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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아다다 외 한국문학산책 11

시리즈 : 지식의숲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51]

계용묵, 조명희, 최서해 외 저 | 지식의숲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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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900342 / 184쪽 12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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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대별ㆍ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ㆍ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 시대별ㆍ장르별 대한민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 고전부터 근ㆍ현대까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집 매년 많은 문학 작품이 발표되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꼭 읽고 넘어가야 할 한국문학은 변함이 없다. 이에 우리의 삶과 글 읽기에 지침이 되는,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엄선하여 ‘한국문학산책’ 시리즈(전50권)를 발간하였다.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양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별ㆍ장르별 구성을 통해 작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담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전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품을 작가ㆍ장르 별로 묶어 구성하였다. 한국 대표 문학작품을 중ㆍ단편소설, 장편소설, 고전 문학, 신소설까지 네 장르로 나누고, 각 권마다 작가의 주요 작품과 작가 소개, 작품 해설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품을 비롯해서 기존 선집에서 잘 다루지 않은 희귀작이나 작가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문제작까지 수록하였다. 뜻풀이와 삽화를 더해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고퀄리티 문학집 ‘한국문학산책’ 시리즈는 시대 분위기와 작가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가 고유의 문장이나 방언, 속어, 고어 등은 원문 표기를 따르되,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괄호 속에 뜻풀이를 달아 작품 감상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에 삽화를 수록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작품 읽기에 상상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가 생애부터 작품 의의까지 한국문학 전문가가 전해 주는 깊이 있는 해설 한국문학에 정통한 석ㆍ박사급의 고교 국어 교사들이 작가 연보, 작품 소개, 작품 구조, 작품의 감상과 수용, 작품에 반영된 현실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마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했다.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해설은 청소년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문학작품을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될 것이다. 한국문학산책11-중ㆍ단편소설 백치 아다다 외 존재의 의미, 현실의 생활상 등을 다양하게 표현한 사실주의 작가의 단편집! 존재의 의미, 현실의 생활상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사실주의 작가 4인의 단편집이다. 계용묵, 조명희, 최서해, 이무영은 카프(KAPF)의 일원 혹은 카프의 영향을 일부 받은 작가이다. 이들은 현실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두고, 민중의 삶과 농촌 현실에 대한 변화 모색 등 계급적 의식을 담은 작품 등을 다양하게 발표하였다. 계용묵-백치 아다다 벙어리에 백치인 아다다의 행복이 물질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한 주변 사람에 의해 무너지고, 결국 목숨까지 잃게 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이지 않지만 물질적 탐욕을 부리는 사람보다 더 정상적인 아다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이 진실로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명희-낙동강 독립 운동가이자 사회주의자인 박성운의 일생을 통해 사회주의 이념과 민족주의 사상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수탈과 억압에 맞서는 저항이 개인의 분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인 힘으로 이어지는 차원을 보여 주면서 당대 사회의식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서해-탈출기 간도 이주 후 아무리 성실하게 살아도 가난을 면치 못하던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 잘 살 수없는 것은 사회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을 깨닫고, 가족을 버리고 사회주의 단체에 가입한다. 일제 강점기에 간도로 이주했던 이주민들의 비참한 삶을 작가의 체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그려 냈다. 주인공의 내면 심리를 잘 보여 주는 편지글 형식으로 보여 준다. 최서해-홍염 서간도에서 중국인의 땅을 소작하는 ‘문 서방’ 가족의 비참한 삶을 통해 우리 민족의 비극적인 삶과 현실을 고발한 작품이다. 표면적으로는 중국인과 조선인 사이의 갈등을, 속으로는 계급 간의 갈등 이야기하는 이 작은 다른 프로 문학과 비슷하게 불 지르기와 살인이라는 결말을 통해 갈등의 해결을 보여 준다. 이무영-제1과 제1장 도시 생활에 지친 수택이 고향으로 돌아가 진정한 농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식인인 수택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만든 ‘흙냄새’는 농촌 공동체의 인간적인 모습을 상징한다. 수택이 진정한 농민이 되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통해 농촌 공동체 소중함을 전달한다.

