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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401765 / 39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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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화가 절실히 필요한 2010년의 한국사회 한국사회는 갈등을 넘어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또한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인식과 미래에 대한 염려의 원인으로 소통의 부재, 대화의 부재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사회과학 성향이 있는 인터뷰집인 이 책의 제목을 ‘우리 대화할까요?’(《쉘 위 토크》)라고 정한다. 왜냐하면 한국사회에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필... 대화가 절실히 필요한 2010년의 한국사회 한국사회는 갈등을 넘어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의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고 여기고 있으며, 한국사회의 미래에 대해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또한 민주주의 위기에 대한 인식과 미래에 대한 염려의 원인으로 소통의 부재, 대화의 부재라고 말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래서 필자는 사회과학 성향이 있는 인터뷰집인 이 책의 제목을 ‘우리 대화할까요?’(《쉘 위 토크》)라고 정한다. 왜냐하면 한국사회에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필요한지를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한 설득과 타협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다. 그러기에 민주주의를 내세우는 사회는 이미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사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대화를 요구하며, 대화는 다양성을 전제로 한다. 만일 다양한 생각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의심하거나 적대시한다면, 그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가기 힘들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든다는 것은 요원한 일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서문에서 이렇게 말한다. “...생각이 조금만 다른 사람들끼리도 적대시하고, 의심하는 사회는 앞으로 나가기 힘들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며,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무조건 비난하고 딱지를 붙이고 목소리를 높이는 방식은 이미 설득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말랑말랑한 얘기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용은 더욱 깊이 있고, 단호하게 가져가되, 말하는 방식은 부드럽고, 차분한 방식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목소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내 목소리를 먼저 낮춰야 한다. 물론 자기 일신의 이익을 위해서 공동체 따위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기회주의자들과의 소통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궁극에는 그들과도 대화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세대간, 계층간, 이념간 대립이 증폭되어가는 한국사회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생각이 다른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쉽지 않다 할지라도 소통하고 대화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비록 시간이 걸리고 일이 ‘빨리빨리’ 진척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말이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소통을 통해서 서로를 끌어안는 사회로 나아가야 이 책은 2년 전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한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소통의 부재와 그로 인해 촉발된 갈등을 바라보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8명의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8명의 인사들은 이 책에서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김미화 _ 보통 사람의 눈으로 시사를 풀어주는 코미디 아티스트 김어준 _ 도전과 감정이입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랑가 김영희 _ 재미와 휴머니티의 조합을 추구하는 방송의 연금술사 김혜남 _ 다양성을 인정하라고 고언하는 인생 여정의 동반자 우석훈 _ 20대의 혁명을 꿈꾸는 현실주의자 장하준 _ 신자유주의 물결을 거스르며 사민주의를 제안하는 경제학계의 이단아 조한혜정 _ 만나는 인연들이 상생하는 돌봄사회를 실현해가는 행동가 진중권 _ 촛불집회를 넘어 웹 3.0시대를 바라보는 진정한 디지털 유목민 8명의 인사들에게 붙여진 또 다른 이름에서 우리는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보통 사람의 눈’, ‘도전과 감정이입’, ‘재미와 휴머니티의 조합’, ‘다양성의 인정’, ‘20대의 혁명’, ‘사민주의’, ‘상생하는 돌봄사회’, ‘디지털 유목민’이다. 보통 사람의 시각,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88만 원 세대인 20대를 비롯한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아 상생하는 사회, 디지털 미래사회를 지향하는 한국사회, 그것이 이념간,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의 대립과 갈등을 뛰어넘어 통합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소개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유학을 떠나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을 공부했다. 현재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있으며, 기술미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인문학과 게임, 디자인, 공학 등 타분야와의 융합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미학 오디세이』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이미지 인문학』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 『진중권이 사랑한 호모 무지쿠스』 『미디어 이론』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현대환경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을 거쳐 수년간 기후변화협약 정부대표단으로서 국제협상에 참가했다. 현재 시민정치행동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 『도마 위에 오른 밥상』 『88만원 세대』 『불황 10년』 『연봉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등이 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1990년 이래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3년 신고전학파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레온티예프 상을 최연소로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주요 저서로는 『사다리 걷어차기Kicking the Ladder』(2004)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23 things they don’t tell you about Capitalism』(2010)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Economics: The User’s Guide』(2014) 등이 있다. 
