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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세트

시리즈 : 소설의 첫 만남 [9]

윤성희, 표명희, 박유진 저 | 창비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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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9246 / 236쪽 122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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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
책과 멀어진 이들을 위한 마중물 독서, 소설의 첫 만남


책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문학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소설의 첫 만남’은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로서 2017년 처음 출간된 이래 많은 독자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왔다. 2020년에는 ‘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편’, ‘소설의 첫 만남: 창의력 편’을 새로이 선보인다. 보살핌 편은 윤성희, 표명희, 박유진의 포근한 소설로 구성되어 더욱 다채롭다.
『눈꺼풀』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유머와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 내며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 받아 온 윤성희 작가의 신작 소설이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나’의 병간호를 하러 온 가족들이 머리맡에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수다가 뭉클하게 펼쳐진다. 『개를 보내다』는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한 표명희 작가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애틋하고도 담담하게 전한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우리와 다른 시간을 사는 반려동물. 이들과 함께하는 삶에 필요한 책임과 돌봄의 자세를 질문하며 반려동물이 함께한 자리에 움트는 마음을 아름답게 담았다. 『멍세핀』은 늘 외로움을 느끼는 중학생 ‘태영’과 태영이 ‘멍세핀’이라고 부르는 보모 ‘조세핀’ 사이의 우정을 뭉클하게 그렸다.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엄마인 멍세핀을 지키려는 태영의 고군분투와 함께, 우리 사회 속 이주민을 향한 차별적 시선을 그리는 작가의 역량이 돋보인다. ‘소설의 첫 만남: 보살핌 편’은 가족과 친구, 나아가 반려동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폭넓게 펼쳐 보이며 따뜻한 보살핌의 힘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 시리즈 소개 ‘소설의 첫 만남’은 새로운 감성으로 단장한 얇고 아름다운 문고이다.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을 시간이 없고 독서가 낯설어진 이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동화에서 읽기를 멈춘 청소년기 독자에게는 소설로 나아가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깊은 샘에서 펌프로 물을 퍼 올리려면 위에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어야 한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 각 권 소개 소설의 첫 만남 16 - 눈꺼풀 (윤성희 소설, 남수 그림) ‘나’는 친구에게 바람을 맞고 혼자서 길을 헤매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정신을 차려 보니 병실 침대에 누워 있다는 걸 깨닫는다. 병간호를 하러 오는 아빠, 엄마, 누나에게서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소중했던 기억들을 하나둘 떠올리는데……. 소설의 첫 만남 17 - 개를 보내다 (표명희 소설, 진소 그림) 갑작스럽게 진서네 집에 오게 된 유기견 진주.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쓸쓸히 지내던 진주에게 진서는 점점 마음이 쓰인다. 마음의 문을 닫고 게임에만 몰두하던 진서는 진주를 보살피며 외로운 날들을 이겨 낸다. 하지만 어느덧 열세 살이 된 개 진주는 건강하던 모습을 잃고 야위어 가는데……. 동생이자 친구였던, 나의 작은 개 이야기. 소설의 첫 만남 18 - 멍세핀 (박유진 소설, 안유진 그림) 외로운 아이 태영은 아홉 번째 보모로 온 조세핀에게 겨우 마음을 연다. 언제나 태영의 편을 들어 주는 건 엄마가 아닌 멍세핀. 그러던 어느 날 멍세핀이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이제는 열 번째 보모도 싫고 혼자도 싫은 태영은 멍세핀을 지킬 수 있을까?

저자 소개

1973년 경기도 수원 출생으로 청주대 철학과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레고로 만든 집'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에 '서른세 개의 단추가 달린 코트'가 실렸다. 2001년 '계단'이 연이어 <현장 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2001>에 실렸으며,'모자'는 <2001년 현대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그림자들'은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되었다.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하다 만 말'로 제14회 이수문학상을,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로 제5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레고로 만든 집>, <거기, 당신?>, <감기> 등이 있다.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 제4회『창작과비평』 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단편「야경」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2004)과 서울문화재단 신진작가 작품발간지원사업(2005) 지원금을 받았다. 


지은책으로 소설집『3번 출구』(창비, 2005), 『내 이웃의 안녕』(강, 2014)와 장편소설『오프로드 다이어리』(창비, 2010) 등이 있다.

2018 제10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청소년소설이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0아르코문학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눈꺼풀
개를 보내다
멍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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