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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23305 / 384쪽 / 538g / 127 x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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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5 종합 71위 | 2026/5 시/에세이/기행 7위 | 현재 종합 96위 | 현재 시/에세이/기행 73위 | Top100 : 2주
반디앤루니스 리뷰
패션 기업 스페이스눌의 CEO이자 러시아 문학 박사인 김정아가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장편, 즉 『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10년에 걸쳐 홀로 완역하며 기록한 에세이 『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를 출간한다. 저자가 ‘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도스토옙스키의 문장을 따라 걸으며 겪은 영혼의 전율과 고통, 그 끝에서 발견한 삶의 경이로움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작품 해설이나 번역 후기가 아니라, 한 인간이 문학과 몸을 부딪으며 겪은 성장 서사이다. 번역이 어떻게 삶을 바꾸고, 고전이 어떻게 오늘의 언어가 되는지를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밀도 높은 이야기로 독자에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추천사
작가의 말
새벽이 내게 선물한 것
잘 읽히는 게 좋은 번역이지
편역과 완역
영혼의 스파크
두 개의 세계, 그러나 하나의 중심
새벽이 있는 삶
Ⅰ 『죄와 벌』 벼랑 끝에 선 인간
지긋지긋한 가난
마멀레이드의 고해
초록색 숄을 두른 절규
초인 사상은 도 선생님이 먼저라고
채찍과 연민 사이에서
『죄와 벌』은 왜 초록이 되었는가
황색 감찰과 주홍글씨 A
정말 남는 장사
우라!!!
죄는 선을 넘는 일이다
모든 장편 번역가는 무조건 존경할 테야
Ⅱ 『백치』 너무 맑아서 부서진 사람
기사도 정신이 사라진 시대의 돈키호테
상처 입은 오만한 영혼
흰 시트와 파리 한 마리
흰색이어야 했다
죽음 직전에 태어난 생명 찬가
연민, 인류의 유일한 존재 법칙
화면 속의 백치
Ⅲ 『악령』 신을 잃은 자들의 광기
악령
욕 공부와 〈헬머니〉
인생 쉽지 않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내 머리 어데 갔노
Ⅳ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모든 심연을 껴안은 사람들
2권은 못 쓰고 돌아가셔서 천만다행
간질
옵티나 수도원, 그리고 창자를 끊어 내는 통곡
내 째끼 알료샤
검정, 카라마조프
영혼의 합선
「러시아 수도사」 편은 우리에게 남긴 유언
공황 장애
질투는 나의 힘
초인과 아메리카
한정판이라는 위험한 사랑
공기 한 모금의 무게
대심문관 1
대심문관 2
거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광장으로
우공이산 이후
선물처럼 찾아온 일들
이제는, 그의 길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