1998년 새로운 메시지 유통구조의 서막을 열고 성공을 입증한 후 12년을 살아남은 저력의 딴지일보 창립자, 종신 총수. 수백만 ‘딴지폐인’을 양산했다. 2008년 정면돌파 인생 메뉴얼 《건투를 빈다》를 펴내는 등, 전 방위 촌철살인을 난사하여 21세기 명랑사회 구현에 지대하게 공헌했다. 현재 MBC <색다른 상담소>를 진행과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나는 가수다> 평론가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플랫폼과 컨텐츠, 구조의 가능성을 여전히 실험, 성공하고 있다. 
1948년 부산에서 태어남.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UCLA 대학에서 인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맡고 있음. ‘또 하나의 문화’를 통해 여성문화, 페미니즘 이론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담론들을 제시하고 생산해 왔음. ‘하자센터’를 통해 작업장 학교라는 대한학교를 설립하고, 노리단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발족시켜 청소년 문화운동과 대안교육의 다양한 실험을 해옴. 현재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우정과 환대가 가득한 공동체 마을의 복원을 꿈꾸고 있음. 
저서로 <한국의 여성과 남성>, <성찰적 근대성과 페미니즘 ― 한국의 여성과 남성 2>, 연작 형태의 문화 비평서인 <탈식민지 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1·2·3>, 교육 현장을 다룬 <학교를 거부하는 아이, 아이를 거부하는 사회>, <학교를 찾는 아이, 아이를 찾는 사회>가 있으며, 마거릿 미드의 <세 부족 사회에서의 성과 기질>를 번역했다. 공동 저서로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 <왜, 지금, 청소년?>, <탈분단 시대를 열며: 남과 북, 문화 공존을 위한 모색>, <경계에서 말하다>, <인터넷과 아시아의 문화연구> 등이 있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정신병원(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했다.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 교수이자 서울대 의대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으로 환자들을 돌보았다. 80만 부 베스트셀러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답하다》를 비롯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 《어른으로 산다는 것》, 《김혜남의 그림 편지-오늘을 산다는 것》 등 여섯 권의 책을 펴내 130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정신분석 전문의로, 두 아이의 엄마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며느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그녀는 마흔 살까지만 해도 ‘내가 잘했으니까 지금의 내가 있는 거지’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그녀를 필요로 했으면 했지, 그녀에게는 그들이 별로 필요 없다고 여겼다. 더 나아가 그녀 없이는 집이고 병원이고 환자들이고 다 잘 지내지 못할 것이라고 자만했다.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원망한 적이 더 많았다. 당시에는 모든 인간관계가 그저 힘들고 피곤하게만 느껴질 뿐이었다. 그런데 2001년 몸이 점점 굳어 가는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그녀를 찾아오거나 연락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병세가 악화되어 2014년 병원 문을 닫은 이후에는 그렇게 많던 지인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었다. 그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세상이 그녀 없이도 너무나 멀쩡하게 잘 돌아갔다는 사실이다. 그제야 그녀는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동시에 과거에 건성으로 대했던 사람들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녀는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과거의 자신처럼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녀는 말한다.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면 끝내 싸우고 돌아서게 됩니다. 관계를 끊으면서 서로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관계를 좋게 만들려는 노력 또한 관계를 더 어긋나게 만들 뿐입니다. 그럴 때는 애쓰지 말고 거리를 두십시오. 둘 사이에 간격이 있다는 것은 결코 서운해할 일이 아닙니다. 그것이 얼마나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지는 경험해 보면 바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 구분 : 저서
    이름 : 김영희 (1960.06.16)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PD
    분류 : 문학가 , 사회과학 저자 , 예술/취미 저자
    인기지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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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 위 토크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대한민국 방송계에 일대 혁명을 일으킨 우리 시대 최고의 PD다. 그는 1986년 MBC에 입사한 이래 지금까지 방송 역사에 새로운 도전의 기록들을 남겼다. 
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웃음을 결정짓는 주요 연출 방식은 김 PD가 기존의 관행들을 깨고 새롭게 시도한 것들이었다. PD는 물론 스태프들이 화면에 등장하거나 촬영 현장의 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방식, 위트 있는 자막, 인물 중심의 카메라 워크 구성 등 이제는 오락 프로그램의 공식화된 연출방식이 그가 처음 시도할 때는 많은 반발과 반대를 낳은 하나의 획기적인 실험이었다. 
