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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정치하라! 만국의 청소년을 위한 정치력 향상 프로젝트

시리즈 : 우리학교 소년소녀 시리즈 [4]

심상정 외 저 | 우리학교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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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7050476 / 220쪽 / 335g / 14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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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민주 시민 되기, 지금이 아니면 언제?
OECD 가입 국가 중 유일하게 만 18세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정치’는 어떤 의미일까? 국회의원 심상정, 국회의원 박주민, 청소년운동가 공현, MBC PD 김민식, 사회비평가 박권일, 시인 송경동, 영화감독 황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 장서연, 페미당당 활동가 심미섭, 보은여자고등학교 인권 동아리 ‘소수자들’ 부장 김하린.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저자들이 정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을 향한 말 걸기에 나섰다.
흔히 청소년은 덜 자라서, 미성숙해서 정치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러나 정치는 우리가 사람답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성숙과 미성숙을 가르는 기준 역시 나이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정치는 불완전한 인간이 함께 추구하는 가능성의 예술이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정치, 청소년도 예외일 수는 없다. 우리의 문제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럴 권리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제안하다 오늘의 소녀, 소년들이 민주 사회의 구성원이자 정치적 주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정치 이슈를 접하고, 경험하고,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치 주체’라고 생각해 볼 기회는 거의 없는 듯하다. ‘청소년은 그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제일’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정서다. 어느 사회에서나 정치 문제는 첨예하고 어려운 주제이겠지만, 청소년들의 이러한 성장 과정이 한국 사회의 정치가 변화하기 어려운 이... 세상을 바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제안하다 오늘의 소녀, 소년들이 민주 사회의 구성원이자 정치적 주체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정치 이슈를 접하고, 경험하고, 고민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치 주체’라고 생각해 볼 기회는 거의 없는 듯하다. ‘청소년은 그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제일’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정서다. 어느 사회에서나 정치 문제는 첨예하고 어려운 주제이겠지만, 청소년들의 이러한 성장 과정이 한국 사회의 정치가 변화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소년소녀, 정치하라!』에는 청소년들이 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물론 이전에 나온 청소년 책 가운데서도 정치 제도나 지난 역사의 정치적 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은 여럿 있다. 그러나 정치와 우리 삶을 연결시켜 개인의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전하는 청소년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정치가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거대한 어떤 것이 아니라 일상의 곳곳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렇기에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도 얼마든지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책도 필요하다. 『소년소녀, 정치하라!』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사회 변화를 위해 힘껏 목소리를 내 온 열 명의 저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험한 ‘정치 이야기’를 전한다. 이야기의 주제는 다채롭지만, 책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하나로 압축된다. 청소년이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위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고, 또 선택할 수 있는 ‘정치적 인간’이라는 것, 지금이 바로 그런 변화를 만들어 낼 시대이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정치 밖에 머물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함께, 오래도록, 재미있게, 멈추지 말고.” ‘정치’, 정의로움의 테두리를 넓히는 일 국회의원부터 고등학생 당사자까지, 이 책에는 다양한 직업과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고민하고 꿈꾸는 정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세월호 사건 이후 거리의 변호사에서 국회의원이 된 박주민, 대통령 선거에서는 꼴찌를 했지만 청소년들이 직접 뽑은 ‘고통령’이 된 심상정 의원의 이야기를 통해 정치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쉽게 연상되는 선거나 투표와 관련한 참정권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두발 자유나 등교 시간 늦추기 등 청소년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운동을 펼쳐 온 청소년운동가 공현의 경험담도 들어 있다. 김민식 PD는 방송사 노조의 파업과 의 결방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 있는지를 전하고, 비인간 동식물(non-human beings)의 말과 마음을 인간 세상에 전하는 통역사를 자처한 황윤 감독은 우리가 동물원에 가고 달걀을 먹는 것과 정치가 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공도에서 자전거 타기가 ‘마이너리티 되기’의 경험임을 말하며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이 정치와 관계되어 있음을 일깨우는 사회비평가 박권일의 글,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는 시민들과 함께 거리 곳곳에서 목소리를 높여 온 시인 송경동이 “정치는 어른들의 것이라는 잘못된 신화에서 청소년들이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성 소수자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무지개 깃발을 펼친 변호사 장서연, 페미니스트로서 촛불 집회 광장을 혐오와 폭력 없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페미존을 꾸리고 “우리는 여기서 세상을 바꾼다!”를 외친 페미당당의 심미섭, 청소년 당사자로서 친구들과 함께 인권 동아리 ‘소수자들’을 만들어 청소년 인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김하린처럼 발언권을 얻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전하는 목소리 역시 생생하다. 여러 빛깔 이야기 속에 담긴 저마다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정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우리 삶과 정치를 비추어 보게 한다. 내 생각을 표현해 다른 이를 설득하고, 경험해 보지 못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다른 존재들의 자리에 서 보는 것.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과 손을 잡고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것. 그렇게 함께, 정의로움의 테두리를 넓히는 것. 그것이 정치의 또 다른 이름 아닐까? 청소년이 바로 지금 여기서 세상을 바꾼다 이미 다른 여러 나라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교육과 제도를 통해 청소년 참정권을 보장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시티즌십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에서는 선택 과목, 중학교에서는 필수 과목으로 정치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민주주의와 선거 참여가 왜 중요한지를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청소년들의 민주 의식과 정치 참여 의식을 키우기 위해 ‘보이텔스바흐 협약’을 마련했다. 이 협약의 내용은 편향된 방향으로 정치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을 막고, 논쟁적인 사안을 둘러싼 다양한 입장 모두를 학생들이 직접 살펴보고 토론하며 자율적으로 결론을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나라들은 왜 ‘정치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까? 청소년 시기부터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정치 활동에 참여한 경험들이, 주권자 의식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하게 하고 국민 전체의 정치 참여율을 높임을 경험해 왔기 때문이다. OECD 가입 국가 중 유일하게 만 18세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는 한국 사회 역시, 청소년들의 보다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위해 다양한 도전과 변화가 절실하다. 그러기 위해 우리에겐 더 많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이니까. 2016년 겨울,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 교체를 요구하며 천만 촛불이 광화문을 밝혔을 때 그 중심에 바로 청소년이 있었다. 일렁이는 촛불 가운데 함께 모여 구호를 외치고, 시국 선언을 하고, 행진을 했다. “내가 이러려고 18세 선거권을 못 받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고양이도 하야아아악! 나라가 평안해야 냥이도 행복하다!”처럼 재치 넘치는 문구에서부터 “청소년이 주인이다.” 같은 묵직한 선언까지, 세상을 바꾸려는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광장을 수놓았다. 1960년 4ㆍ19 혁명, 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 돌아보면 우리 역사와 정치가 변화해 온 순간순간마다 언제나 청소년이 있었다.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기 때문에, 소년소녀 정치하라! 청소년의 정치 참여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은 오히려 ‘정치는 나쁜 것’이라는 편견에 갇혀 색안경을 끼고 있는 것일지 모른다. 정치를 배울 기회조차 주지 않고 청소년은 미성숙하다고 단정 짓고, 청소년 참정권을 논할 때에도 정작 당사자인 청소년은 제외한다. 그러나 청소년 시기야 말로,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한다. 정치 주체이자 사회 구성원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지금 치르는 선거나 만들어지는 정책들이 머지않은 훗날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를 생각하면 청소년에게 참정권을 주지 않는 사회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참정권은 우리가 자기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행복을 추구하며 충실하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권리이기 때문이다. “무력감을 느끼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의 저자 더글러스 러미스의 말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힘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바꿀 수 있고 이 과정에서 함께 결정한다고 느낄 수 있어야

