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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412280 / 36쪽 26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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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만남과 헤어짐에 감사 우리는 한 해 동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정든 사람과 헤어지기도 합니다. 새로운 만남은 우리 삶에 활기를 더해 줍니다. 안타까운 이별은 슬픔을 더하지만 함께할 때 더 잘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므로 만남도, 헤어짐도 감사할 일입니다. 좋은 책과 음식에 감사 좋은 책을 읽으면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좋은 먹을거리를 먹으면 우리 몸이 건강해집니다. 그림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느끼는 감동은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영혼에 생기를 더해 줍니다. 모두 우리 삶을 행복으로 채워 주는 것들입니다. 기도에 감사 우리는 한 해 동안 세상 모든 이가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그리고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통해 삶에 필요한 인내를 배우고 지혜가 밝아집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해 바친 기도는 우리 모두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갖게 합니다. 지는 해와 떠오르는 해에 감사 감사할 일 가득했던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전염병 때문에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서로에게 준 희망과 용기가 아름다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갈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수녀님처럼 외쳐 보세요. “참 고마워요. 또 하루하루 살아갈 새 힘을 주실 거지요?”

저자 소개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 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수많은 시집과 수필집,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그의 상징인 ‘민들레의 영토’ 수도원에서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 『작은 기쁨』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이해인 시 전집 1, 2』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등이, 번역서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가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창덕궁 꾀꼬리》는 처음 그린 그림책으로 피천득 선생님이 느꼈을 창덕궁의 아름다움과 추억의 감정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비 오는 늦봄, 창덕궁의 싱그러운 향기가 잘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홈페이지: grafolio.com/shinjino, instagram.com/sunnyshino)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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