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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자연으로 있기 위해

시리즈 : 함께하는 세상 [3]

채인선 저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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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76810 / 78쪽 26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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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은 초등학교 중~고학년 어린이가 보는 그림책입니다. 글과 그림을 충분히 감상하고 깊게 생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가꾸어 가기 위한 소중한 가치들을 담았습니다. 1권 행복이 행복해지기 위해 2권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3권 자연이 자연으로 있기 위해 자연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마라! “자연은 미세한 땅의 진동이나 작은 기계음도 다 감지합니다. 어디서 산을 깎고 나무를 베는지 몸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요. 가까이서 그런 공사를 하면 자연을 경련을 일으키고 몸살을 앓아요. 상처도 생기고요. 자연은 지금 그런 상처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본문 가운데 자연을 자연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사람도 사람으로 있어요.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을 지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책 이 책은 ‘자연’을 의인화하여 자연이 못살게 구는 사람들로 인해 쓰러졌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좀 더 편리하게 잘살기 위한 거라며, 개발이라는 명목 하에 국토 여기저기서 자연을 훼손하고 파괴하자 급기야 자연이 앓아눕고 만 것입니다. 자연이 신음하며 몸을 뒤척일 때마다 이곳저곳에서 홍수, 가뭄, 지진, 이상고온 등 자연재해가 일어납니다. 더불어 사람들도 고통을 당하게 되지요. 현실인 듯 현실이 아닌 듯, 판타지와 현실이 절묘하게 섞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연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이며, 자연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한 짧은 이야기지만, 철학적 성찰이 들어 있어 보다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읽고 생각하라 수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청명한 하늘을 본 지 오래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써도 목이 따갑고 눈이 쓰라리지요. 기온은 갑자기 오르락내리락 해서 감기가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세계 곳곳이 이상고온, 홍수,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요? 이 책은 자연재해들이 결국은 사람들이 자연을 파괴함으로써 일어나는 일임을 이야기합니다. 궁극적으로 자연과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더불어 살려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지켜내려는 우리의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요.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 이 책은 뜨인돌어린이 '함께하는 세상' 시리즈의 세 번째 권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에게 바른 가치를 전달하는 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온 채인선 작가가 쓴 동화를 모은 것입니다. 여기에 노석미, 김은정, 김동성 등 쟁쟁한 화가들의 일러스트가 감상의 묘미를 더합니다. 글만큼이나 강렬한 이미지들이, 행복.평화.자연의 의미를 보다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글의 분량은 단편에 가깝고 일러스트의 비중이 커서 초등학생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림책은 유아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 독자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를 제안합니다.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한국적인 색채와 뛰어난 감성으로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힙니다. 《그 여름의 덤더디》에서는 탁이네 가족의 소박한 삶이 전쟁으로 상처받는 과정과 함께, 탁이와 늙은 소 덤더디의 아름다운 소통까지 담담하게 그려 냈습니다. 그린 책으로 《책과 노니는 집》, 《나이팅게일》, 《메아리》, 《푸른 개 장발》 등이 있으며 그림책 《엄마 마중》으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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