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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홍세화, 이계삼, 조광제 외 저 | 철수와영희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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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463934 / 232쪽 154 x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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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내 삶의 주인으로 ‘좋은 삶’을 살 수 없을까? - 일곱 가지 주제로 배우는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조화로운 삶”이야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들도 경쟁에서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생존을 위해 명문 대학 진학과 공무원, 대기업 취업 등을 삶의 목표로 정하고 입시교육에 찌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한다고 해서 행복하고, 좋은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차려입고 넓은 아파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말... 내 삶의 주인으로 ‘좋은 삶’을 살 수 없을까? - 일곱 가지 주제로 배우는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조화로운 삶”이야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들도 경쟁에서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생존을 위해 명문 대학 진학과 공무원, 대기업 취업 등을 삶의 목표로 정하고 입시교육에 찌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한다고 해서 행복하고, 좋은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차려입고 넓은 아파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타인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삶이 곧 나에게도 좋은 삶일까?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을까?” “행복하게 살기 위한 좋은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있다. ‘삶의 주인으로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삶은 무엇인지, 세계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떠한지 등 주체적인 삶의 자각과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성찰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다. 이런 자각과 성찰이 없다면 나의 의지와 판단 없이 남들이 사는 방식대로 따라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삶, 향유하는 삶, 자연을 통해 배우는 삶, 학교를 벗어난 삶, 사랑을 통해 배우는 삶, 옛사람들의 삶 등 일곱 가지 주제를 통해 “나와 내 이웃의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이루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청소년들에게 경쟁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굳이 필요한 경쟁이 있다면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유한한 삶의 과정에서 어떻게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주체적으로 만들어갈까를 고민해야 하며, 삶이 곧 자아실현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의 삶은 공동체 전체의 행복과 떼어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체로서 좋은 삶을 살아야 가족과 사회와 세계가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배우는 ‘삶’ 이야기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삶’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들려준 강의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1강에서 홍세화 선생님은 어떻게 자신의 의지대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사회를 보다 더 아름답고 인간다운 사회로 바꾸어낼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2강에서 이계삼 선생님은 타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 돈, 기술, 시간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살펴본다. 3강에서 조광제 선생님은 삶을 철학적으로 살펴보며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인문 예술적인 삶’을 ‘향유’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주장한다. 4강에서 안철환 선생님은 농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농사에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5강에서 박영희 선생님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지, 문학을 어떻게 만났는지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알려준다. 6강에서 노을이 선생님은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성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10대의 성 경험, 성 습관이 어른이 된 나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를 이야기한다. 7강에서 정숙영 선생님은 ‘옛이야기’라는 창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알려준다. 이 책은 ‘일’『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몸’『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궁리 펴냄), ‘돈’『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철수와영희 펴냄), ‘집’『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밥’『세상을 담은 밥 한 그릇』(궁리 펴냄), ‘품’『나에게 품이란 무엇일까?-공동체에 대한 고민』(철수와영희 펴냄), ‘힘『세상을 바꾸는 힘』(궁리 펴냄)에 이어 출판된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의 여덟 번째 강연집이다.

저자 소개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고등학생 시절까지 자랐다. 문학 공부와 교사가 되겠다는 두 가지 꿈을 따라 고려대학교에서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묻던 대학 시절, 방황 끝에 <녹색평론>을 만나 생각의 길을 찾았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과 권정생 선생의 글을 읽으며 ‘개안開眼’의 경험을 한 것이다. 진정한 진보란 무언가를 딛고서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힘없고 약한 것들을 보듬어주는 손길이며 영혼의 가치를 쫓는 것임을 배웠다. <녹색평론>의 김종철 선생과, “모두에게 공평하게 머리 쓰다듬어 주는 선생님”이 되라고 당부한 최완택 목사를 그는 삶의 스승으로 생각한다.
교사가 된 이후, 경기도 김포의 통진 중·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고향인 경남 밀양의 밀성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전교조 활동을 통해 교육 현실을 바꾸려 노력해 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고민은 깊어졌다. “저 아이들을 기다리는 현실은 비정규직이 아닌가? 10년 뒤, 정규직으로 살아남을 아이는 몇 명이 될 것인가?” 늦은 저녁까지 보충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떠올리는 질문이다. 
그래서 학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고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을 찾고 힘겹게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하기도 한다. 지난해(2010)에는 고향 사람들과 함께 지역 협동조직 ‘밀양두레기금 너른마당’을 열고 이 일을 거들고 있다. 그는 ‘인문학’과 ‘농업’을 황폐해 질대로 황폐해 진 교육의 대안이자 인간다운 삶의 근본을 회복하는 길이라 믿고서 가까운 시기에 이를 몸소 실행할 또 다른 궁리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꿈의 실현을 앞둔 전사前史라 할 수 있다.
<녹색평론>, <한겨레>, <한겨레21>, <프레시안>, <우리교육> <교육희망>, <함께 여는 국어교육> 등 여러 매체에 교육과 사회에 관한 글을 써왔다. 지은 책으로는『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녹색평론사)과 『삶을 위한 국어교육』(나라말)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굿바이 삼성―이건희, 그리고 죽은 정의의 사회와 작별하기』(꾸리에) 등이 있다.

