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별이 되다 1

시리즈 : 별이 되다 [2]

바람꽃잎 저 | 청어람 | 2017년 10월

북트리

정가
$22.00
판매가
$12.1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4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91104914416 / 472쪽 132 x 20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6,920
  • 15,300
  • 11,7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전생을 모두 기억하게 되었다. 그것도 999번의 전생들을.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채우진,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다! “이래서 내가 그렇게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나?” 전생의 기억들을 돌아보며 채우진은 결국 피식 웃고 말았다. 그가 살았던 대부분 삶이 예인(藝人)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독 지구에서만은 생전에 빛을 본 적이 거의 없었네.” 다른 차원에서는 그럭저럭 성공한 예인으로서 삶을 누리며 생을 마감한 적이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구에서만은 그러지...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전생을 모두 기억하게 되었다. 그것도 999번의 전생들을. 밤하늘의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채우진,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리다! “이래서 내가 그렇게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 했나?” 전생의 기억들을 돌아보며 채우진은 결국 피식 웃고 말았다. 그가 살았던 대부분 삶이 예인(藝人)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독 지구에서만은 생전에 빛을 본 적이 거의 없었네.” 다른 차원에서는 그럭저럭 성공한 예인으로서 삶을 누리며 생을 마감한 적이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구에서만은 그러지 못했다. -본문 중에서 별보다 찬란하게 빛날 그 이야기! [별이 되다] 1권 종이책 출간! 배우의 꿈을 향한 일로를 그리다. 아직 제련되지 않은 자신의 반짝거림을 그대로 보아주는 누군가를 위해서. 카카오 페이지 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웹소설. 『별이 되다』 드디어 출간! 판타지가 살짝 가미된 설정을 바탕으로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한 우진의 일로를 그린 작품. 섬세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문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새로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중성적이고 몰입력이 강한 특유의 문체와 치밀한 심리 묘사, 거기에 트랜디한 소재를 버무린 이 작품은 그 짜임새가 매우 탄탄하다. 특히 한 캐릭터의 면면을 다각도로 조명하여 조연 캐릭터라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며, 극중 채우진이 맡은 배역에 대한 분석까지도 설득력 있게 묘사되어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화와 상황을 자연스럽게 엮어간다. 사랑스럽다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주인공 채우진의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별이 되다’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 편집자 코멘트 누구라도 꿈꾸어 봤지만, 누구도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 담담하지만 꾸준하게 별이 되고 싶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편집자 S 999번의 전생을 기억하는 배우, 채우진. 그가 연기를 펼치는 순간, 그의 눈빛에, 그의 손짓에, 그의 목소리에 모든 독자는 흠뻑 빠져들고 말 것이다. -편집자 L 예술의 힘 중 하나는, 공감이다. '내가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배우 채우진은 우리에게 따라오라는 듯 발자국을 찍는다. 자신이 우리를 공감시킬 수 있을까 불안해하면서. 작가의 유려한 문장을 따라 그의 행보를 한 발자국씩 따라가다 보면 소설 내에서 보여주는 배우로서의 완벽한 모습도 사랑스럽지만, 완벽하지 않기에 그와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수많은 고민들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에게 공감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편집자 L 닿을 수 없기에 더욱 아름답다? 채우진, 그 누구의 손에도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서 빛나는 별이 되다. -편집자 K

저자 소개


이라고 하면 보통 예쁘면서도 고즈넉하고 왠지 모를 쓸쓸한 이미지가 따라옵니다. 하지만 저에게 별은 어릴 적에 시골에서 봤던, 쏟아질 것 같은 은하수입니다. 새까만 하늘을 뒤덮은 무섭도록 아름답던 은빛 바다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손에 잡힐 것 같은 강렬함을 남겼습니다.
‘별이 되다’의 주인공인 채우진이 되고 싶은 것도 그런 별이었을 겁니다. 너무 눈부셔서 바라볼 수 없는 태양 같은 게 아니라, 계속 올려다보고 싶고 잊히지 않는 존재감을 남기며 함께 공감하는 존재 말이죠.
그래서 채우진과 이 글이 거창하거나 대단하진 않아도, 어두운 밤길에 당신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조금은 외롭지 않도록 반짝이는 별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간작
<집사 그레이스>, <미스터 마조>

