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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317345 / 30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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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산뜻한 새 출발을 응원하는 여섯 번의 새로고침 버튼 리 시대 최고의 필자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교양, 즐거운 지식의 향연 인터뷰 특강 출간 10주년! 이제는 명사들의 강연을 묶어 책을 출간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10년 전에는 매우 파격적이고 신선한 시도였다. 또한 이 기획이 10년 동안 이어지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인터뷰 특강은 2004년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창간 10돌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당시 편집장이었던 고경태(현 [한겨레] 토요판 에디터)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행사를 ... 당신의 산뜻한 새 출발을 응원하는 여섯 번의 새로고침 버튼 리 시대 최고의 필자들과 함께하는 유쾌한 교양, 즐거운 지식의 향연 인터뷰 특강 출간 10주년! 이제는 명사들의 강연을 묶어 책을 출간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10년 전에는 매우 파격적이고 신선한 시도였다. 또한 이 기획이 10년 동안 이어지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인터뷰 특강은 2004년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의 창간 10돌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당시 편집장이었던 고경태(현 [한겨레] 토요판 에디터)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행사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 텔레비전 토크쇼 형식을 생각해냈다. 사회자가 먼저 강연자를 인터뷰하고, 강연자가 강연을 한 후, 청중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인터뷰 특강’이 탄생했다”고 당시를 회상한다. “해보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말고 한 해만 더 해보자 한 것이 여기까지 왔다”며 지난 10년의 성과에 놀라움을 표했다. 매회 6~8명의 국내외 명사가 강사로 섭외되었고, 강연 전 인터뷰와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하는 사회자도 따로 두었다. 한 번 이상 섭외된 강사는 43명이며, 사회자는 5명이 거쳐 갔다. 50명에 가까운 지성이 한데 어우러져 벌인 흥겨운 인문학 파티였다. 가장 자주 초대받은 이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로 10번의 행사 중 6번이나 특강을 펼쳤다.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은 5번,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와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는 각각 4번씩 특강에 나섰다. 배우 오지혜 씨는 1회 때 강연자로 초대받은 후 3회와 5회, 6회에서는 사회자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조국 서울대 교수,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김용철 전 삼성그룹 변호사 등 그때그때 대중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명사를 섭외해 그들의 속내를 공개하는 등 뉴스메이커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국내 인사뿐 아니라 팔레스타인 알쿠드스 교육방송국장 다우드 쿠탑에서부터 [예스맨 프로젝트]의 앤디 비클바움, ≪가난뱅이의 역습≫의 마쓰모토 하지메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국외 인사들도 함께했다. 인터뷰 특강의 매력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대를 관통하는 그 해의 강연 주제인데, 2004년 첫 회에서부터 5회까지는 21세기를 맞이하여 생각해봐야 할 키워드로 ‘교양’, ‘상상력’, ‘거짓말’, ‘자존심’, ‘배신’을 제시하며 담론을 이끌었으며, 최근에는 ‘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청춘’, ‘선택’ 등 당대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주제를 통해 수강자 및 독자들과 소통해왔다. 