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13 관계

시리즈 :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 [23]

김주영, 윤영수, 정지아 외 저 | 브랜든 맥케일, 이지은, 손석주 외 역 | 아시아 | 2015년 04월

북트리

정가
$66.00
판매가
$36.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7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6621010 / 500쪽 115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관계 Relationship 현대 소설에서 관계 맺기는 늘 새로운 관계 방식을 제시하면서 갱신된다. 한국현대소설 역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여러 방정식을 통해 한국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정체성들을 보여주었다. 일그러진 가족, 벗나간 사랑, 폭력과 억압, 물신의 침윤 속에서 인물들이 연대하거나 추락해가는 모습을 세대를 넘어 다양한 목소리들로 담아냈다. 김주영의 [도둑견습]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본원적 관계의 풍경을 유머러스하지만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윤영수의 [사랑하라, 희망 없이]는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사랑이 담고 있는 아... 관계 Relationship 현대 소설에서 관계 맺기는 늘 새로운 관계 방식을 제시하면서 갱신된다. 한국현대소설 역시 관계와 소통에 대한 여러 방정식을 통해 한국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정체성들을 보여주었다. 일그러진 가족, 벗나간 사랑, 폭력과 억압, 물신의 침윤 속에서 인물들이 연대하거나 추락해가는 모습을 세대를 넘어 다양한 목소리들로 담아냈다. 김주영의 [도둑견습]은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본원적 관계의 풍경을 유머러스하지만 진솔하게 그려내고 있다. 윤영수의 [사랑하라, 희망 없이]는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사랑이 담고 있는 아름다움의 속살을 정밀하게 담아내었다. 정지아의 [봄날 오후, 과부 셋]은 힘 혹은 이데올로기의 체현자인 남편을 먼저 보낸 여인들의 봄날처럼 포근한 애도기이다. 윤성희의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는 하위주체들이 나누는 관계의 포근한 정이 따뜻한 만화처럼 펼쳐지고 있는 작품이다. 백가흠의 [쁘이거나 쯔이거나]는 다문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소통과 연대는 무엇인가라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들 작품에 드러난 관계의 양상 속에서 한국인의 삶은 비로소 오롯한 형상을 얻게 된다. 진솔한 인생의 문제에 몰두하는 김주영 문학의 핵심『도둑견습』(Robbery Training) 하층민의 고단한 삶을 꼼꼼한 솜씨로 정밀하게 재현하다『사랑하라, 희망 없이』(Love, Hopelessly) 충분히 조명되지 못한 소소한 삶의 결들을 복원시키는 문학적 문제의식『봄날 오후, 과부 셋』(Spring Afternoon, Three Widows)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한 동정과 연민을 절제하는 유머『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Burying a Treasure Map at the U-turn) 가장 백가흠다운, 백가흠 소설의 한 전형『쁘이거나 쯔이거나』(Puy, Thuy, Whatever) 진솔한 인생의 문제에 몰두하는 김주영 문학의 핵심『도둑견습』 김주영의 「도둑견습」은 현대사회의 주요한 문제들을 다룬 작품 중 하나로, ‘아이의 성장’과 ‘도시 빈민에 대한 관심’이라는 김주영 문학의 핵심적인 특징이 적절하게 결합된 작품이다. 작가는 사회의 중심부에서 소외된 국외인들인 배고픈 유년, 도시빈민 악동, 과부, 유랑인을 묘사하는 데 있어 남다른 진전을 보여준다. 그는 그러한 국외인들의 묘사를 통해 다시금 ‘진솔한 인생’의 문제에 몰두한다. 하층민의 고단한 삶을 꼼꼼한 솜씨로 정밀하게 재현하다『사랑하라, 희망 없이』 윤영수의 「사랑하라, 희망 없이」는 도시 변두리에 있는 친척 언니의 다방에서 차심부름을 하는 18세의 윤희가 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도시 변두리의 다방을 주요한 배경으로 한 이 소설에는 하층민의 고단한 삶이 윤영수 특유의 꼼꼼한 솜씨를 통해 정밀하게 재현되고 있다. 충분히 조명되지 못한 소소한 삶의 결들을 복원시키는 문학적 문제의식『봄날 오후, 과부 셋』 늙은 과부 셋의 일상을 다룬 소품으로 보이지만, 남편과 함께 빨치산으로 활동하며 ‘사상’의 힘에 의탁했던 사다꼬, 4월 혁명을 전후하여 교원 운동에 참여했던 남편을 둔 하루꼬, 그리고 난봉꾼이었던 남편으로 인해 청춘을 보낸 에이꼬까지 이데올로기를 담지한 형제 ? 남편들의 이야기 대신, 삶을 담지한 자매 ? 과부들의 이야기를 복원한다. 그녀는 과거의 도그마를 반복하지도 않으며, 동시에 섣부른 과거에 대한 ‘폐기’를 보여주지도 않는다.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한 동정과 연민을 절제하는 유머『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소설의 서사는 독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결론으로 맺어져야 의미 있다고 하지만, 윤성희 작가라면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할 것이다.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는 이런 목소리를 가장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윤성희의 단편 중 하나이다. 가장 백가흠다운, 백가흠 소설의 한 전형『쁘이거나 쯔이거나』 「쁘이거나 쯔이거나」는 가장 ‘백가흠다운’, 백가흠 소설의 한 전형을 보여준다 할 만하다. 이 소설은 직접적 가해자인 남성 인물들만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구조적 문제로 눈을 돌리게 하는 이중적 프레임을 갖고 있다.

