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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좋은 일이 나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강만길, 권삼윤, 김성동, 김풍기, 서중석, 안철수, 유영초, 이윤기, 이윤하, 이희수, 정호승, 홍세화 외 저 | 고즈윈 | 200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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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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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상생과 공존의 지혜를 밝혀주는 15가지 이야기. 안철수, 최재천, 이윤기부터 신명직, 김성동, 강만길, 서중석 등 동시대의 지성들과 함께 나누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깨달음과 감동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공존과 상생, 그리고 조화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목소리로 밝히고 있다. 때로는 생명의 원리와 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때로는 신화 속에서, 그 의미를 발견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오늘 우리를 살려낼 소중한 가치, [상생]과 [공존], [조화]의 의미를 밝히는 책.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행복이 나에게도 행복임을 일깨워 주는 지혜로운 성찰들. 안철수, 최재천, 이윤기부터 신명직, 김성동, 강만길, 서중석 등 동시대의 지성들과 함께 나누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깨달음과 감동의 이야기들. 』 - 한 필자(최재천)가 상상 속에서 두 곳의 특별한 장례식에 다녀왔다. 그 두 곳은 바로 개미와 인간의 장례식(38쪽). 개미의 장례... 『 오늘 우리를 살려낼 소중한 가치, [상생]과 [공존], [조화]의 의미를 밝히는 책.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의 행복이 나에게도 행복임을 일깨워 주는 지혜로운 성찰들. 안철수, 최재천, 이윤기부터 신명직, 김성동, 강만길, 서중석 등 동시대의 지성들과 함께 나누는 우리의 미래를 위한 깨달음과 감동의 이야기들. 』 - 한 필자(최재천)가 상상 속에서 두 곳의 특별한 장례식에 다녀왔다. 그 두 곳은 바로 개미와 인간의 장례식(38쪽). 개미의 장례식장은 그 동안 공생관계를 맺고 있던 수많은 생물들이 찾아와 개미가 없는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며 그 애도 행렬이 끝을 가늠하기 힘들게 늘어선 반면, 썰렁한 인간의 장례식장에는 얼마간 인간 덕 좀 봤다는 바퀴벌레가 앞으로 살아갈 일을 염려하며 잠깐 다녀갔고, 간간이 이·벼룩·빈대들이 와서 봉투만 던져주고 사라졌다 한다. 오히려 많은 생물들은 이제 인간의 지구독재 시대가 사라졌다며, 평화를 기대하는 분위기였다고…. 이런 상상 속 풍경을 생각하며 필자는 오랜 세월 어우름(공생)의 지혜로 살아왔던 인간이 급속하게 어리석은 길로 가고 있다며, 공생을 실천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생존 자체를 결정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한다.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 공생인(32쪽). 그 생명과학자(최재천)는 인류 역사의 일대 전환점을 가고 있는 21세기의 새로운 인간상으로 공생인을 뜻하는, 호모 심비우스를 제안한다. 그는 호모 사피엔스라면서 스스로 현명하다고 자처했던 인간이 똑똑한 것은 인정하지만, 자기 집을 불태우는 우를 범하는 만큼, 현명하다는 점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한다. 신화 연구가이자 소설가인 이윤기는 땅의 선과 물의 선(54쪽)을 남겨 두고 싶어서 양평에 땅을 마련했는데, 결국 발견한 결론은 “물길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건 물 스스로다”(“아! 나무를 가장 잘 아는 건 나무학자가 아니라 나무 스스로구나, 물길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아는건 토목학자가 아니라 물이로구나….”)였다며, 순리를 실천하는 삶을 꿈꾸고 있음을 또 다른 공존주의자인 최열을 만나 밝힌다. 그리고 농약과 비닐하우스 없이 직접 고추를 재배하면서 발견한, 그 고추들의 생명력을 통해 ‘물은 석 자만 흘러도 스스로를 맑게 한다.’(56쪽)는 사실을 떠올렸다고 말한다. - 이런 자연과 생명에서 찾아낸 공존과 상생의 이야기부터, 이 책은 역사적?사회적 존재인 우리가 함께 생각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도 보여준다. 서울 성수동에서 20년간 구두를 닦아온 이창식 씨의 달력 매월 25일에 그려진 동그라미는 자신의 수입 1%를 나누는 날이며(98쪽),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날 지은 농사로 쌀 한 포대를 기부하는 한 아파트 경비원의 쌀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전해진다(101쪽). 한편 광명의 한 초등학교 바자회에서 어린 학생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수익금은, 정신장애를 겪는 엄마를 모시며 살아 가는 어린 5남매에게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세탁기가 되어 전달된다(103~104쪽). 작은 나눔이 함께 살아갈 힘이 되어주는 것이다. 또 우리의 공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장벽, ‘분단’에 대해서, 필자 강만길은 해방공간에서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좌우가 공존의 지혜를 살리지 못하여 분단되었다고 단호하게 말하며(278쪽), 전쟁통일이나 흡수통일이 아닌 ‘협상통일’, ‘공존통일’(288쪽)을 이루어낼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국 현대사에서 주요한 이슈인 역사청산 문제. 과연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그냥 덮어 두는 것이 상생의 방법일까? 필자 서중석은 진정한 상생의 미래를 위해서는 완벽한 과거 청산이 전제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255쪽 6줄). 