저자 소개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1978년 서울대 역사교육과에 들어갔다. 대학 시절『전태일 평전』등을 읽으며 학생운동에 뛰어들었다. 노동자 야학 등을 통해 당시 전혀 존중받지 못하던 노동자들의 모습을 발견하고, 대학을 그만두고 노동 현장으로 들어갔다. 1985년 하루에 열 시간 넘게 일해야 했던 어린 여성 노동자들과 함께 한국전쟁 이후 최초의 노동자동맹파업인 ‘구로동맹파업’을 주도한다. 이 일로 지명수배를 당하게 된다.  
장기 수배 기간 중에도 경찰의 눈을 피해 서울노동운동연합(서노련), 전국노동조합협의회(전노협)을 만들며 노동운동을 이어나갔다. 1990년 연행되어 3년 뒤 만삭의 몸으로 출석한 법정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금속노조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당시 노동자들의 연대 투쟁을 위해 앞장섰다. 단호하고 거침없는 모습에 ‘철의 여인’이라 불리기도 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우리 사회 일하는 사람, 가난한 사람, 약한 사람들의 편이 되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그는 놀라운 의정 활동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2007년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 후 탈락, 2008년 민주노동당 탈당, 진보신당 창당, 18대 총선 낙선 등의 좌절을 겪는다. 하지만 전국에서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후원이 쏟아지는 등 정의와 상식을 위해 앞장섰던 그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주었다.
이후 2012년, 2016년 총선에서는 연이어 경기 고양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에 성공하며 진보 정당 최초의 3선 의원이 되었다.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카드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규제 등 약자를 위한 법안을 발의해나가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통합진보당을 거쳐 정의당을 창당하고 당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 민주주의를 뒤흔들었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는 가장 먼저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며 시민들과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광장을 지켰다.  
2017년 5월 대통령 탄핵이라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로 조기에 치러진 19대 대선에 유일한 진보 정당(정의당) 후보로 출마했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바람을 일으키며 끝까지 선거를 치렀다. 득표는 주요 다섯 후보 중 꼴찌였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마자 국민들의 엄청난 후원금이 쏟아지고,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모의 대선 당선증을 보내주는 등 박수와 격려가 끊이질 않았다. 대한민국 정치에서 낙선자에게 이와 같은 응원을 보낸 일은 이제까지 없었다. 
이십 대 대학생으로 공단에 들어가 노동운동, 진보 정치를 거쳐 오늘에 오기까지 그는 ‘우리 사회의 일하는 모든 이들이 당당해지는 나라’를 꿈꾸었다. 앞으로도 그 꿈을 위해 우리 사회 가장 아래에 있는 다수의 ‘편’에, 새로운 세대의 ‘편’에 서려고 한다. 
1967년 전남 벌교에서 태어났다. 2001년 『내일을 여는 작가』와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꿀잠』『사소한 물음들에 답함』이 있다.
제12회 천상병 시문학상, 제6회 김진균 상, 제29회 신동엽 창작상을 수상했다.