또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와 ‘양심 냉장고’를 탄생시킨 <이경규가 간다>를 비롯해 <<칭찬합시다>> <<21세기 위원회>> <<전파견문록>> <>를 연출하며 오락 프로그램에서 ‘재미’와 ‘공익’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냈다. 특히 <하자하자>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눈을 떠요> <아시아 아시아> <남북어린이 알아맞히기 경연> 등 <>에서 진행된 코너들은 모두 재미를 넘어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서울시상, 한국방송대상, PD연합회상, 백상예술대상, ABU특별상, 골든로즈본상 등 PD로서 수상할 수 있는 국내외 모든 상을 휩쓸었다. 2005년, 방송 역사상 초고속 승진, 최연소 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7년 MBC PD협회장에 이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제22대 한국PD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리고 2009년! ‘국장’ ‘협회장’이라는 무거운 직함은 잠시 벗어두고 현업에 복귀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시청자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남. 바쁜 방송활동에도 향학열을 불태워 성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 재학 중.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후 <쓰리랑 부부>, <삼순이 블루스> 등의 숱한 히트작을 내놓은 우리 시대의 대표 코미디언. 2003년부터 MBC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을 진행하고 있는데, 손석희와 대조되는 스타일로 장수하고 있는 김미화에게 이제는 아무도 ‘코미디언이 시사 프로그램을?’이라는 말을 하지 못함. 1990년 KBS 코미디 대상을 비롯해서 숱한 코미디 관련 상을 받았으며, 2008년 제2회 MBC 올해의 우리말지기상 라디오부문 상을 받을 정도로 정확하고, 조리 있는 말솜씨의 진행을 보이고 있음.


 


우리 시대의 대표 코미디언. 
20여 년을 몸담고 있던 정통 코미디 분야에서 벗어나 MBC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을 맡으며 ‘시사하는 여자’로 변신한 지 근 10년. 현재는 CBS의 전방위 시사토크 프로그램 <김미화의 여러분>과 1%가 아닌 99%국민을 위한 편파방송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를 통해 예전보다 더 바쁘게 살고 있다. 
사랑은 나누면 커진다는 말을 믿으며 현재 80여 개의 단체에서 우리 사회의 ‘덜 혜택 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도움을 자청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코미디언이 되고 싶었고 죽는 순간에도 코미디언이길 원하는 그녀는 자신의 묘비에 ‘김미화 웃기고 자빠졌네’라고 새겨주길 원한다. 늘 새로운 도전을 통해 고인 물이 아닌 흐르는 물이 되고 싶어 하는 그녀는 또 다른 변신을 위해 거침없이 달린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눈보라 속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다’의 뜻을 담은 후조당後凋堂에서 평생의 벗 남편, 개 네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13년차 전업 인터뷰어로 서른 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냈다. 


주요 인터뷰집으로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대한민국 진화론》, 《이상호GO발뉴스》, 《닥치고 정치》,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괜찮다, 다 괜찮다》,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신해철의 쾌변독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유시민을 만나다》, 《만화 세상을 그리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김미화 _ 보통 사람의 눈으로 시사를 풀어주는 코미디 아티스트
내 편안함으로 시사 프로그램이 어렵다는 생각들을 깨줄 수 있어
절제하며 중립적이 되려고 노력해, 편파적이라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어
쌍방이 소통이 안 되고 극으로 치달아 안타까워
사회적으로 불합리하다고 생각될 때 발언하고 행동에 나서
정에 약해 수많은 단체의 홍보대사 일 맡아
, 선배로서 후배에게 발판을 만들어주고 싶었을 뿐
살기 어려운 여성과 비정규직, 안타까워 마음을 보태고 싶어
김어준 _ 도전과 감정이입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랑가
진화는 진보가 아니라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는 거야
공과가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시대 속에서 통시적으로 바라보아야
상담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정능력을 신뢰해주어 존중하는 것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것은 삶을 박탈하는 것
