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우리 동네

시리즈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6]

이해인, 박현주 저 | 현북스 | 2021년 04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57412389 / 36쪽 265 x 210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5,120
  • 16,920
  • 19,8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 동네 집배원 아저씨는 가족처럼 반갑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골목길에 우체국이 있습니다. 종종 일을 보러 가면 직원 모두 친절하게 대해 줍니다. 오랫동안 수녀원에 오는 집배원 아저씨, 어쩌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그분의 수수한 모습을 보면 가족처럼 반갑습니다. 우리 동네 구두점 아저씨는 마술사의 손을 지녔습니다. 수녀님들이 헌 구두를 가지고 가면 고쳐서 완전히 새것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고급 양화점이나 백화점에 밀려 장사가 잘 안 된다는 구두점 아저씨네 가족을 위해 나는 늘 기도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바닷가 이동 가게 아주머니는 순박한 모습이 좋습니다. 아주머니는 여러 종류의 조가비를 이용해 앙증맞은 장식품을 만들어 팝니다. 이동 가게에서 길게 엮어진 목걸이를 사서 한 어린이에게 선물한 적이 있습니다. 그 어린이는 조가비가 흔들릴 때마다 파도 소리를 내는 것 같다고 좋아했습니다. 늘 정겹고 기쁨을 주는 우리 동네 내가 지내는 수녀원이 있는 우리 동네, 우리 동네에는 우체국, 주민 센터, 구두점, 사진관, 신발가게, 이동 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들을 고마움 속에 기억합니다. 우리 동네 사람들을 모두 또 하나의 가족으로 기억하며 기도하는 행복! 이 행복을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나의 이웃사랑, 동네사랑을 더욱 넓혀가고 싶습니다. 이 그림책을 읽는 이들의 마음에도 우리 동네 이웃을 더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새롭게 싹트고 예쁘게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 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수많은 시집과 수필집,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그의 상징인 ‘민들레의 영토’ 수도원에서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 『작은 기쁨』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이해인 시 전집 1, 2』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등이, 번역서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가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졸업 후 단편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이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카르멘》 《나 때문에》 《비밀이야》가 있고, 어린이 책 《바이러스를 막아라》 《눈물의 오디션》 《안녕 남극성》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무도 춥지 않은 세상을 바라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오늘도 살림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책 속에서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