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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시리즈 : 푸른책들 동시그림책 [4]

정지용 외 저 | 푸른책들 | 200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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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0750 / 39쪽 / 98g / 198 x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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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쓰인 동시를 기반으로, 자연을 느끼고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의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에는 우리 나라 현대시를 개척한 정지용 시인과 청록파 박목월 시인부터 표제작을 쓴 젊은 시인 양인숙에 이르기까지 모두 11명의 생생한 동시 16편이 실려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 ‘생태 동시 그림책’ 식물편 출간! 이번에 새로 나온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푸른책들, 2006)는 푸른책들 ‘생태 동시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권으로 ‘식물편’에 해당된다. 이 그림책에는 우리 나라 현대시를 개척한 정지용 시인과 청록파 박목월 시인부터 중견 시인 이준관, 김용택 그리고 젊은 시인 양인숙에 이르기까지 모두 열한 명이 쓴 동시 16편이 실려 있다. 열한 명의 시인은 제비꽃, 꽃다지, 애기똥풀, 강아지풀, 도깨비바늘 등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식물들의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를 동시로 빚어 내어, 자연과 점점 멀어져 가는 우리 아이들이 생생히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이 그림책에는 우리네 사는 모습을 우리네 그림인 수묵화로 가장 잘 표현하는 화가 양상용의 그림이 동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생태 동시 그림책’ 시리즈의 동물편, 식물편인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와 『풀아 풀아 애기똥풀아』는 서로 같으면서도 다른 그림책이다. 둘 다 이 땅에 사는 동물과 식물들을 각각 소재로 한 동시를 모은 생태 동시 그림책이라는 점에서는 같지만, 두 그림책 속의 그림 스타일이 확연히 차이난다는 점에서는 다르다. 서양화가인 김재홍은 강렬한 색채와 섬세함으로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 냈고, 동양화가인 양상용은 대담함과 담백한 여백의 미로 식물들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 두 그림책을 함께 놓고 보는 것은 동물과 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동시들과 수준 높은 그림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줄 것이다.

저자 소개

1973년 소년 잡지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부문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문 입선 및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간 받은 상으로는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아동문학상, IBBY 어너리스트 등이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댕기 땡기』,『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먼지야, 자니?』,『예쁘다고 말해 줘』 등이, 그림책으로는『도깨비와 범벅 장수』,『야, 비 온다』, 『운명을 바꾼 가믄장 아기』 그밖에 여러 권이 있습니다.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 농림고등학교를 나왔다. 졸업 그 이듬해에 우연히 친구들을 따라 초등학교 교사 시험을 보러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스물한 살에 선생이 되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인생이 스물한 살 때 시작됐다고 늘 큰소리 친다. 산골에서 선생을 하면서 문학에 빠져들어 14년을 혼자 공부했다. 1982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21인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로》에 「섬진강」 외 8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 후 시집 《섬진강》, 『맑은 날》, 《그대, 거침없는 사랑》, 《그 여자네 집》, 《나무》, 《연애시집》, 《그래서 당신》, 《수양버들》, 《강 같은 세월》 등을 냈고, 이 시편들로 그가 좋아하는 시인 이름이 붙은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산문집으로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섬진강 이야기 1·2·3》, 《인생》, 《아들 마음 아버지 마음》, 《사람》, 《오래된 마을》, 《아이들이 뛰노는 땅에 엎드려 입 맞추다》 등을 냈고, 영화를 좋아해서 《촌놈 김용택 극장에 가다》라는 영화 에세이를 냈다. 


또한 평소 아껴온 시들을 모으고 그만의 감상평을 붙인 시선집 《시가 내게로 왔다 1·2·3·4》,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것이다》 등을 냈다.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등을 냈으며, 그중 네 편이 2011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다. 몇 안 되는 산골 아이들 앞에 서 있는 것을 자기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로 여겨온 그는, 2008년 교단에서 내려온 뒤에도 늘 아이들을 생각하고 그 곁에 남으려 한다. 그의 책상에는 로댕의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 있다. ‘사랑하고, 감동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인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누구나 살고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그는 안다. 그는 자존심과 열정, 그리고 의지로 충만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1902년 5월 15일 충북 옥천 출생으로,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의 도시샤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휘문고등보통학교 시절,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선근과 함께 ‘학교를 잘 만드는 운동’으로 반일(半日) 수업제를 요구하는 학생대회를 열었고, 이 일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기도 했다. 유학 시절에는 유학생 잡지인 《학조(學潮)》에 시 〈카페 프란스〉 등을 발표했다. 일본에서 귀국 후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하다가, 1945년 해방이 되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일했다. 
1930년에 김영랑과 박용철이 창간한 《시문학》의 동인으로 참가했으며, 1933년 《가톨릭 청년》 편집고문으로 있으면서 이상의 시를 세상에 알렸다. 모더니즘 운동의 산실이었던 ‘구인회(九人會)’에서 활동했고, 1939년에는 《문장》의 추천위원으로 있으면서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등의 청록파 시인을 등단시켰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의 행적에 여러 설이 있으나 월북했다가, 1953년경 북한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49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 1974년 『심상』 신인상 시 당선으로 오랫동안 시와 동시를 써 왔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동시집 『씀바귀꽃』 『내가 채송화꽃처럼 조그마했을 때』, 시집 『가을 떡갈나무 숲』 『부엌의 불빛』, 장편동화 『눈이 딱 마주쳤어요』, 동시 창작법 『동심에서 건져 올린 해맑은 감동, 동시 쓰기』가 있습니다.

1916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으며 대구 계성중학교를 졸업. 
1939년 정지용의 추천에 의해 《문장》지를 통해 등단.
한국시인협회 회장, 한양대 문리대학장, 《심상》 발행인 등을 역임하였으며, 아시아 자유문학상, 서울시 문화상, 대한민국 문예상, 예술원상 등을 수상.
저서로 박두진, 조지훈과의 3인 합동 시집 《청록집》과 개인 시집 《산도화》, 《난·기타》, 《청담》, 《경상도의 가랑잎》, 연작시 〈어머니〉, 〈구름에 달 가듯이〉, 〈무순〉, 수필집 《밤에 쓴 인생론》, 《친구여 시와 사랑을 이야기하자》, 《그대와 차 한 잔을 나누며》, 《달빛에 목선 가듯》, 동시집 《산새알 물새알》 등이 있다. 1978년에 작고하였다.
1955년 전남 해남에서 남. 조선대 국문과를 나와, 전남일보 신춘문예 동시(75), 아동문예 동시(78),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80, 85),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83),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조(88)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그림엽서》 《진달래꽃 속에는 경의선이 놓여 있다》와 연작시화집 《뻐꾹리의 아이들 1 2 3 4 5 6》을 펴냈고,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시문학상, 전남아동문학가상, 계몽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광주여대 창작 문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목차

목차
버들강아지_ 강현호
제비꽃_ 신형건
민들레꽃_ 이준관
그랬었구나(*할미꽃)_ 양인숙
해바라기 씨_ 정지용
꽃다지야_ 김용택
쑥_ 손동연
애기똥풀_ 양인숙
개망초꽃_ 신형건
놀부네 밥주걱(*꽃며느리밥풀)_ 손동연
물옥잠_ 장승련
담장 밑 강아지풀_ 허명희
분꽃과 하늘_ 박목월
도깨비바늘_ 이상교
밤나무야_ 이준관
호박꽃_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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