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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땅에 홀리다

김연수.김중현외 저 | 마음의숲 | 201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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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783422 / 275쪽 130 x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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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혼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난 11인의 이방인 체 게바라는 “여행은 인간 영혼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이라며 길을 나섰다. 그의 말처럼 결코 닿을 수 없는 영혼의 가장 먼 곳을 향해 떠난 소설가와 시인이 있다. 한국 문단을 이끄는 11인이 낯선 땅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써 냈다. 그들의 여행은 시간이나 목적지가 정해진 것이 아니었기에 때로 길을 잃고 정처 없이 헤맸다. ‘낯섦’, ‘잃어버림’, ‘떠돎’과 만나 즐기고 느낀 끝에 그들은 또 하나의 시와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들의 청춘과 ... 영혼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난 11인의 이방인 체 게바라는 “여행은 인간 영혼의 가장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이라며 길을 나섰다. 그의 말처럼 결코 닿을 수 없는 영혼의 가장 먼 곳을 향해 떠난 소설가와 시인이 있다. 한국 문단을 이끄는 11인이 낯선 땅을 여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써 냈다. 그들의 여행은 시간이나 목적지가 정해진 것이 아니었기에 때로 길을 잃고 정처 없이 헤맸다. ‘낯섦’, ‘잃어버림’, ‘떠돎’과 만나 즐기고 느낀 끝에 그들은 또 하나의 시와 소설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들의 청춘과 영혼을 홀린 최고의 문학 여행 에세이 가 도서출판 마음의숲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인들의 문학, 즉 글의 근간이 된 특별하고 소중한 여행을 다루고 있다. 나 자신을 재발견하기 위해 떠난다고 말했던 괴테의 여행에서도 볼 수 있는 자아를 발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난 것이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떠났던 대서양 맨 끝자락에 있는 나라, 포르투갈. 그곳으로 소설가 김연수는 지도 하나 없이 훌쩍 떠난다. 발길이 이끄는 곳에 짐을 풀고 꾸렸던 그는 뜻밖의 일본인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고대와 현대가 맞물려 서민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도시에서 낯선 두 이방인의 동거가 시작된다. 얼마 전 출간된 김중혁의 소설 의 기괴하고 비현실적인 무대가 된 스웨덴의 스톡홀름. 그가 선택한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왕궁도, 박물관도 아닌 바로 공원 묘지였다. 삶과 죽음이 더해진 공원 묘지에서 김중혁은 을 탄생시켰다. 시인 나희덕은 시카고에서 생의 빛과 어둠을 경험한다. 화려한 건축가들의 도시 시카고에서 그녀는 무엇을 보았을까. 정전이 된 거리 한복판, 우연히 찾아든 재즈 바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던 장애인을 만난 나희덕은 어둠을 밝힌 빛의 행렬을 보게 된다. 티 없이 맑고 건강한 라오스 사람들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대면하게 된 소설가 성석제. 신호등 없는 위험한 도로를 건너다니고 흙먼지투성이인 바닥에 쭈그려 앉아 국수를 먹는 캄보디아 프놈펜 사람에게서 사랑을 본 소설가 신이현. 딸과 함께한 일본에서 한국에서나 느낄 법한 친밀감과 애착을 얻은 신현림 시인. 아프리카 사막 시장에서 생의 에너지를 느끼고 돌아온 소설가 정미경. 이중섭 화가의 생가에서 만난 가난과 고독, 그것은 세상에서 제일 낮은 어깨, 돌담을 시화하게 만들었다는 정끝별 시인. 티베트, 네팔, 인도의 국경을 넘으며 우연히 거듭 만나게 된 인연을 통해 소통을 말하는 시인 함성호. 세계 대문호와 예술가를 만남으로 인해 계절을 감지하는 소설가 함정임. 이들은 낯선 거리 곳곳에서 ‘자아’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문학 작품으로 승화한다. 창조적 본능을 지닌 그들의 이면에 숨겨진 극도의 예민함과 인간애, 만남과 이별을 통해 독창적인 생각과 세상을 드러낸다. 바로 이들의 영혼을 홀린 문학 세계를 탄생시킨 낯선 땅으로 지금 떠나 보자. 창작 무대로의 동행이다. 여행은 그대에게 적어도 다음 세 가지의 유익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첫째로 타향에 대한 지식이고, 둘째로 고행에 대한 애착이며, 셋째로 그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 오쇼 보고 듣고 느끼고 때로는 잃으며 기록한 인생의 보물 지도 목적 없이 떠난 여행을 통해서도 우리는 세상과 만나게 된다. 10년 사이 쉼 없이 변해 가늠할 수 없는 유적을 좇는 것이 아닌 1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유적을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고 말했던 괴테는 여행을 통한 진정한 성찰을 말하고 있다. 누군가 말해 주지 않아도 가치와 교훈은 변하지 않는 유적에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떠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낯선 땅이 지닌 매력 속으로 말이다. 11인의 한국 문단을 이끄는 문인들은 준비 없는 여행을 떠났다.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무거운 이념을 부여해 길을 나섰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통해 그들은 문학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어느 나라, 어느 들판, 어느 사람, 어느 배 위,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몸을 눕힐 수 있는 당당함으로 낯섦과 동행한다. 이제 11인의 이방인들의 보물 지도를 펼쳐 보자. 읽고 쓰고 느끼고 부딪히며 달리는 문인들의 문학 여행이 공개된다.