긴 역사적 안목으로 보았을 때, 잘못된 과거를 분명하게 청산했을 때, 새로운 역사가 전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중석 교수는 그 방법으로 회개와 기억, 화해를 키워드로 제시한다(275쪽). - 이처럼 이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가치인 공존과 상생, 그리고 조화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목소리로 밝히고 있다. 때로는 생명의 원리와 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때로는 신화 속에서, 그리고 우리의 역사와 나눔의 현장을 통해 따뜻하고 설득력 있게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위해 필진으로 안철수, 최재천, 이윤기부터 신명직, 김성동, 강만길, 서중석 등 동시대의 지성들이 조화롭게 참여하였다. - - 생명과학자와 시인, 건축가부터 젊은 CEO, 그리고 숲해설가부터 신화연구가까지. 또 환경론자와 역사가, 그리고 고전문학가와 문명탐구가, 소설가까지 함께 모여 [조화]라는 주제를 탐구한 또 다른 조화의 책. - 생태 건축을 연구하는 젊은 건축가(이윤하)는 인간이 집 한 채만큼의 공간을 이 지구 위에 들여 놓으면 다른 생물들의 공간을 그만큼 점령한다는 애틋한 마음으로 공간을 써야 한다고 말한다. 빈 공간이라고 마구잡이로 인간의 공간으로 건축하기보다는 건축화하였을 때 자연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종합적인 분석과 판단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 빈터에 건물을 들일 때에는 땅속에서 미리 자리잡고 살고 있는 토양생태계를 배려해 줘야 하고, 대지 위를 노니는 바람과 햇빛과도 이야기해 보아야 하며, 곧 방문할 비와 물과도 충분히 상의하여 서로의 입장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140쪽). 반면 인간은 자연생태계를 무엄할 정도로 점령하여 파괴하고, 자연은 나름의 방식으로 인간 마을에 보복한다. 현재 우리는 악순환의 구조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필자 이윤하는 이제부터라도 인류가 만들어 낸 도시에서의 속도를 자연생태계에서의 속도에 비추어 숨 고르기 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서 현대 문명과 자연이 서로간에 화해를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137쪽) - 무장투쟁과 테러의 이미지를 가진 세계, 팔레스타인과 체첸에서부터 카슈미르와 이라크, 그리고 보스니아와 코소보까지, 지구촌 비평화적 분쟁에서 빠짐없이 지목받는 이슬람(298쪽). 이슬람은 우리의 평화를 위협하는 호전적인 존재처럼 비쳐진다. 이슬람은 과연 정말로 그런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역사를 걸어왔을까? 필자 이희수는 이슬람 분야 전문가답게 그들의 평화롭고 파란만장한 역사와 함께 현실에서 왜곡되어 버린 그들의 진실을 밝혀낸다. 이희수 교수의 분석에 의하면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온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303쪽)이라는 말은 서구가 이슬람을 정복하면서 만들어 놓은 허구다. 그는 이슬람이야말로 공존과 상생이라는 두 뿌리를 딛고 자란 종교임을 증명한다. 아라비아라는 척박한 생태조건에서 두터운 문화적 하부구조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발아한 이슬람은, 용광로를 활짝 열어놓고 주변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을 자기화함으로써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 포용력과 융화력이야말로 이슬람문화의 가장 큰 특징이었던 것이다.(300쪽) 필자는 그 예로 1099년 예루살렘에 입성한 십자군들은 무슬림과 유대교도들을 닥치는 대로 학살한 반면, 1187년 살라딘 장군이 이끄는 이슬람군이 예루살렘을 탈환했을 때는 그들을 조금도 건드리지 않았던 사실을 든다. 살라딘 장군은 오히려 과거의 적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예루살렘을 평화와 공존의 상징 공간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이밖에도 안달루시아 문화의 발전 이유(307쪽)와 칼보다는 공납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했던 그들의 역사(302쪽)를 통해 그들에게 덧씌워진 두텁고 어두운 오해를 벗겨준다. 또 과격해진 그들의 현재의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면서 동시에 평화

저자 소개

1950년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경희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당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슬픔이 기쁨에게》,《서울의 예수》,《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외로우니까 사람이다》,《밥값》,《여행》,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어른을 위한 동화집 《항아리》,《울지 말고 꽃을 보라》, 엮은 책으로 《마더 테레사 넘치는 사랑》 등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가의 시간』 등이 있다. 
1947년 경북 군위에서 출생하여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 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외길보기 두길보기>, <나비 넥타이>가 있으며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사랑의 종자>, <나무가 기도하는 집>이 있다. 그 밖에 <어른의 학교>, <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을 비롯해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미할리스 대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신화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번역가로도 이름을 날렸다. 2000년 '대학민국 번역가상'을 받았으며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가 선정한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뽑히기도 했다. 소설가, 번역문학가, 신화학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공대에서 공학 석사,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해군에서 군의관으로 3년 3개월간 복무했다.