시인. 르포작가.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에서 태어나 현재 대구에서 살고 있다. 1985년 문학무크 『민의』에 시 「남악리」 등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집 『그때 나는 학교에 있었다』 『즐거운 세탁』 『팽이는 서고 싶다』 『해 뜨는 검은 땅』 『조카의 하늘』, 르포집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다』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보이지 않는 사람들』 『만주의 아이들』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 『사라져가는 수공업자, 우리 시대의 장인들』 『길에서 만난 세상』(공저), 시론집 『오늘, 오래된 시집을 읽다』, 서간집 『영희가 서로에게』, 평전 『김경숙』, 기행 산문집 『만주를 가다』, 청소년 소설 『운동장이 없는 학교』 『대통령이 죽었다』를 펴냈다. yh548@naver.com 

1955년 출생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석·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한전숙 교수님 지도 아래 <현상학적 신체론―E. 후설에서 M. 메를로퐁티에로의 길>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시민철학학교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해 대표와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10여 년간 주로 ‘철학아카데미’에서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메를로퐁티의 <행동의 구조>, <지각의 현상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눈과 정신》 그리고 푸코의 <말과 사물> 등을 원전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분석해서 해설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2011년부터 ‘주체소’, ‘현상소’, ‘언어소’, ‘현존 벡터’, ‘자성과 대타성’, ‘수렴-응축과 확산-분절’ 등의 개념들을 구축하여 ‘함수적 존재론’이라는 이름의 존재론을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정치사회사상을 확립하기 위해 여러 동료들과 함께 집단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후설의 철학을 전반적으로 조감한 <의식의 85가지 얼굴>(글항아리, 2008),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대한 강해서인 <몸의 세계, 세계의 몸>(이학사, 2004),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에 대한 강해서인 《존재의 충만, 간극의 현존 1, 2》(그린비, 2013), 메를로퐁티의 《눈과 정신》에 대한 역서이자 강해서인 《회화의 눈, 존재의 눈》(이학사, 2016), 철학 입문을 돕기 위한 《존재이야기》, 《철학라이더를 위한 개념어 사전》, 삶을 돕기 위한 소책자인 《혼자 살 것인가, 함께 누릴 것인가?》, 영화에 관한 철학 에세이집인 <인간을 넘어선 영화예술>, 미술에 관한 철학 해설 책인 <미술 속, 발기하는 사물들>, 그 외 여러 공저들이 있다. 

온순환협동조합 대표를 맡고 있다. 경기도 안산에서 바람들이 농장을 일구는 한편, 전통농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 사람을 위한 텃밭 가꾸기와 귀농자를 위한 실습도 돕고 있다. 남은 음식물과 똥오줌을 받아 거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요즘은 우리 토종 종자와 전통농업 살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24절기와 농부의 달력』(소나무, 2011), 『내 손으로 가꾸는 유기농 텃밭』(공저, 들녘, 2006)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들녘, 2004)이 있다.


 

