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로봇 인터페이스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용, 김대수 공저) 등이 있다.
소설가 김보영은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에서 「촉각의 경험」으로 중편부문에 당선되면서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서정적인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씰』, 『나르실리온』, 『씰 온라인』 등의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강원도에서 소설 창작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2002년에 「촉각의 경험」과 「다섯 번째 감각」을 SF팬덤 사이트인 <정크 SF>에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2년 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 중편 부문에 만장일치로 당선되며 등단하였다.
장편 『7인의 집행관』을 제외하면 모두 중/단편소설만 발표했기 때문에 과작(寡作) 작가로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2004년에 등단한 이래 김보영은 매년 1~3편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2010년에는 그동안의 단편들을 모두 모은 단편집 『멀리 가는 이야기』와 『진화신화』(행복한책읽기)를 출간하였다.
2013년에 발표한 첫 장편 『7인의 집행관』(폴라북스)이 국립과천과학관이 주최한 <2014 SF 어워드> 장편부문에서 다시 한 번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에는 단편 「진화신화」가 「An Evolutionary Myth」라는 이름으로 미국 SF웹진 에 번역 출간되었다.
이외에도 봉준호 감독의 SF영화 『설국열차』의 과학자문을 맡거나 2015년 슈퍼히어로 선집 『이웃집 슈퍼히어로』(황금가지)와 『다행히 졸업』(창비)을 기획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공모전에 '레디메이드 보살'이 당선되었으며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창작과비평사, 2007), 「엡솔루트 바디」(해토, 2008),「U ROBOT」(황금가지 2009) 등 단편집과 웹진<크로스로드>, 월간<판타스틱> 등의 잡지에 단편들이 수록되었다.
SF 작가이자 번역가.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 부문, 2014년 SF 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2015년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각종 지면에 SF 단편 및 연재물을 실었으며 SF 관련 강의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영원의 끝》, 《뉴로맨서》, 《이중 도시》, 《유리감옥》, 《마일즈 보르코시건》, 《링월드 2 링월드의 건설자들》, 《스타워즈 백과사전》 등이 있다.
글 쓰는 일이 좋아 기자가 되었다. 《씨네21》, 《브뤼트》, 《에이코믹스》 등의 매체를 만들었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를 거쳤다. 어린 시절부터 영화, 소설, 만화를 좋아했고 어른이 되어서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자연스레 대중문화평론가, 작가로 활동하며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내 안의 음란마귀』, 『좀비사전』,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등을 썼다.
연세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러시아 동유럽 지역학 석사,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에서 러시아와 SF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SF와 환상문학을 쓰기도 하고 번역하기도 한다. 중편 <호(狐)>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단편 <씨앗>으로 제1회 SF 어워드 단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문이 열렸다》, 《죽은 자의 꿈》 등의 장편소설과 《씨앗》, 《왕의 창녀》 등의 소설집이 있고, 많은 앤솔로지에 활발히 작품을 게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드로메다 성운》, 《거장과 마르가리타》, 《구덩이》, 《유로피아나》, 《일곱 성당 이야기》 등이 있다.
2007년 소설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아토믹스: 지구를 지키는 소년』으로 비룡소 스토리킹을 수상했습니다. 동화 『아토믹스 2: 마음을 읽는 소녀』 『한밤의 아이스크림 트럭』과 여러 권의 소설, 여행기, 에세이를 썼습니다.
1973년 안면도 출생. 문학평론가. 『1960년대 한국 교양소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에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7년 현대문학상(평론)을 수상했다. 평론집으로 『눈먼 자의 초상』(2010), 『묵시록의 네 기사』(2012)가 있으며, 『성관계는 없다』(2005)를 공역했다. 요즘에는 포스트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와 국내외 과학소설을 즐겨 읽으며, 이에 대한 강의와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1985년생.『이터널 마일』로 제2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KBS 1TV [이야기 발전소]에서 ‘히치하이킹’으로 2회전에 진출한 바 있다. 2010년 네이버 오늘의 장르문학에 「가울 반점」을 게재했으며, 현재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활동 중이다. SF장편소설 『이터널 마일』과 공동 단편집으로 『앱솔루트 바디』, 『유, 로봇』, 『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독재자』, 『오늘의 장르문학』, 『아빠의 우주여행』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지구해양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했습니다. 장르문학 전문잡지 <판타스틱>의 초대 편집장, SF 전문출판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SF아카이브 대표입니다. 지난 20년간 SF 및 교양과학도서 기획번역가, 편집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공저),《멋진 신세계-SF를 읽는 즐거움》(엮고 씀), 《라마와의 랑데부》,《화씨 451》(옮김) 등 30여 권의 책을 냈습니다.
