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북트리

정가
$27.00
판매가
$14.85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8959400548 / 376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그러나 마약, 피어싱, 동성애와 같은 소재를 다뤘으리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책에는 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의 삶이 있고, 그것을 인정할 때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진실을 외치는 그들의 고뇌에 찬 메시지를 들어보자.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진실은 끝내 밝혀지게 마련이고, 그들이 있어 진실은 외롭지 않았다” 인터뷰로만 밥 벌어먹고 사는 ‘한국 최초의 전업 인터뷰어’ 지승호가 마침내 10번째 인터뷰집―『禁止를 금지하라』(시대?의창, 2006년 11월)―을 통해 본색本色을 제대로 드러냈다. 최근(2005~2006)에 벌어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사건들의 속내를 인터뷰를 통해 속 시원하게 밝혀낸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언론)문화를 통틀어 한때 벌집을 쑤셔놓은 듯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실체가 왜곡되어 있거나 시시비비가 분분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禁... “진실은 끝내 밝혀지게 마련이고, 그들이 있어 진실은 외롭지 않았다” 인터뷰로만 밥 벌어먹고 사는 ‘한국 최초의 전업 인터뷰어’ 지승호가 마침내 10번째 인터뷰집―『禁止를 금지하라』(시대의창, 2006년 11월)―을 통해 본색本色을 제대로 드러냈다. 최근(2005~2006)에 벌어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사건들의 속내를 인터뷰를 통해 속 시원하게 밝혀낸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언론)문화를 통틀어 한때 벌집을 쑤셔놓은 듯 논란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실체가 왜곡되어 있거나 시시비비가 분분한 문제들을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禁止를 금지하라』는 “진실이 금지당하고 자유가 차별당하는 시대에 살면서 禁止와 差別에 반역한 사람들과의 대화록”이다. 박원순 변호사는 이념운동이 철수한 빈자리를 실천적 사회운동으로 채워가고 있는 ‘한국 사회운동의 은사’다. 그는 를 시작하면서 삼성으로부터 7억 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에 대한 소견을 털어놓고, 우리 사회운동의 비전을 피력하였다.『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와『즐거운 사라』로 필화를 겪은 자유인 마광수는 ‘금지당한’ 세월을 술회하면서, 반공 일변도의 파시즘적 광기를 질타하고 균형 잡힌 이념의 재정립을 주장하였으며(조정래), 우리 사회의 역겨운 이중성을 폭로하면서 자유정신의 회복을 외쳤다(마광수). ‘길 위의 신부’ 문정현은 (고립무원에 빠진) 대추리의 진실을 알리고 있으며, ‘경제 보안관’ 정태인은 한국 경제정책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개봉이 금지된 판도라의 상자(X-파일)를 열어 한국 사회에 희망을 남긴 MBC 이상호 기자와 (정경관언政經官言과 유착하여 그 비호를 업고 거대한 신화를 쌓아올린) ‘황우석’의 허구를 (한학수 PD와 함께) 일거에 발가벗겨버린 의 최승호 CP는 유혈 낭자했던 그간의 전투 상황을 털어놓으면서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번민하는 언론인의 고뇌와 사명을 얘기한다. 끝으로, 이 책의 저자 지승호는 10번째 인터뷰집 발간을 기념한 ‘셀프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어의 길’을 제시하면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려면 (당당하게) 자기 이름을 걸라”는 말로 우리의 ‘비겁하고 무책임한’ 비판문화를 질타한다. 저자는 이 책의 의미를「여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좀더 다양한 방식의 삶이 있고, 그런 것을 인정할 때 세상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인터뷰를 모은 것입니다. 강한 자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자본주의 정신과 싸움을 벌이는 사람들이고요. 제 책이 주로 지식인 또는 문화인, 정치인에 대한 얘기지만, 책을 덮었을 때 철학책 같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인터뷰로 책을 내는 것을 학문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인문학이란 게 사람 인人자에 글월 문文자 아닙니까? 그렇게 따지면 동시대 사람의 얘기를 듣고 글로 남기는 것만큼 인문학적인 게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사회란 게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만큼 사회과학적인 게 어디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공부 좀 했다는 사람들은 고상하게 서양의 옛날 이론이나 마르크스, 칸트 이런 것만을 인문학이라고 말하죠. 그러나 핑크플로이드, 서태지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 시대의 고전이라고 여겨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아직까지 그런 것을 폄하하는 풍토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화가 나죠. 인터뷰는 굉장히 중요한 1차적인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소개