책 속에서


평생을 음악만 알던 인생이었다. 가족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의무감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뿐.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뿐이었다. 하지만 귀족의 신분으로 태어난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욱 비틀어지고 오만해졌다.
그러던 그의 생에 어느 날 나타난 여인. 중년의 나이에 부유한 삶과 안정된 가정 속에서 나름 만족해하던 그에게 햇살처럼 빛나던 아름다운 젊은 여인은 뮤즈였으며 환상이었다.
오로지 가지고 싶다는 욕망밖에 없는 감정의 회오리들은 그가 음악에 미쳤을 때 느끼던 그것과 똑같았다. 당시에 그는 음악이고 가정이고 모두 버리더라도 그녀를 가지고 싶어 했다. 그럴 수 없다면 죽여서라도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지독한 소유욕이었다.
그런 그녀의 약혼 소식에 그는 거의 반쯤 미쳤고 결국엔 그녀의 약혼자를 죽였다. 그녀와 닿는 누구도 용납하지 못해 살인은 계속되었고 어느 순간 그녀는 혼자 고립되어 갔다. 당시 그에게는 이 모두를 이룰 만한 재력과 권력이 있었다. 그 결과는 꽤 만족스러웠다.
불행한 여인, 가까운 모든 이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재수 없는 여자. 그녀는 결국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 주는 그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건 강요된 결정이었으며 유일한 도피였기에 그녀의 사랑에는 진심이 깃들지 않았다. 육신의 소유는 사랑의 결말이 아니다. 사랑에 미친 이기주의자는 그것에 만족할 수가 없었다.
어느 날 그는 독약을 마신 채로 그녀의 앞에서 죽어갔다.
이것 봐, 너를 유일하게 사랑하던 나마저도 네 앞에서 죽었어. 너는 이토록 불행을 몰고 오는 사람이고, 이후로 나만큼 너를 사랑해 줄 이는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이로써 너는 너를 사랑해 줄 유일무이한 존재를 잃어버렸어.
사랑을 온전히 가질 수 없다면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평생 그녀가 불행하길 바랐다. 만약 미래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더라도 이날을 기억하며 스스로 자멸하고 포기하길 바란 것이다.
혹여 자신이 없는 세상에서 그녀가 행복할 수 있다는 쓰라린 상상이 그의 마지막을 붙잡긴 했지만, 결국은 포기할 수가 없었다. 끝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그녀를 상처 주고 망가뜨릴 수 있다는 즐거움을 말이다.
이것이 그 이기주의자의 순애(殉愛)였다.
‘아아… 이거 정말 내 전생 맞아.’
어쩌면 이토록 잔인하고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지. 아마도 첫 생에서부터 그의 내면에 계속 깃들어 있던 인간 혐오증이 그만큼 강하게 남아 있었기에 가능했을지 모른다. 스스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인간에 대한 미움과 혐오는 그를 괴물로 만들었다.
지금의 우진으로선 도저히 이해되지 않은 감정의 낭비와 광기들이었지만, 어차피 전생 아닌가.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고 고개를 저은 우진은 전생을 토대로 a의 감정을 다시 돌아보았다.



1권, ‘어느 날 갑자기’ 中

목차

PROLOG
어느 날 갑자기
우울한 배우?
배우가 아름답다는 것은
의외의 면이 의외의 결과를 만든다
Divine Sponsor
시작하는 순간들
각자의 고민
본질을 이야기하다
그들은 많은 걸 알고 있다
인위적인 자연스러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