저자 소개


시인, 사진작가. 사진과 그림, 텍스트를 융합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로서 특유의 솔직한 화법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을 더해, 독특하면서 매혹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을 비롯해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반지하 앨리스』를 냈고,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미술관에서 읽은 시』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등의 책을 펴냈다. 최근 독립출판사 ‘사과꽃’을 설립하여 학연·지연을 떠나, 정직한 시대의식을 품은 시의 재발견이란 취지로 ‘한국 대표시 다시 찾기 101’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가로서는 첫 전시회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을 시작으로 일본 교토 게이분샤 서점과 갤러리에 판매되는[사과여행]과 [사과, 날다] 등의 전시회를 열었고, [사과밭 사진전]으로 2012년 ‘울산 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 4인’에 선정되었다.
시인이나 사진작가 이전에 그녀 역시 누군가의 딸로 살아왔고, 지금은 딸아이의 엄마다. 엄마 옆에 붙어 있는 걸 제일 좋아하던 어린 딸은 어느새 자라 사랑을 하고, 스스로 인생의 길을 만들어가는 나이가 됐다. 홀로 아이를 키우며 세상의 편견과 맞서 유쾌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녀에게도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외로웠던 시절이 있었다. 단단하고 안정적인 인생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세상에 홀로인 쓸쓸함에 눈물짓던 그런 시절이.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이 지금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울지,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견뎌내고 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딸을 위해 위로와 응원의 시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시들로 인해 세상의 모든 딸들의 쓸쓸함이 눈 녹듯 사라지기를, 내일은 조금 더 단단해지기를…. 그녀는 말한다. 
“너에게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고른 이 시들이, 고단한 너의 오르막길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된다면 더 바랄게 없을 거야. 딸아, 사랑한다.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3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고, 1994년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작가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으 시작했다. 2001년 장편소설 『꾿빠이, 이상』으로 동서문학상을, 2003년 소설집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동인문학상을, 2005년 소설집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하면서 90년대 젊은 작가군 중 가장 지성적인 글쓰기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7년 단편소설 「달로 간 코미디언」으로 황순원문학상을, 2009년 단편소설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전통적 글쓰기를 수행하면서도 새로운 상상력의 촉수로 문학의 영토를 넓혀가는 작가임을 입증해냈다.



저서로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 『7번국도 Revisited』 『꾿빠이, 이상』 『사랑이라니, 선영아』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원더보이』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소설집 『스무 살』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세계의 끝 여자친구』 『사월의 미, 칠월의 솔』, 산문집 『청춘의 문장들』 『여행할 권리』 『우리가 보낸 순간』 『지지 않는다는 말』 『대책없이 해피엔딩』(공저) 등이 있다.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으며,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시집 《뿌리에게》《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어두워진다는 것》《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반통의 물》, 역서로  ≪터널 밖으로≫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현대문학상 ․ 이산문학상 ․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60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문학사상』에 시 「유리 닦는 사람」을 발표하며 등단한 이후, 1995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7년 단편소설 「유랑」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탁월한 이야기꾼의 탄생을 예고했다.