1988년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입자 물리학으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과정 중이던 1993년, LEP 가속기의 L3 실험 그룹의 멤버 (방문연구원)가 되어 CERN에서 1년간 머물렀다. 1996년 힉스 입자를 비롯한 기본 입자 사이의 대칭성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이론 물리학 연구 센터, 연세 대학교 자연 과학 연구소, 고등 과학원 등에서 연구했고 KAIST와 고려 대학교 물리학과의 연구 교수를 지냈다. 또한 한국 과학 영재학교에서 3년간 학생들을 지도 했다. 지금까지 여분차원, 힉스 입자, CP 대칭성, B 메손, 게이지 이론, 암흑 물질 등 입자 물리학의 여러 주제에 관해 박사 학위 논문인 [유카와 결합 상수에 내포된 플레이버 대칭성의 의미] 를 비롯 [LHC에서 좌우동형 모델에 나오는 전기를 띤 힉스 입자의 생성],[페르미온 암흑 물질의 가장 간단한 모형] 등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건국 대학교 물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 《보이지 않는 세계》, 역서《이것이 힉스다》, 감수도서《아인슈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딴지일보 논설위원이라는 직함도 갖고 있다. 대학에서는 철학을 전공했고 20대에는 록 뮤지션이자 음악평론가였고, 30대에는 딴지일보 기자이자 SBS에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2012년에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유럽편』이라는 역사책, 2014년에는 『태양계 연대기』라는 SF와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라는 과학책을 내기도 한 전 방위적인 인물이다. 과학을 무척 좋아했지만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 됐다고 하니 과학에 대한 애정은 원래 있었던 듯하다.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꽁지머리를 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과학 콘텐츠 전문 업체 ‘과학과 사람들’을 이끌면서 인기 과학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와 더불어 한 달에 한 번 국내 최고의 과학자들과 함께 과학 토크쇼 <과학같은 소리하네>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런 사람이 진행하는 과학 토크쇼는 어떤 것일까.
제1회 ZA문학공모전에 단편소설 「섬」이 당선되고, 아이작가 테마소설 공모에 「종말대환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진 '크로스로드'의 SF단편집 『죽은자들에게 고하라』에 「우주복」을, 『목격담, UFO는 어디에서 오는가』에 「시공간-항(港)」을,『연애소설 읽는 로봇』에 「장군은 울지 않는다」를, ZA문학공모전 제1회 수상집 『섬, 그리고 좀비』에 「섬」을 수록했다. 전자책으로는 2012년 아이작가 공포소설 수상집『목욕탕』에 「Jazz bar 귀연」을 수록했고, 단편 「종말대환영」과 장편 「걸리버, 다시 여행을 떠나다」가 있다.
박상준(朴商準 Park, SangJoon)_서울에서 태어나 1983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 그곳에서 신경향파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대학원과 문학예술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소 등에서 인문사회과학을 공부해 왔다. 2002년 「문학의 범람, 그 속에서 길 찾기-한국문학의 타자:대중문학과 관련하여」로 평론을 시작했다. 2003년 이후 포항공대(POSTECH) 인문사회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과학문화위원, 크리티카(KRITIKA) 동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논문만을 중시하는 학계의 분위기 속에서,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폭넓고 친숙한 평문 쓰기를 병행하고자 노력해 왔다. 평론집 소설의 숲에서 문학을 생각하다와 에세이 꿈꾸는 리더의 인문학, 연구서 한국소설 텍스트의 시학, 1920년대 문학과 염상섭,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신경향파 등을 출간했다. SF에도 관심을 기울여 연애소설 읽는 로봇, 얼터너티브 드림 등 한국 창작 SF 앤솔로지 다섯 권을 펴냈다.
과학칼럼니스트이자 SF작가, 평론가. 2005~2006년 서울벤처정보통신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디지털 마케팅 전공)를 역임했다. 제일기획과 대홍기획, SK그룹 그리고 CJ미디어 등에서 광고와 IT기반 콘텐츠 사업기획 그리고 드라마 제작과 방송연계 비즈니스를 담당했다. 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 동아사이언스 주최 과학기술창작문예와 과천과학관 주최 SF어워드 심사위원을 수차례 맡았다. 수십 년간 SF와 과학의 긴밀한 관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주간경향〉과 〈사이언스타임즈〉, 〈SK이노베이션 블로그〉 등 여러 매체에 SF와 과학 관련 칼럼을 장기 연재한 바 있다. 《특이점 시대의 인간과 인공지능》과 《SF란 무엇인가?》, 《세계과학소설사》, 《SF의 법칙》, 《외계인신화, 최초의 접촉에서 외계인침공까지》, 《대재앙 이후의 세계와 생존자들》 그리고 《스페이스오페라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관련 저술을 펴냈다. 늘 SF가 미래를 여는 문학의 최전선이라 여기는 이로서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하나로 녹여내 과학기술과 인류 사회의 미래를 조망하는 데 관심이 많다.
SF&판타지 도서관 관장. SF 동호회 ‘조이 SF 클럽’ 설립자. 게임 기획자, SF 문화평론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대학 등에서 게임 기획, 스토리텔링, 신화 강의를 하고 있으며, 『미래경』, 『원더랜드』 등의 SF도서를 기획했다. 저서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판타지』, 『한국 게임의 역사』, 『게임 소재론』 등이 있다.
대중문학.대중문화.마음공부.풍수학 등에 관심이 많다. '정통 인문학'의 관점에서 보면 사문난적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한국 근대 대중소설 비평론', '대중문학과 정전에 대한 반역', '한비광, 김전일과 프로도를 만나다: 장르문학과 문화비평', '한국문학 대중문학 문화콘텐츠', '그래픽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내러티브'(번역서)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며: 장르문학과 문화비평'등의 저서와 다수의 평론 및 논문을 발표했다. 문학평론가이며, 평택대 대우교수 등을 거쳐 인하대 BK동아시아한국학사업단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및 신한대학교 언론학과에서 대중문화 및 장르 문학, 스토리텔링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대체역사 소설의 서사양상 연구”(2010)로 석사학위를, “한국 SF의 스토리텔링”(2015)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6년부터 한국 SF 텍스트에 대한 실증 연구 결과물인 “한국 SF 연대기”를 웹에 연재하고 있다(https://brunch.co.kr/magazine/koreasfchronic). 저서로는 속도의 풍경–천리마시대 북한 문예의 감수성(공저, 2016). 한국 창작SF의 거의 모든 것(공저, 2016), 문학과 미디어의 이해(공저, 2012)rk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