저자 소개

본명은 학송이고 서해는 호이다. 1901년 1월 21일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났으며 1911년 성진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가난으로 5학년 때 중퇴하고 독학으로 문학을 공부하였다. 1917년 간도(間島)로 이주해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방랑하다가 1923년 귀국하였다. 1918년 3월 《학지광》에 시 [우후정원의 월광], [추교의 모색], [반도청년에게]를 발표하여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고국]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1924년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동아일보에 [토혈]을 연재해 소설가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1925년 극도로 빈궁했던 간도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 [탈출기]를 발표해 당시 문단에 충격을 주었다. 특히 [탈출기]는 살길을 찾아 간도로 이주한 가난한 부부와 노모, 이 세 식구의 눈물겨운 참상을 박진감 있게 묘사한 작품으로 신경향파 문학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그의 작품은 모두가 빈곤의 참상과 체험을 토대로 묘사한 것이어서 그 간결하고 직선적인 문체에 힘입어 한층 더 호소력을 지니고 있었으나, 예술적인 형상화가 미흡했던 탓으로 초기의 인기를 지속하지 못하고 1932년 7월 지병인 위문협착증으로 사망한다.
조명희는 1894년 8월 10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벽암리에서 부친 조병행과 모친 연일 정 씨 사이의 4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누대에 걸친 지배계급으로서의 가정환경은 조명희의 현실 인식의 밑바탕이 된다. 
1907년경에 13세로 네 살 위인 여흥 민씨와 결혼했는데, 애정이 전제되지 않은 이 조혼은 이후 그가 가정 자체를 거부하는 것으로까지 확산된다. 이 무렵 포석은 진천사립소학교를 다녔고 졸업 후에는 서울로 유학하여 셋째 형 집에서 중앙고등보통학교를 다니다가 당시 유행하던 ‘영웅숭배열(英雄崇拜熱)’에 들떠서 북경사관학교에 들어가려고 고보를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집으로 붙들려 오게 되고 이때 포석은 ‘소일 격(消日格)으로 소설(小說)이란 것을 읽’으며 문학을 접하게 된다. 
1919년에는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몇 개월 동안 감옥 생활을 하고 동경으로 가서, 동양대학 인도철학윤리학과에 청강생으로 적을 두고 유학생들의 모임인 학우회 활동을 한다. 이때 와세다 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이던 김우진을 만나게 되는데, 둘은 문학상의 영향을 서로 주고받으며, 포석은 이 인연으로 희곡을 창작하고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된다. 또한 일시적이나마 무정부주의 계열인 흑도회(黑濤會)에 가입해서 사상운동도 체험하게 된다. 동경에서의 생활은 힘든 것이었다. 기울어져 가는 가세로 학비를 전적으로 해결해 줄 수는 없는 일이어서 포석은 학비 구걸을 해야 했다. 그러나 가난이 그에게 상당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은 그가 생활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요당할 때, 즉 귀국한 후이다. 1923년 초, 포석은 어려웠지만 자유로울 수 있었던 유학을 중도에 끝내고 귀국한다. 1924년에는 시집 ≪봄 잔디밭 위에≫를 펴냈다. 가족에 대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강요받는 이즈음에야 그 ‘고통의 떡메’와 같은 현실은 그의 의식 속에 자리를 잡게 된다. 1925년 무렵 포석은 ≪시대일보≫ 학예부 기자로 근무한다. 그가 투르게네프의 <그 전날 밤>을 번역, 연재하는 것도 이 무렵이다. 1925년 8월 창립된 카프 회원으로 가입해 카프의 열성적인 비해소파로 꼽히는 이기영, 한설야와 이념적인 동지로서 두터운 교분을 나누었다. 1925년에서 1928년까지는 조명희의 창작 기간 중에서 가장 활발한 시기다. 이 시기에 그는 단편소설 12편과 시, 수필, 평론 등을 발표했다. 
1928년 여름 망명 직전에 포석은 가족을 이끌고 성공회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바 있는데, 그 심경은 짐작할 길이 없다. 그리고 얼마 후 모친에게만 하직 인사를 하고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포석은 종적을 감추었다. 하루쯤 지나 한 학생이 쌀 한 가마를 들여주면서 ‘선생님이 떠나셨다’고 알려줘서야 가족들은 비로소 그의 가출을 알았으며, 망명 사실은 한참 뒤 포석에게서 단 한 번 온 편지로 알았다고 한다. 망명 후 포석은 연해주 신한촌의 중학교와 우수리스크 조선사범전문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931년에 황명희와 재혼했다. 구한말 전후에 두만강 건너 블라디보스토크 중심의 연해주 지역에 모여 살던 한인들의 한글 신문인 ≪선봉≫에 정기적인 문예 페이지를 마련했던 조명희는, 10년 가까이 수많은 현지의 한인 청년들에게 한글 문학을 지도했다. 강태수, 김기철, 김증송, 김광현, 조기천, 김두칠, 연성용, 태장춘 등이 포석의 제자다. 이들은 1937년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된 후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에서 ≪선봉≫의 후신인 ≪레닌기치≫(현 ≪고려일보≫)를 창간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한글 문단을 형성해 왔다. 
1934년 소련작가동맹의 맹원이 되기도 한 포석은 단편소설과 시, 동요, 희곡, 장편소설 등에 걸치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했다. 1937년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기 직전, 익명의 편지에 의해 체포되고 1938년 5월 11일에 총살당했다. 당시 가족들은 이런 정황을 제대로 알지 못했으며, 아직까지도 조명희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1956년 소련 정부 당국에 의해서 조명희에 대한 과거의 잘못된 결정을 파기하여 복권시킨 후에, 소련 과학원에서 한글판 ≪조명희 선집≫(1959)이 간행되었다. 그리고 1988년에는 그의 자녀가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소재 국립 나보이 문학박물관에 ‘조명희 문학기념실’이 열린 데 이어 1992년에는 타슈켄트에 ‘조명희 거리’가 조성되었다.
1904년 평북에서 전통적인 대가족 제도의 전통을 지켜나가는 집안에서 태어났다. 삼봉공립보통학교를 나와서 중동학교에 입학했으나 근대적 교육제도를 멀리하는 조부의 엄명으로 중단하고, 다시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지만 역시 조부에 의해 중단하고 귀향했다. 한문 수학을 하면서도 김동인이 펴낸 동인지 《창조》를 읽으며 문학의 꿈을 키웠다. 1925년 조선문단에 <상환>이 추천되면서 문단에 나타났으며, 일본 도요대학에 유학하면서 새로운 문학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35년 조선문단에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여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조선일보 출판부에 근무하였으며 일본 천황 불경죄로 2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1961년 현대문학에 <설수집>을 연재하던 중 사망했다.
본명은 이용구(李龍九). 충청북도 음성 출생. <의지 없는 영혼>, <폐허>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한국 농민 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힌다. 대표작으로는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 <꾸부러진 평행선>, <제1과 제1장>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부산 국제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서울 하나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국가시험의 출제 및 검토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목차
계용묵 / 백치 아다다
조명희 / 낙동강
최서해 / 탈출기
최서해 / 홍염
이무영 / 제1과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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