저자 소개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장편소설 『빨치산의 딸』을 펴내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고욤나무」가 당선되었고, 이효석문학상(2006), 한무숙문학상(2008), 오늘의 소설상(2009)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행복』 『봄빛』 『고구려 국선랑 을지소 1, 2』 등을 출간했다. 『인권 운동의 희망 마틴 루터 킹』 『갈릴레이』 『선덕여왕』 『노구치 이야기』『도전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등 청소년을 위한 작품도 있다.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0년 단편소설 「여름사냥」이 『월간문학』에 가작으로 뽑히고, 1971년 단편소설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단편소설 「외촌장 기행」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1984년 대하소설 『객주』로 유주현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에게 ‘길 위의 작가’라는 호칭을 안겨준 『객주』는 유년 시절 장터에서 목격한 봇짐장수들의 삶을 민초들의 생생한 언어로 구현해낸 작품으로, 현장에서의 치열한 취재를 통해 1979년부터 5년간 서울신문에 연재되었고 2013년 마지막 10권을 끝으로 완간되었다. 1993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1996년 장편소설 『화척』으로 이산문학상을, 1998년 장편소설 『홍어』로 대산문학상을, 2001년 장편소설 『아라리 난장』으로 무영문학상을, 2002년 장편소설 『멸치』로 동리문학상을, 2007년 은관문화훈장을, 2013년 장편소설 『잘 가요 엄마』로 김만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아라리 난장』 『멸치』 『빈집』 『잘 가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73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서른세 개의 단추가 달린 코트'가 실렸다. 2001년 '계단'이 연이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1>에 실렸으며,'모자'는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그림자들'은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하다 만 말'로 제14회 이수문학상을,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로 제5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레고로 만든 집>, <거기, 당신?>, <감기> 등이 있다. 
1974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고,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광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 『귀뚜라미가 온다』 『조대리의 트렁크』 『힌트는 도련님』 등이 있다. 특히 세 번째 소설집인 『힌트는 도련님』에서는 ‘소설쓰기’에 대한 성찰과 탐문을 담아내면서 작가의식의 새로운 전회를 보여주었다. 현재 장편소설을 연이어 출간하면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소설』에 단편 「생태관찰」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경쾌하고도 정확한 문체로 현실의 삶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응시를 담은 뛰어난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지은 책으로 『사랑하라, 희망 없이』 『착한 사람 문성현』 『자린고비의 죽음을 애도함』 『소설 쓰는 밤』 『내 안의 황무지』 『내 여자친구의 귀여운 연애』 『귀가도』 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남촌문학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소개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 문화와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워싱턴대학교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네소타대학, 토론토대학, 다트머스대학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의 박사 후 펠로로 연구를 했다. 하와이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될 예정인 첫 연구서에서는 1890년대에서 1930년대 여성 담론의 형성 및 전개 양상을 다루었고, 현재는 냉전 시대 이후의 한국 문학에서 기억의 문제, 그리고 일제강점기 여성 작가들의 가정과 여행에 대한 두 가지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문학작품의 번역에도 관심이 많아 현재 몇 가지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브랜든 맥케일은 1946년 아일랜드에서 출생했고, 1970년 콜룸반 선교사 신부로서 한국에 왔다. 1990년에 영구 귀국했지만, 그 이후로 매년 한국을 방문했다. 1979년에 김동인의 「목숨」을 번역하여 코리아타임즈 문학번역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1983년 이범선의 「미친 녀석」과, 2010년 김윤경과 공동 번역한 정지아의 「봄날 오후, 과부 셋」으로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가 번역한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은 1983년 한국 단편소설을 소개한 유네스코 도서에 실린 바 있다. 
한국의 대학에서 영어회화를 강의하며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원의 소설 「캠핑카를 타고 울란바토르까지」를 공역하여 코리아 타임즈 제44회 현대문학번역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문학번역원에서 박성원의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와 동화책 두 권으로 한국문학번역원에서 번역 지원을 받았다. 이번 출판 작품 외에도 여러 작품의 번역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의 번역, 출판에 참여하면서 언어적 기술을 더 연마하고자 매진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비교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경희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하버드 대학교 한국학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아시아 문예 계간지 《ASIA》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오만과 편견》(공역), 《장편소설과 민중언어》, 《도심의 절간》, 《무자년의 가을 사흘』, 《I Am So Happy I Was Born 영어로 읽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The Bicycle Thief 영어로 읽는 자전거 도둑》 등,  