(1951~2017)


1989년, 마광수의 에세이집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시집 『가자, 장미여관으로』, 소설 『권태』의 발간으로 1980년대 민중문학은 종언을 고했다. 1987년의 시민혁명과 대선은 미완의 민주정부 쟁취와 희석화된 군부독재로 이어졌지만, 사람들은 거기에서 더 이상 저항의 언어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투쟁의 당위성은 급속히 사그라졌다. 

집단의 논리에 지친 독자들은 그동안 감히 소리 내지 못하고 속으로 억눌려 있던 개인의 욕망과 감수성을 끄집어내기 시작했고, 그것은 거시의 문학에서 미시의 문학으로, 전체의 대의에 관한 이야기에서 개인의 욕망에 관한 이야기로 돌아서는 출발점이었다. 그만큼이나 미래를 예견하고 남보다 앞서 갔기 때문에 마광수는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저자다. 

특히 1992년에 일어난 마광수의 소설 『즐거운 사라』 필화사건은 오로지 ‘시대를 앞서 간 죄’ 때문에 벌어진 문화사적(文化史的) 해프닝이었다. 여러 장르를 어우르는 50여 권의 저서를 쏟아낸 마광수는 연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3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같은 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2008년 같은 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에서 '공공외교'에 관한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MBC 보도본부에 입사해 사회부, 통일외교부, 정치부 등을 거쳐 <카메라 출동> <시사매거진 2580> <미디어 비평> <사실은> 등의 프로그램에서 탐사/고발 전문기자로 일하면서 '병역비리', '연예계 노예계약', '하남국제환경박람회 비리', '전두환 비자금', '삼성 X파일'을 보도했다. 1999년 언론대상, 2005년 올해의 기자상, 국가청렴위원회와 한국투명성본부가 주는 제5회 투명사회상 등을 수상했다. MBC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미국 조지아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GLOBIS 연구원으로 박사후post-doc 과정을 밟고 있다. 저서로 <그래도 나는 고발한다> <기자가 사는 세상> 등이 있고, 고발뉴스 커뮤니티 www.leesangho.com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장. 1980년대부터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다 1994년 ‘참여연대’를 만들고 시민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가게’ ‘희망제작소’ 등을 통해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끌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장으로 일하고 있다. 《세기의 재판》 《세상을 바꾸는 천 개의 직업》 《경청》 《정치의 즐거움》 등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내고 2020년 7월에 사망했다. 

‘작가정신의 승리’라 불릴 만큼 온 생애를 문학에 바쳐온 조정래 작가는 한국문학뿐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뛰어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작가정신의 결집체라 할 수 있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은 ‘20세기 한국 현대사 3부작’으로, 1천 5백만 부 돌파라는 한국 출판사상 초유의 기록을 수립했다.
1943년 전라남도 승주군 선암사에서 태어나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후, 왜곡된 민족사에서 개인이 처한 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소설을 집필했다.
대하소설 3부작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을 비롯해, 장편소설 『천년의 질문』 『풀꽃도 꽃이다』 『정글만리』 『허수아비춤』 『사람의 탈』 『인간연습』 『비탈진 음지』 『황토』 『불놀이』 『대장경』, 중단편소설집 『그림자 접목』 『외면하는 벽』 『유형의 땅』 『상실의 풍경』 『어떤 솔거의 죽음』 등을 발표했다.
산문집으로 『누구나 홀로 선 나무』 『황홀한 글감옥』 『조정래의 시선』『조정래 사진 여행: 길』과 함께, 문학인생 50년을 담은 『홀로 쓰고, 함께 살다』를 출간했다. 또한 고등학생 손자와 함께 집필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와 청소년을 위한 위인전인 『신채호』 『안중근』 『한용운』 『김구』 『박태준』 『세종대왕』 『이순신』을 발표했다.
현대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단재문학상, 노신문학상, 광주문화예술상, 만해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심훈문학대상 등을 수상했고,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조정래 작가의 작품은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일본어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영화·오페라·뮤지컬·만화로 만들어졌으며, TV 드라마 등으로도 제작되고 있다.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참여정부에서 국민경제 비서관과 대통령 직속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 기조실장을, 이후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본부장,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주류 경제학의 한계를 넘어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 숙의 민주주의로 완성되는 공공경제, 미래 세대의 삶을 지지하는 생태경제, 북한경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착한 것이 살아남는 경제의 숨겨진 법칙》, 《정태인의 협동의 경제학》 외에 《리셋 코리아》, 《리더를 위한 사회적경제 강의》, 《불량 사회와 그 적들》, 《리얼 진보》 등 다수의 저서와 공저가 있다. 