2000년 소설집 『홀림』으로 동서문학상, 2001년 단편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소설집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로 “현대 한국문학에서 숨죽이고 있던 해학의 전통을 되살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의표를 찌르는 해학과 능청을 주무기로 소설의 서사성에 충실한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인 그는 2003년 단편소설 「내 고운 벗님」으로 현대문학상, 2005년 단편소설 「잃어버린 인간」으로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재미나는 인생』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조동관 약전』 『호랑이를 봤다』 『홀림』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노래』 『참말로 좋은 날』 『지금 행복해』 『인간적이다』 『이 인간이 정말』,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아름다운 날들』 『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위풍당당』 『단 한 번의 연애』, 산문집 『즐겁게 춤을 추다가』 『소풍』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등이 있다.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계명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0년 <문학과사회>에 중편소설 「펭귄뉴스」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펭귄뉴스』 『악기들의 도서관』, 장편소설 『좀비들』『미스터 모노레일』이 있다. 2008년 단편 「엇박자 D」로 김유정문학상을, 2010년 「1F/B1」로 제1회 젊은작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첫 산문집 『뭐라도 되겠지』를 펴냈다. 어린 시절 산만한 아이로 자랐으며 지금도 산만하고, 좋아하는 것만 먹는 편식주의자다. 대학 시절의 별명은 F4(F학점을 한 해에 네 번까지 기록했던 놀라운 성적)였으며 (근로)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에스프레소를 연료로 움직이는 생명체이며, 귀신을 믿지 않아서 밤에 잘 싸돌아다니는데, 그 때문인지 낮 동안은 햇볕 알레르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리와 냄새에 매우 예민하지만 기억력이 형편없어서 성격은 매우 좋은 편이다.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단편소설 '유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상(理想)>, <나를 훔쳐라>, <이상한 가역 반응>, <우리는 달려간다> 등이 있다. <얼룩>으로 제5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1964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장으로 가는 길」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소설집 󰡔이야기, 떨어지는 가면󰡕 󰡔밤은 말한다󰡕 󰡔동행󰡕 󰡔당신의 물고기󰡕 󰡔버스 지나가다󰡕 󰡔네 마음의 푸른 눈󰡕 󰡔곡두󰡕 󰡔저녁 식사가 끝난 뒤󰡕가 있고, 장편소설 󰡔행복󰡕 󰡔아주 사소한 중독󰡕 󰡔춘하추동󰡕 󰡔내 남자의 책󰡕이 있다. 그밖에도 󰡔하찮음에 관하여󰡕 󰡔인생의 사용󰡕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나를 사로잡은 그녀, 그녀들󰡕 󰡔그리고 나는 베네치아로 갔다󰡕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 󰡔소설가의 여행법󰡕 󰡔그림에게 나를 맡기다󰡕 󰡔파티의 기술󰡕 󰡔먹다, 사랑하다, 떠나다󰡕 󰡔무엇보다 소설을󰡕 등 다양한 산문집을 펴냈다. 현재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소설 창작과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 시 부문 신인상에 「칼레의 바다」 외 6편의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된 후 시 쓰기와 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흰 책』『삼천갑자 복사빛』『와락』, 시론․평론집으로는 『패러디 시학』『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오룩의 노래』『파이의 시학』, 시선평론 『시가 말을 걸어요』『밥』『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과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명지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함성호는 1963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나 강원대 건축과를 졸업했다. 1990년 계간지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비와 바람 속에서’ 외 세 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극단적으로 호기심이 많고 거절을 잘 못하는 탓에 이것저것 오지랖 넓게 기웃거리다 오지래퍼(Ozirapper)라는 별명을 얻었다. 범인(凡人)은 이해 못 할 시를 쓰고, 정부가 부숴버린 제주 바위 옆에 돈 안 되는 도서관을 짓고, 환쟁이들과 어울려 그림을 그리고, 영화판에 참견하고, 만화를 향한 연심(戀心)은 책 한 권이 족히 넘는 그는, 공사다망한 중에도 틈틈이 친구들을 불러내 술을 마시는, 인생이 ‘작당’인 한량이다. 평생 멋대로 살아왔으나 잘못 살았던 적 없고, 누구도 설득하려 들지 않는 대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시집으로는 《56억 7천만 년의 고독》, 《聖 타즈마할》, 『너무 아름다운 병》, 《키르티무카》, 산문집으로는 《철학으로 읽는 옛집》, 《당신을 위해 지은 집》, 《허무의 기록》, 《만화당 인생》, 《건축의 스트레스》 등이 있다. 

1964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계명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지은 책으로 <갈매기 호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잠자는 숲 속의 남자>, <알자스 - 프랑스 어느 작은 시골 마을 이야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에디트 피아프>, <야간비행> 등이 있다. 
1960년에 경남 마산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폭설」이, 2001년 『세계의문학』 소설 부문에 「비소 여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장밋빛 인생』으로 제26회 오늘의작가상을, 2006년 「밤이여, 나뉘어라」로 제30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나의 피투성이 연인』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내 아들의 연인』이 있고, 장편소설로 『장밋빛 인생』 『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아프리카의 별』이 있다. 

목차

목차
김연수 근검절약하는 서민들의 도시, 리스본의 추억
김중혁 삶과 죽음이 더해진 스톡홀름
나희덕 시카고의 빛과 어둠
박성원 제주, 익숙하지만 낯선
성석제 라오스의 보물
신이현 오후 4시 반에 비가 내리?는 도시, 프놈펜
신현림 어린 딸과 무작정 일본 문화 탐방
정끝별 세상에서 제일 낮은 어깨로 감싸 주던 서귀포의 돌담
정미경 사막을 견뎌 내는 삶, 아프리카
함성호 국경, 마치 거듭되는 전생의 만남처럼
함정임 봄 여름 겨울, 그리고 가을 - 통영에서 나스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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