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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다 2

시리즈 : 별이 되다 [2]

바람꽃잎 저 | 청어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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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04914423 / 464쪽 131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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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전생을 모두 기억하게 되었다. 그것도 999번의 전생들을.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채우진,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다! 언제나 전생과 지금의 자신 사이에 벽을 두었던 우진은 이 순간만은 모든 걸 허물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보듬어 안았다. 신분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꿈과 좌절 대신, 언젠가는 저 푸른 하늘 위로 날개를 쭉 펴고 힘차게 날아갈 것이다. 어디로든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푸른색의 하늘이 바로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본문 중에서 별보...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전생을 모두 기억하게 되었다. 그것도 999번의 전생들을.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채우진,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다! 언제나 전생과 지금의 자신 사이에 벽을 두었던 우진은 이 순간만은 모든 걸 허물고,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보듬어 안았다. 신분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꿈과 좌절 대신, 언젠가는 저 푸른 하늘 위로 날개를 쭉 펴고 힘차게 날아갈 것이다. 어디로든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푸른색의 하늘이 바로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본문 중에서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별이 되다] 2권 종이책 출간! 배우의 꿈을 향한 일로를 그리다. 아직 제련되지 않은 자신의 반짝거림을 그대로 보아주는 누군가를 위해서. 카카오 페이지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웹소설. 『별이 되다』 드디어 출간! 판타지가 살짝 가미된 설정을 바탕으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한 우진의 일로를 그린 작품. 섬세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문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새로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중성적이고 몰입력이 강한 특유의 문체와 치밀한 심리 묘사, 거기에 트랜디한 소재를 버무린 이 작품은 그 짜임새가 매우 탄탄하다. 특히 한 캐릭터의 면면을 다각도로 조명하여 조연 캐릭터라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며, 극중 채우진이 맡은 배역에 대한 분석까지도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화와 상황을 자연스럽게 엮어간다. 사랑스럽다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주인공 채우진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별이 되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 편집자 코멘트 누구라도 꿈꾸어 봤지만, 누구도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 담담하지만 꾸준하게 별이 되고 싶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편집자 S 999번의 전생을 기억하는 배우, 채우진. 그가 연기를 펼치는 순간, 그의 눈빛에, 그의 손짓에, 그의 목소리에 모든 독자는 흠뻑 빠져들고 말 것이다. -편집자 L 예술의 힘 중 하나는, 공감이다. '내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배우 채우진은 우리에게 따라오라는 듯 발자국을 찍는다. 자신이 우리를 공감시킬 수 있을까 불안해하면서. 작가의 유려한 문장을 따라 그의 행보를 한 발자국씩 따라가다 보면 소설 내에서 보여주는 배우로서의 완벽한 모습도 사랑스럽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그와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수많은 고민들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에게 공감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편집자 L 닿을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답다? 채우진, 그 누구의 손에도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서 빛나는 별이 되다. -편집자 K

저자 소개


이라고 하면 보통 예쁘면서도 고즈넉하고 왠지 모를 쓸쓸한 이미지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저에게 별은 어릴 적에 시골에서 봤던, 쏟아질 것 같은 은하수입니다. 새까만 하늘을 뒤덮은 무섭도록 아름답던 은빛 바다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손에 잡힐 것 같은 강렬함을 남겼습니다.
‘별이 되다’의 주인공인 채우진이 되고 싶은 것도 그런 별이었을 겁니다. 너무 눈부셔서 바라볼 수 없는 태양 같은 게 아니라, 계속 올려다보고 싶고 잊히지 않는 존재감을 남기며 함께 공감하는 존재 말이죠.
그래서 채우진과 이 글이 거창하거나 대단하진 않아도, 어두운 밤길에 당신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조금은 외롭지 않도록 반짝이는 별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간작
<집사 그레이스>, <미스터 마조>

책 속에서

“일단 박 PD님은 제게 대역을 써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어디까지나 제안이었고 대역을 반대한 건 저였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걸 왜 남한테 시키냐고요.”
-할 수 있다고 해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그걸 다 하지는 않아.
반박하는 장 대표의 말도 맞아서 우진은 최대한 제 생각을 말해보았다.
“우선 그린 스크린에서 하면 저야 편하지만 대신 어색하잖아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아직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형편상 그 볼품없는 CG는 제가 싫었습니다. PD님도 대역을 썼으면 썼지,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할 생각이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하겠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 대표님께 말씀 안 드린 건, 말하면 못 하게 하셨을 거잖아요.”
-당연하지! 그런 걸 자기 배우에게 시키는 미친놈이 어디 있나!
장 대표의 말에 우진은 상황과는 별개로 웃음이 나오고 말았다. 오늘 자신이 찍은 것보다 더 위험하고 어려운 액션 신을 찍은 배우들은 세상에 많고도 많았다. 배우 본인이 대표가 아니라면 그들이 속한 소속사의 대표들은 다 미친놈이 되는 거다.
“대표님이 걱정하는 게 무언지 잘 압니다. 하지만 가끔 보면 대표님은 우릴 예쁘게 꾸며서 유리 집에 넣고 감상하시려는 것 같아요.”
-그것은…….
우진의 말에 장수환은 반박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게, DS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외모와 재능은 전부 그의 취향이었다.
취향인 만큼 아낄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들에게 최선의 환경과 명예를 안겨주지만, 장수환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에 따라야만 한다는 전제를 늘 깔아두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망가지거나 위험해지는 게 싫다는 이유에서다.
“전, 제가 할 수 있는 것까지 대역을 쓰면서 안전하게 연기하려고 배우가 된 게 아니에요. 앞으로 전 제가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것도 직접 할 생각입니다. 무슨 역이든 제가 선택했다면 전 최선을 다해 완벽하게 연기할 거예요. 그게 배우잖아요. 전 안전하고 우아하게 있으려고 배우를 시작한 게 아닙니다.”
우진의 말에 장수환은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평소 그가 생각해 오던 배우의 정의와 너무 흡사하기 때문이었다. 장수환은 배우가 연기하면서 이것저것 재는 것만큼 꼴불견이 없다는 소릴 제 입으로 하고 다녔었다. 그랬던 그가 정작 자신이 아끼는 배우들에게는 이성적이지 못했다.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그들의 선택을 가로막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2권,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中

목차

나를 아나요?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우연은 없다
뛰는 놈 위에 걷는 놈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Ⅰ
그때와 지금은 다르다Ⅱ
모든 게 그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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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밤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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