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시리즈 : 논장 그림책은 내 친구 [68]

채인선, 박현주 저 | 논장 | 2021년 03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롯데스타시티점,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84143814 / 36쪽 220 x 260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000
  • 15,210
  • 18,900
  • 15,7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자기만의 차, 내 인생이란 개념을 자각하게 하는 책 “우리는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가지고 태어나. 너는 너의 차, 나는 나의 차, 각자 모두 한 대의 차를.” 운전 안 하고 아무 데도 안 가겠다는 아이에게 아빠는 말하죠. 누구나 가고 싶은 곳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다고요. 그래서 운전을 해서 더 먼 곳으로 이리저리 가는 거라고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해요. 별 준비 없이도 앞에 놓인 길을 그냥 갈 순 있지만, 처음 가는 길이라면 어떨까요? 느닷없이 갈림길을 맞닥뜨린다면요? 누구라도 당황하지 않을까요? 우왕좌왕 혼란스럽지는 않을까요? 아직 부모의 품 안에 있다고 하지만, 어쩌면 아이들은 훨씬 전부터 스스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동네 곳곳에서……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해야 하는 수많은 일을 마주하면서 아이들은 어렴풋이 깨닫게 되지요. 부모가 해 줄 수 없는 일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점점 더 늘어난다는 것을. ‘인생’이라는 거창한 자각은 없을지라도 한 인간으로서의 결단과 독립과 성장의 순간순간을 날마다 현실에서 느끼게 되지요. 막 그 길의 기점에 선 아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은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떨치고 오로지 네 인생임을 자각하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요. 오직 자기 자신만 타는 차, 너는 이미 네 자동차에 타고 있다고요. 엄마나 아빠 차에 얹혀 있었지만 앞으로 네 차를 꺼내 홀로 운전하는 거라고요. 지금은 바로 그걸 준비하는 때라고요. 채인선 작가는 아이의 문제에서는 언제나 마음을 졸이는 부모의 마음 그대로 인생이라는 차를 끌고 세상에 나설 아이들에게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차분차분 그러면서도 발랄하게 들려줍니다. 오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대로 어린이라는 한 우주가 형성될 것을 믿으며. 그 깊은 의미를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누구도 어쩌지 못하는 나만의 삶, 나만의 인생에 대한 생각은 직관적으로 어린이의 뇌리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입니다. ◆ 나는 앞으로 어떤 차를 운전하게 될까요? “지금은 준비하는 때, 운전 연습을 하는 때야. 뛰기 전에 걷는 것처럼, 얕은 물에서 수영 연습을 하는 것처럼.” 각자 자기만의 차를 가지고 태어나는 거라면 앞으로 어떤 차를 타고 싶나요? 형태도 색깔도 다양한 여러 차. 동물무늬 차, 천체망원경을 지붕에 단 차, 물감 팔레트 차, 책으로 쌓인 차, 악기 모양 자동차, 유니세프 로고를 단 차, 달콤한 빵 모양 차…… 자동차들은 가지각색의 일을 상징하듯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꿈을 나타내듯 제각각 모습을 뽐냅니다. 정말 어떤 차를 운전하든 그 미래가 반짝반짝 펼쳐질 것만 같습니다. 주의 사항은, 막힘없이 그 길을 갈 때 도로 표지판을 꼭 살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한창때 앞만 보고 달려가지만 때로는 멈춰 쉬면서 ‘과속 금지’를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 어떤 사람을 만나든 서로 간의 ‘거리 유지’가 필요할 때가 있을 테고, 과감한 ‘직진’을 해야 할 때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안전 속도 준수’를 빼놓을 수 없어요. 때로는 ‘갈림길’에 설 거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을 겁니다. 무심히 지나치는 도로 표지판 하나에 이렇게 우리네 인생에 그대로 대입해도 좋을 여러 교훈이 담겨 있답니다. 생각할수록 깊은 뜻이 담긴 이야기를 박현주 작가는 자기만의 해석으로 한 장면 한 장면 센스 있게 펼쳐 보입니다. 마치 셀로판지를 겹친 듯 투명한 색감은 맑고 부드러운 편안함 속에 자신을 사랑하는 멋진 인생을 설계해 나가도록 돕습니다. 인생이라는 긴 길을 갈 때 그 시작점에서 떠밀려서도 아니고 그냥 순서가 돼서도 아닌 주체적으로 자기의 인생을 자각한 시작이라면, 먼 훗날 좀 아쉬움이 적지 않을까요? 아이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오늘 함께 읽기를 권하는 소중한 그림책입니다.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카르멘》 《나 때문에》 《비밀이야》가 있고, 어린이 책 《바이러스를 막아라》 《눈물의 오디션》 《안녕 남극성》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무도 춥지 않은 세상을 바라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오늘도 살림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