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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2181573 / 357쪽 140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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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한강 韓江 



1970년 늦은 11월에 태어났다.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뒤 1993년 『문학과사회』에 시를 발표하고, 이듬해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검은 사슴』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바람이 분다, 가라』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소설집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노랑무늬영원』,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등이 있다. 만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동리문학상, 이상문학상,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2007년 출간한 『채식주의자』는 올해 영미판 출간에 대한 호평 기사가 뉴욕타임스 등 여러 언론에 소개되고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후보 선정 소식이 잇따르며 인간의 폭력성과 존엄에 질문을 던지는 한강 작품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해문학상 수상작 『소년이 온다』의 해외 번역 판권도 20개국에 팔리며 한국문학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1963년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나 1991년 《창작과비평》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2년 여성신문문학상, 1995년 신동엽창작기금, 200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년 올해의 예술상(문학 부문), 2009년 만해문학상, 오영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생활을 한 뒤 프랑스로 떠나 국립 파리7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문예지 <라쁠륨>을 통해 등단했으며, <뱀장어 스튜>로 2002년 제26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고, 소설집 『꽃게 무덤』으로 2005년 제36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파리 유학생활 동안 그곳의 예술적 분위기에 젖어 수많은 미술관을 찾았다. 특히 마티스, 샤갈, 피카소미술관과 세잔의 아틀리에, 매그 파운데이션이 있는 남프랑스 여행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화가의 생가와 아틀리에에서 그들의 숨결과 그림이 뿜어내는 묘한 기운에 감전되어 그 생생한 기억으로 <뱀장어 스튜> <폭소> <정육점 여자> 등 그림의 회화적 이미지와 소설 속 서사를 결합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는 소설들을 잉태시켰다
1973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명지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숨은눈', 1997년 '문학동네' 문예공모에 단편소설 '여자가 사랑할 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9년 대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작품으로 <냉장고>, <독신>, <까마귀가 쓴 글>, <러브차일드>가 있다.
1972년 강원 원주에서 태어났다. 199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에 단편소설 「버니」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짧은소설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소설집 『최순덕 성령충만기』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김 박사는 누구인가?』, 장편소설 『사과는 잘해요』 『차남들의 세계사』가 있다. 이효석문학상, 김승옥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수학하기도 했다. 200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바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21회 신동엽문학상(2003), 2004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바늘』 『명랑』 『생강』 『엄마도 아시다시피』 『잘 가라 서커스』 등이 있다.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실린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으로 등단했으며, 1999년 《검은 이야기 사슬》로 제12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어떤 작위의 세계》로 제17회 한무숙문학상, 제20회 대산문학상(소설 부문), 제4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목신의 어떤 오후》, 장편소설 《핏기 없는 독백》 《달에 홀린 광대》 《바셀린 붓다》 등을 지었고,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존 파울즈의 《에보니 타워》와 《마법사》, 레이먼드 카버의 《사랑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69년 대구에서 태어나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단편소설 '유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상(理想)>, <나를 훔쳐라>, <이상한 가역 반응>, <우리는 달려간다> 등이 있다. <얼룩>으로 제5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치고 춘천으로 갔다. 속칭 '뺑뺑이'라는 걸 돌려 춘천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낯선 도시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은 조금 우울했다. 늦게 찾아온 사춘기와 안개처럼 몰려드는 고독 속에서 점점 말을 잃어갔던 날들이었다. 대학은 국문과로 가고 싶었는데 막상 불문학과 강의실에 앉아 있었다. 프랑스 소설들을 조금씩 훔쳐보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보다 소설가가 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대학 재학시절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돌, 구르는 소리》로 당선 됐다(1991년). 휴전선에서 근무하는 병사의 이야기다. 대학을 졸업하고 수원에서 살았다. 수원 화성을 따라 걸으며 소설을 꿈꿨다. 그곳에서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1996년). 대학시절에 썼던 소설을 고쳐 쓴 것인데 최루탄 분분히 날렸던 80년대 검문에 대한 이야기다. 그러나 여전히 추위는 가시지 않았고 수원 생활도 정리해야만 했다. 
춘천에서 잠시 머물다가 2000년 1월 결국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향도 역시 엄동설한의 겨울이었다. 고향에 새로 생긴 작은 도서관에 앉아 추위를 달래며 책을 넘기고 소설을 끼적거렸다. 소설에 대한 꿈을 이제 그만 포기할까 고민하며 집과 도서관을 오가고 있던 차에 신문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한밤중에 당선 소식을 알려주는 게 믿어지지 않았는데 휴대폰을 잡은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게 바로 2000년 제1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 소식을 알리는 중앙일보 문화부기자의 전화였다. 추위가 조금 가시는 느낌이 들었다. 
그 후부터 게으르게 소설을 쓰며 지금까지 고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0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십오야월》,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 《삼십 년 뒤에 쓰는 반성문》, 《아흔아홉》, 《산토끼 사냥》, 산문집 《눈 이야기》,  《영嶺》이 있다. 
이 중 장편소설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은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목차

목차
박상우 「우주의 다리를 건너서」
함정임 「문어(文漁)에게 물어봐」
공선옥 「멋진 한 세상」
김도연 「이별전후사의 재인식-그녀와 그의 연평해전, 그리고 즐거운 트위스트」
한강 「아홉 개의 이야기」
박성원 「분열」
정영문 「파괴적인 충동」
김현영 「옆방의 옆방은 옆방」
권지예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이기호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천운영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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