감수도서로 《오늘의 운세》《병신과 머저리》《어둠의 혼》《순이 삼촌》《엄마의 말뚝》《무진기행》《삼포 가는 길》《돌아온 우리의 친구》《원미동 시인》《풍금이 있던 자리》《전당포를 찾아서》《아베의 가족》《먼지별》《모두에게 복된 새해》《유리방패》《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문 앞에서》《코끼리》《필론의 돼지》《직선과 독가스》《새벽 출정》《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목련공원》《칼에 찔린 자국》《판문점》《은행나무 사랑》《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성탄특선》《나는 봉천동에 산다》《유자소전》《향기로운 우물 이야기》《월행》《당신에 대해서》《브라운 부인》 등이 있다.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코리아타임스》와 《연합뉴스》에서 기자로 일했다. 제34회 한국현대문학번역상과 제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받았으며, 2007년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번역지원금을 수혜했다. 인도 자와할랄 네루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포스트식민지 영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세계문학연구소(IWL) 등에서 수학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도계 작가들 연구로 논문들을 발표했으며 주요 역서로는 로힌턴 미스트리의 장편소설 『적절한 균형』과 『그토록 먼 여행』, 그리고 김인숙, 김원일,신상웅, 김하기, 전상국 등 다수의 한국작가 작품들을 영역했다. 계간지, 잡지 등에 단편소설, 에세이, 논문 등을 60편 넘게 번역 출판했다.  


 


 

목차

목차
도둑견습 - 김주영 Robbery Training-Kim Joo-young
사랑하라, 희망 없이 - 윤영수 Love, Hopelessly-Yun Young-su
봄날 오후, 과부 셋 - 정지아 Spring Afternoon, Three Widows-Jeong Ji-a
유턴 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 윤성희 Burying a Treasure Map at the U-turn-Yoon Sung-hee
쁘이거나 쯔이거나 - 백가흠 Puy, Thuy, Whatever-Paik Ga-hui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