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13년차 전업 인터뷰어로 서른 권이 넘는 인터뷰집을 냈다. 


주요 인터뷰집으로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대한민국 진화론》, 《이상호GO발뉴스》, 《닥치고 정치》,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괜찮다, 다 괜찮다》,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신해철의 쾌변독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유시민을 만나다》, 《만화 세상을 그리다》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여는 글 | 禁止를 금지하라, 差別을 차별하라
박원순 박토 위에 ‘사회운동의 숲’을 가꾸는 큰 농부
진리와 대안은 현장의 삶 속에 있다 / 한 직무를 갖고 평생을 바치는 것이 아름다운 일이다
부富의 사회 환원에도 햇볕정책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의 희망 제작엔 정파를 초월한 노력이 필요하다 /사회운동의 실천적인 고민과 반성의 계기
저마다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사회 / 끊임없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 아니다
조정래 한국현대문학의 ‘한강’이자 ‘태백산맥’
분단현실에서 일어난 우스꽝스런 사건 / 건강한 타협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정치
화해와 협력의 정신은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 / 친일파 청산을 해내야 미래도 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마광수 ‘근엄한’ 사회의 위선을 조롱한 자유정신 선동가
가장 큰 문제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 / 자유가 너희를 진리케 하리라 / 제발 나이 값 좀 하지 말았으면
아직도 봉건 윤리의 미망에 사로잡힌 사회 / 한번 해먹은 사람들이 대를 이어 해먹고 있다
국산엔 가혹하고 외제엔 관대한 검열 잣대 / 자유정신을 짓누르는 편견과 권위주의
문정현 한없이 낮은 곳으로만 임해온 ‘길 위의 신부’
우리의 무기는 정의와 진실 / 또 여길 빼앗기면 어디로 가라고? / 내 소망은 끝내‘남은 자’가 되는 것
정태인 한국 경제정책의 실상을 고발한 ‘경제 보안관’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는 너무 위험한 도박 / 미국에서 공부했다고 미국을 잘 아는 건 아니다
청와대 내에 경제정책 전문가가 없다 / 제조업은 우리가 강하다는 건 정말 이상한 신화
그들이 말하는 낙관적인 상황은 미국 뜻대로 가는 상황 / 요즘 국정 브리핑은 조중동을 보는 것 같다
이상호 개봉 금지된 상자를 열어 희망을 남긴 ‘판도라’
집단에 의한 또 다른 집단에 대한 살육 / 언론은 금불상을 싣고 가는 당나귀
유능한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본분을 다 해야 / 기자의 고발은 증오가 아니라 사랑이다
최승호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려버린 ‘고독한’ 영웅
언론 스스로가 최소한의 검증 기능을 버렸다 / 본질을 가리고 왜곡하는 장난질은 치명적인 독
언론이 권력과 영합한 사회는 불행하다 / 언론이 살아 있어야 큰 불행을 막을 수 있다
국민에 대한 최대의 보답은 진실을 알리는 것
지승호 -셀프 인터뷰 ; 나를 위한 변명 날것 그대로의 생각을 전달하는 전업 인터뷰어
동시대인의 얘기를 글로 남기는 것이 바로 인문학 / 다른 사람을 비판하려면 이름을 걸어라
말로 입힌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깊다 / 나는 열등감으로 가득 찬 나르시스트 / 가난보다 나쁜 건 가난에 대한 경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