10년을 맞은 2013년 열 번째 인터뷰 특강은 ‘새로고침’이라는 주제로 앞으로의 5년, 10년을 새롭게 시작하고픈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역대 인터뷰 특강 주제와 참여 명사 1회(2004) - 21세기를 바꾸는 교양 박노자, 한홍구, 홍세화, 하종강, 정문태, 오지혜, 다우드 쿠탑 (사회 김갑수) 2회(2005) - 21세기를 바꾸는 상상력 한비야, 이윤기, 홍세화, 박노자, 한홍구, 오귀환 (사회 김갑수) 3회(2006) - 21세기에는 바꿔야 할 거짓말 정혜신, 김동광, 한홍구, 박노자, 김두식, 김형덕, 정희진, 프라풀 비드와이 (사회 오지혜) 4회(2007) -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 진중권, 정재승, 정태인, 하종강, 아노아르 후세인, 정희진, 박노자, 고미숙 (사회 서해성) 5회(2008) - 21세기를 사는 지혜, 배신 김용철, 정혜신, 진중권, 정재승, 정태인, 조국 (사회 오지혜) 6회(2009) - 화 진중권, 정재승, 금태섭, 홍기빈, 안병수, 김어준 (사회 오지혜) 7회(2010) -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노회찬, 앤디 비클바움, 공지영, 마쓰모토 하지메, 김규항 (사회 김용민) 8회(2011) - 청춘(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강풀, 홍세화, 김여진, 김어준, 정재승, 장항준, 심상정 (사회 김용민) 9회(2012) - 선택(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김진숙, 정연주, 홍세화, 조국, 정재승, 한홍구 (사회 서해성) 10회(2013) - 새로고침 은수미, 정재승, 표창원, 홍세화, 박래군, 윤여준 (사회 노종면) “마음이 허하다. 어디서부터 꼬인 건지 모르겠다. 다시 시작하고 싶다. 그동안의 잘못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다. 새로고침 하고 싶다.”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이다. 누군가는 우리 사회의 정치적 경제적 상황에 낙담하여, 누군가는 번번이 좌절을 맛보는 자신의 학업 또는 업무 성과를 두고, 또 누군가는 도무지 사로잡을 수 없는 사랑하는 상대의 마음 앞에서, 새로고침의 욕구가 꿈틀거릴 것이다. ‘멘붕’에 빠진 동시대의 벗들에게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인터뷰 특강’의 이번 주제는 ‘새로고침’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 인터뷰 특강 시리즈가 시작한 지 10년을 맞아 스스로의 새로고침을 다짐하는 의미도 있지만, ‘멘붕’에 빠진 동시대의 벗들을 위한 응원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없었다면 ‘새로고침’을 올해의 키워드로 내세우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번 인터뷰 특강은 지난 MB정부 1호 해직기자로 이제는 ‘복직’이라는 새로고침을 향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노종면 앵커의 사회로 은수미, 정재승, 표창원, 홍세화, 박래군, 윤여준 여섯 강사가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자가 자신만의 내용과 방식으로 독자들의 ‘새로고침’을 독려한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우리가 결심과 후회를 반복하는 이유를 뇌과학의 최신 성과들을 바탕으로 유쾌하게 풀어준다. 새로고침이 어려운 것은 당연하니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한 뒤, 새로고침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안내한다. 공무원의 신분에서 자유인으로 거듭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자신의 삶을 찬찬히 들려주며 사표 제출을 계기로 불현듯 겪게 된 새로고침의 상황에서 경험한 설렘과 행복을 전한다. 노동문제 연구자에서 국회의원으로 인생 판갈이를 단행한 은수미 의원은 우리 사회를 새로고침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최근 정치소비자협동조합 울림을 설립하여 활동 중인 윤여준 이사장은 우리 정치를 새로고침하기 위해 먼저 이해해야 할 한국 정치의 문제점들을 설명한다. 대표적인 인권 활동가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은 우리의 인권을 보는 눈을 새로고침 해주고 있으며, 홍세화 [말과 활] 발행인은 자신의 삶 속에서 지속적인 새로고침을 가능하게 했던 ‘끊임없는 긴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혼자 살라’에서 ‘함께 살자’로! _은수미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은수미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돕고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며 정기구독하는 비평지가 있어야 한다는 미국 중산층 기준이나 다룰 줄 아는 악기와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가 있고 사회적인 공분에 의연히 참여해야 한다는 프랑스 중산층 기준에 비해 소득과 아파트 평수, 자동차 크기 등으로만 규정되는 한국 중산층 기준을 살펴보며 우리 사회의 지나친 물질 추구 성향을 이야기한다. 이는 그만큼 우리 사회가 먹고사는 문제에 얽매여 있고 ‘혼자만 잘 살면 돼’, ‘내 새끼만 잘 살면 돼’라는 룰이 은연중에 우리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은 의원은 이런 ‘혼자 살라’는 룰을 깨고 ‘함께 살자’는 새로운 룰을 만들자며 힘을 모으자고 강조한다. 절박함이 새로고침을 이끈다 _정재승 두 번째 강연자 정재승 교수는 ‘새로고침은 원래 어렵다’고 말한다. 우리가 행동하고 판단하고 실행에 옮길 때 목
목차
머리말 _새로고침,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화두 (최우성 [한겨레21] 편집장)
제1강 시시포스의 신화를 바꿔라 _은수미
- 경쟁의 굴레 벗어나기
제2강 뇌도 리셋이 되나요? _정재승
- 우리가 결심과 후회를 반?복하는 이유
제3강 사직서가 선물한 행복 _표창원
- 자유인으로서의 새 출발
제4강 긴장을 유지하라, 끊임없이 _홍세화
- 내 삶의 변곡점들
제5강 여기, 사람이 있습니다 _박래군
- 다시 인권으로
제6강 정치, 바꿀 수 있을까? _윤여준
- 우리 정치를 떠받치고 있는 기둥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