1995년 (주)안철수연구소(현 안랩)를 창립한 그는 2005년 10년간 일해오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유학을 떠난 뒤 2008년 귀국, 카이스트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으로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포스코 이사회 의장, 아름다운 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한 그는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영의 원칙》 등 많은 책들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의사, 개발자, 경영자, 교수 등 그를 설명하는 수많은 수식어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국민 멘토’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보유하고 있던 안랩 주식의 절반을 사회에 환원, ‘안철수재단’을 설립했다.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6년 서울대 금속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이듬해 그만두고 1969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재입학했다. 1972년 '민주수호선언문' 사건으로 제적되는 등 순탄치 않은 대학생활 끝에 1977년 졸업했으며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해 활동했다.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 차 유럽에 갔다가 남민전 사건으로 귀국하지 못하고 파리에 정착, 20여 년간 이방인 생활을 했다. 2002년 영구 귀국하여 영원한 사병으로서 발로 뛰는 실천적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이 있다. 
1947년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해방과 육이오사변을 거치면서 아버지와 삼촌을 잃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좌우 이데올로기 갈등에서 비롯한 아픔을 안고 산다. 조선시대 끝 무렵 유학자였던 할아버지에게서 천자문을 비롯한 우리의 역사와 옛 풍습을 배웠다.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1966년 입산하였다가 1976년 하산하였는데, 1975년 《주간종교》의 종교소설 현상 공모에 단편 「목탁조」가 당선된 이후였다. 이때 불교계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전체 승려들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만들지도 않았던 승적을 박탈당하였다. 그러나 이 일이 오히려 작가를 담금질했다. 1978년 《한국문학신인상》에 중편 「만다라」가 당선되었고, 이듬해 『만다라』를 개작 출간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불교 화두를 토대로 인간과 삶을 궁구하는 동시에, 토박이말을 되살려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피안의 새(1981)』 『붉은 단추(1987)』 『국수(1995)』 『꿈(2001)』 『김성동천자문(2004)』『외로워야 한다』(2014) 등이 있다. 제4회 신동엽창작기금(1985), 제7회 행원문화상(1998)을 수상했다. 
모주석기념당에서 레닌 영묘를, 서태후의 덕화원에서 에미르타지를 떠올리고 자금성 뒷골목에서 추사 김정희의 자취를 찾는 문명 여행가다.
지은 책으로 유럽문화유산 답사기인 ‘두브로브니크는 그 날도 눈부셨다’, 문명을 디자인적 시각에서 쓴 ‘문명은 디자인이다’, 이슬람과 북유럽 여성의 삶을 서로 비교한 ‘차도르를 벗고 노르웨이 숲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총정리한 ‘세계문화유산’,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 답사기인 ‘나는 박물관에서 인류의 꿈을 보았다’, 동서양 문명을 비교문화적 차원에서 접근한 ‘빵은 길을 만들고 밥은 마을을 만들었다’ 외에도 ‘꿈꾸는 그리스’, ‘이탈리아, 지중해의 햇살과 바람 속을 거닐다’ 등이 있다.
1948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부터 1988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했으며, 6월항쟁 당시 《신동아》 취재기자로 역사적 현장에서 그날의 사건들을 생생히 목격하고 기록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며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아시아 평화와 역사교육 연대 상임 공동대표, 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80년대 민중의 삶과 투쟁》 《한국 근현대 민족문제 연구》 《한국 현대 민족운동 연구 1·2》 《신흥무관학교와 망명자들》 《남북협상: 김규식의 길, 김구의 길》 《조봉암과 1950년대》(상·하) 《비극의 현대 지도자》 《배반당한 한국 민족주의》 《이승만의 정치이데올로기》 《한국 현대사 60년》 《이승만과 제1공화국》 《대한민국 선거이야기》 《지배자의 국가 민중의 나라》 《6월항쟁》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ㆍ우리에게는 너와 내가 따로 있지 않다_ 안철수
1부 共 [더불어ㆍ함께]
1. 어우르는 자들이 살아남는다_ 최재천
2. 최열과 이윤기, 두 공존주의자의 만남_ 최열, 이윤기
3. 풀과 나무과 꽃피우는 공존의 희망_ 유영초
4. 마음으로도 나눌 수 있다_ 유창주
5. 예(禮)와 악(樂)이 구성하는 조화의 힘_ 김풍기
6. 인간과 자연과 공간의 생태주의적 조화와 공존_ 이윤하
7. 사라져 버린 것들을 위하여_ 김성동
2부 生 [살아감을 모색하다]
8. \"함께 어울려 살아갈 동아시아를 만들 거예요\"_ 신명직
9.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모_ 최영순
10. 진정한 공존은 과거 청산에서 나온다_ 서중석
11. 평화통일, 그 가장 발전된 공존과 상생의 철학_ 강만길
12. 공존과 상생의 이슬람_ 이희수
13. 문명, 도전의 길 위에서 만나 공존의 길 위에 집을 짓다_ 권삼윤
14. '다름\u003d틀림'의 견고함에 대한 소고_ 홍세화
맺는 시ㆍ정동진_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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