유한한 삶을 산다는 의식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에 도전해야
변방의식, 자기비하 의식에서 벗어나야
선택의 누적분이 자신이다
연애에 있어서 남성성이 가진 미덕을 회복해야
좌우는 이념이 아니라 기질이야
진보도 잘 먹고 잘 살아서 다음 세대들의 롤 모델이 되어야
거대담론이 아니라 사소한 사적 분노로도 뉴스 가치가 있는 세상
부부의 유일한 해법은 문제해결 능력을 공유해 공감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어
MB는 항구적 정서불안을 메시아 판타지로 극복해
김영희 _ 재미와 휴머니티의 조합을 추구하는 방송의 연금술사
현재는 언론민주화의 완전한 정착을 위한 진통을 겪는 과정 중
모든 방송의 판단기준은 반드시 국민이 되어야
방송장악, 권력의 입김은 유치한 발상
PD 재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매진 중
재미와 휴머니티의 조합, 모든 프로젝트의 관건
모든 사안에 대해 대화해나가면서 행동에 옮겨야
방송도 권력, 권력을 가진 사람은 휘두를 때 조심해야
남북 언론교류, 가시적인 성과 기대하지 말고 계속 만나야
김혜남 _ 다양성을 인정하라고 고언하는 인생 여정의 동반자
오늘의 30대, 굉장히 의존적이고 연약하며 상처를 잘 받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예술과 같은 승화의 통로를 찾아야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정체성을 회복해야
최고가 아니면 실패라는 잘못된 교육, 다양성과 실패한 사람을 껴안는 사회가 되어야
집단의 문제를 개인화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큰 병폐
자극을 추구하는 언론의 무책임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린 세대
개인이 문화를 만들고 문화가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상호관계를 갖고 있어
우석훈 _ 20대의 혁명을 꿈꾸는 현실주의자
10대까지는 사회화되고, 20대가 되면 탈사회화가 되고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법치가 문제가 아니라 염치가 문제가 되는 시대
독재자는 이미 등장했고, 장기집권 체제도 갖추어져
토호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어
경계 밖에 있는 세력은 설 자리를 잃어
한국의 20대, 겁에 질려 있어
20대, 저항의 주체로서 자체 세력화가 필요해
대통령이 된 후에 프로그램이 없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돼
역사의 진보에는 희생이 따라
장하준 _ 신자유주의 물결을 거스르며 사민주의를 제안하는 경제학계의 이단아
내 역할은 처방이 아니라 화두와 대안 제시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신자유주의 노선 추구해
격차가 나는데 FTA를 맺어서 잘된 나라 없어
파생상품으로 노벨상 받은 사람도 파생상품으로 망해
미국식 선별적 복지가 아니라 유럽식 보편적 복지를 만들어야
규제는 성장촉진에 있어서 필요한 2차적인 요소
현재의 경제상황, 불확실성의 요소가 많아 아무도 몰라
수정자본주의, 복지국가에 바탕을 둔 유럽식 사민주의가 필요해
무조건 하면 된다가 아니라 철저한 계산을 가지고 노력해야
불온서적 사건, 우리의 슬픈 현실
왜 이미 파산선고를 받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에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
잘못된 목표를 놓고 경쟁시키며 개인이 잘못한 탓이라고 해
경기진작을 위해서는 부자감세가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감세해야
노벨 경제학상, 이데올로기적 도구로 전락
경제학의 95퍼센트는 상식, 일반과 소통해야
조한혜정 _ 만나는 인연들이 상생하는 돌봄사회를 실현해가는 행동가
경쟁과 적대와 물질적 생산성과는 다른 원리로 움직이는 돌봄사회로 나아가야
20대가 스펙에 치여 상상력을 잃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워
서로를 가르치고 서로 다른 존재끼리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확장해나가야
삶이 서로 북돋우면서 사는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힘
우리가 어떻게 더불어서 살고, 어떻게 끊임없이 시대를 배울 거냐를 가르쳐야
스스로 원하고 해결하며 자기 삶을 만들어가도록 사고하게 만들어야
10대의 촛불시위는 사랑의 힘에서 비롯된 우정과 화해의 공간
인류학은 자본주의 이전의 사회를 상상해서 대안을 만드는 것
진중권 _ 촛불집회를 넘어 웹 3.0시대를 바라보는 진정한 디지털 유목민
촛불집회는 이명박의 신유자주의적인 드라이브에 타격을 가한 것
국민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사는 경제예요, 대안을 내놓아야
민주주의 원리는 제대로 된 통치에 의한 설득, 설득에 의한 자발적인 복종이에요
결국 사람들의 의식이 진보적으로 전진해야
지금의 젊은이들은 자기 삶과 밀접한 데서 나오는 정치적 관심을 갖고 있어
촛불의 가장 큰 성과는 정치를 만나는 새로운 계급, 곧 디지털 계급의 등장
지식인이라도 자기 영역 이외로 넘어가면 대중, 이끄는 계급이 아니라 대중의 일원이 되어야
대중들은 칼라TV를 자기들의 아바타로 보아 동일시해
인터넷 시대는 수평적?자율적 커뮤니케이션, 언론장악은 시대착오
예술성 없는 기술, 상상력 없는 기술은 기능으로 전락
성장이냐 분배냐가 아니라 어떤 성장이며 분배냐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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