1980년 봄에 태어났다. 한동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3년의 전문가 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 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에서 자격을 받은 청소년 상담사이기도 하다.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 자아상 회복과 건강한 가정 세우기에 관심이 많아 활발히 상담과 강의도 한다. 지금은 포항에서 남편과 함께 마음 아프고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품으며 상담하고 글을 쓰며 지내고 있다.  
저서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심리학』(마인드북스), 『10대와 통하는 성과 사랑』(철수와영희)(근간)이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에서 구비문학을 공부했어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연구하고, 함께 책도 쓴답니다. 마음을 모아 첫 책 《설화 속 동물 인간을 말하다》를 펴냈고, 옛이야기에 숨겨진 재미와 매력을 찾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내 삶의 주인으로 ‘좋은 삶’을 살 수 없을까?
- 일곱 가지 주제로 배우는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조화로운 삶”이야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서 청소년들도 경쟁에서 예외가 아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생존을 위해 명문 대학 진학과 공무원, 대기업 취업 등을 삶의 목표로 정하고 입시교육에 찌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명문 대학에 진학하고, 대기업에 취직한다고 해서 행복하고, 좋은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멋진 옷을 차려입고 넓은 아파트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타인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삶이 곧 나에게도 좋은 삶일까?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삶의 주인으로 살 수 없을까?” “행복하게 살기 위한 좋은 삶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있다.
‘삶의 주인으로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은 삶은 무엇인지, 세계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 내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어떠한지 등 주체적인 삶의 자각과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성찰이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다. 이런 자각과 성찰이 없다면 나의 의지와 판단 없이 남들이 사는 방식대로 따라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타인과 함께하는 삶, 향유하는 삶, 자연을 통해 배우는 삶, 학교를 벗어난 삶, 사랑을 통해 배우는 삶, 옛사람들의 삶 등 일곱 가지 주제를 통해 “나와 내 이웃의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이루기 위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청소년들에게 경쟁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굳이 필요한 경쟁이 있다면 그 대상은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유한한 삶의 과정에서 어떻게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주체적으로 만들어갈까를 고민해야 하며, 삶이 곧 자아실현의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개인의 삶은 공동체 전체의 행복과 떼어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삶의 주체로서 좋은 삶을 살아야 가족과 사회와 세계가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배우는 ‘삶’ 이야기

이 책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에서 ‘삶’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들려준 강의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1강에서 홍세화 선생님은 어떻게 자신의 의지대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사회를 보다 더 아름답고 인간다운 사회로 바꾸어낼 것인가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2강에서 이계삼 선생님은 타인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 돈, 기술, 시간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살펴본다.
3강에서 조광제 선생님은 삶을 철학적으로 살펴보며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인문 예술적인 삶’을 ‘향유’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주장한다.
4강에서 안철환 선생님은 농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직업이라며, 농사에서 삶과 자연의 섭리를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5강에서 박영희 선생님은 대학을 나오지 않았지만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아왔는지, 문학을 어떻게 만났는지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삶에 대해 알려준다.
6강에서 노을이 선생님은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성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10대의 성 경험, 성 습관이 어른이 된 나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를 이야기한다.
7강에서 정숙영 선생님은 ‘옛이야기’라는 창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옛날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를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알려준다.

이 책은 ‘일’『나는 무슨 일 하며 살아야 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몸’『태곳적부터의 이모티콘』(궁리 펴냄), ‘돈’『나에게 돈이란 무엇일까?』(철수와영희 펴냄), ‘집’『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철수와영희 펴냄), ‘밥’『세상을 담은 밥 한 그릇』(궁리 펴냄), ‘품’『나에게 품이란 무엇일까?–공동체에 대한 고민』(철수와영희 펴냄), ‘힘『세상을 바꾸는 힘』(궁리 펴냄)에 이어 출판된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의 여덟 번째 강연집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나와 내 이웃의 행복과 세계 공동체의 조화로운 삶
1강.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 홍세화
나의 어린 시절
자기 형성의 자유
글쓰기는 사람을 정교하게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
유보하되 포기하지 않는 삶
2강. 타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 이계삼
나의 삶과 한국 현대사
우리가 몰랐던 ‘돈’의 본질
인간을 위한 기술은 가능한가
우리가 읽어버린 시간
정의라는 이름의 씨앗
타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
3강.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 - 조광제
인간의 조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한가?
소유가 늘수록 빈곤해진다
디오니소스적인 지혜, 삶에 대한 적극적인 긍정
인문 예술적인 삶의 이념
함께 향유하는 행복한 삶
4강. 농사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 안철환
봄꽃이 피면 씨를 뿌린다
농사에서 배우는 자연의 섭리
똥과 오줌은 최고의 비료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똥
씨앗 이야기
농사의 아름다움
5강. 나의 삶, 그리고 나의 문학 - 박영희
노을 속 유년의 꿈
무작정 서울로 오다
신문팔이 벤찌와의 인연
구두를 닦으며 세상을 배우다
나의 문학, 나의 20대
만주에서 만난 위인들
대학에 가지 않은 사람들
좋은 글을 쓰는 법
6강. 사랑은 행복의 절대 조건 - 노을이
청소년기와 성
내 몸과 친해지기
사춘기의 아름다움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연애는 배려다
데이트 폭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성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
사랑은 행복의 절대 조건
7강. 옛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나? - 정숙영
구비문학의 세 가지 특징
호랑이를 잡는 세 가지 방법
옛이야기 속 민중의 지혜
지혜로운 아이-권위를 조롱하다
힘을 합치다-민중의 연대
재미와 상상력의 원천인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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