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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껍질을 벗기며

귄터 그라스 저 | 장희창, 안장혁 역 | 민음사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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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31746 / 576쪽 125 x 21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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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99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행동하는 독일의 양심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거인”, 귄터 그라스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작품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빼어난 문학적 성취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의 자서전 『양파 껍질을 벗기며』가 민음사에서 출간된다. 귄터 그라스가 자신의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를 기록한 책으로, 온갖 풍파로 가득했던 2차 세계 대전 시기와 전후 격변기를 견디며 『양철북』이라는 거대한 문학적 성취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낱낱이 드러나 있다. 특히 이 ... 199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행동하는 독일의 양심이자 “이 시대의 진정한 거인”, 귄터 그라스 전 세계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킨 문제적 작품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빼어난 문학적 성취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의 자서전 『양파 껍질을 벗기며』가 민음사에서 출간된다. 귄터 그라스가 자신의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를 기록한 책으로, 온갖 풍파로 가득했던 2차 세계 대전 시기와 전후 격변기를 견디며 『양철북』이라는 거대한 문학적 성취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낱낱이 드러나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열일곱 살에 히틀러의 나치 친위대에 징집당해 복무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하여 2006년에 독일에서 출간되었을 당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말년의 그라스가 치기 넘쳤던 젊은 시절의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동시에 1940~1950년대 역사적 격변기의 유럽을 생생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가장 날것 그대로의 귄터 그라스를 고스란히 만날 수 있다. ▶ 귄터 그라스는 드물게 빼어나게 아름다운 회고록을 써 냈다. 그의 가장 뛰어난 소설만큼이나 빼어난 시적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이언 부루마, 《뉴요커》 ▶ 말 그대로 눈부시다. 귄터 그라스의 짧지만 혹독했던 전쟁 경험, 미군 포로수용소에서의 감금 생활이 단치히에서의 어린 시절을 담은 부분만큼이나 풍부하게 서술되어 있다. 이후 광부, 석공, 시인, 조각가 등을 전전하며 방황하던 시절에 소설가적 감각을 키워 나간 과정도 엿볼 수 있다. ?《뉴욕 타임스》 ▶ 한 늙은이가 자신의 폐단을 가차 없이 정리한,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행위. 여든이 다 된 사람으로서 위엄 넘치고 기품 있게 행동한 것이다. ?발터 옌스

저자 소개

1927년 10월 16일 폴란드의 자유시 단치히 교외 랑푸우르에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독일인, 어머니는 가톨릭계 카슈바이인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는 히틀러 청소년단에 가입했고, 공군보조병, 전차병 등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1954년 서정시 대회에 입상함으로써 문단에 발을 들여놓았다. 같은 해 전후 청년 문학의 대표적 집단인 '47그룹'에 가입했다. 1958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대작 <양철북>의 미완성 초고를 47그룹에서 강독하여 그해 47그룹 문학상을 수상했다. 다음해인 1959년에 <양철북>을 출간했다. 이후 <양철북>으로 게오르그 뷔히너 상, 폰타네 상, 테오도르 호이스 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1963년 <개들의 시절>을 출간으로 <양철북>, <고양이와 쥐>(1961)와 함께 '단치히 삼부작'을 완성했다.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를 거치는 동안 미국, 이스라엘을 여행하며 자신의 작품들을 강독했으며, <국부마취>(1969), <넙치>(1977), <텔그테에서의 만남>(1979) 같은 대작들을 출간했다. 1986년 인도의 캘커타를 여행했다. 1992년 소설 <무당개구리 울음>을 출간했다

역자 소개

동의대, 고려대에서 독문학을 공부했고 독일 브레멘대학에서 괴테 연구로 독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와 응용문화연구소의 연구교수를 거쳐 지금은 동의대 인문사회연구소의 학술연구교수로 재직중이다. 쓴 책으로 [괴테의 친화력과 이성의 타자성](독문), [독일문학과 한국문학](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내 아이 숨은 재능 찾기] [Re: 지금 우리 사랑일까] [내안의 돌고래를 찾아라](공역) 등이 있다.
jhc55@deu.ac.kr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동 대학원 독어독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동의대학교 독어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독일 고전 번역과 고전 연구에 종사하고 있으며 괴테의 <파우스트>와 <색채론>,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양파껍질을 벗기며>, <게걸음으로>, <암살이야기>,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안나 제거스의 <약자들의 힘>, 레마르크의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 <춘향이는 그래도 운이 좋았다>가 있다. 

목차

목차 껍질 아래의 껍질들 캡슐이 되어 굳어 버린 사건들 '우린그런일안해요'라고 불렸던 소년 나는 어떻게 공포를 배우게 되었나 식탁에 초대된 손님들 막장 밖과 막장 안 나는 어떻게 해서 흡연자가 되었나 베를린의 공기 암이 소리 없이 진행되는 동안 결혼식 때 선물로 받은 것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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