1976년에 부산에서 태어났는데 고향에 특별한 애착은 없다. 1996년 연세대 사태를 현장에서 후배의 시점으로 지켜봤다. 돌이켜보면 그해 여름의 생각과 느낌들이 이후의 내 삶에 꽤 강렬한 영향을 끼쳤던 것 같다. 사회과학 학회에서 활동하면서 늘 욕구불만이었다. 결국 문화이론 학회를 만들어 당시 폭발하기 시작한 홍대씬을 돌며 마음껏 뛰어놀고, 시네마테크에서 ‘죽을 때리’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김수행판 『자본론』을 읽다가, 뜬금없이 무라카미 하루키를 욕하는 글을 쓰곤 했다. 1990년대란 그런 시대였다. 나는 어쩔 수 없는 ‘90년대의 아이’였다. 첫 직업으로 기자를 택한 걸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만둔 걸 더 탁월한 짓이라 여긴다. 『88만 원 세대』를 쓴 후 5년이 지났지만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건 순전히 상상을 초월하는 게으름 때문이다. 머릿속엔 30권의 집필 계획과 근사한 제목들이 이미 나와 있지만 글은 염소똥만큼도 나오지 않는다. 노는 걸 지나치게 좋아해서다. 일중독자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물론 그렇게 살고 싶진 않다. 『시사IN』 『한겨레21』 『한겨레』 등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현재 공식적인 직함은 계간 『자음과모음R』 편집위원이다.


 

·1987년에 한양대 자원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엔지니어가 되기엔 학점이 부족했고,
·1992년에 한국 3M에 영업직으로 입사했으나 세일즈를 하기엔 끈기가 부족했고,
·1995년에 한국외대 통역대학원에 입학했으나 통역사로 먹고살기엔 실력이 부족했고,
·1996년에 MBC PD공채에 합격했으나 예능PD로 성공하기에는 끼가 부족했고,
·2007년에 드라마국 사내공모에 지원해서 드라마PD가 되었으나 경험이 부족하다.
·2012년에 MBC 노조 부위원장으로 6개월간 파업한 통에 지금은 은행 잔고가 부족하다. 


 


부족한 교양은 독서로 채우고, 부족한 외모는 연애로 극복하고, 부족한 경험은 여행으로 메우고, 부족한 연출력은 자가발전으로 때우며 산다. 드라마 마케팅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갖고 놀다가 ‘이거 참 재미난 놀이군’ 싶어 여러분께도 권해본다. 소셜미디어라는 이름의 잘생긴 짱돌 하나. 책에서 부족한 점은 독자의 너른 아량으로 채워주시길 부탁드린다.



*수상
2002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뉴논스톱>
2010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공동수상 <내조의 여왕>


 


*TV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시트콤 <뉴논스톱>, <조선에서 왔소이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외 다수 연출


 


*저서 (공저)
『PD가 말하는 PD』, 『PD WHO & HOW』,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아까운 책 2012』, 『마니아씨 즐겁습니까』(공저) 외 



*수상
2002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뉴논스톱>
2010 백상예술대상 연출상 공동수상 <내조의 여왕>


 


*TV 프로그램
버라이어티 ,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시트콤 <뉴논스톱>, <조선에서 왔소이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외 다수 연출


 


*저서 (공저)
『PD가 말하는 PD』, 『PD WHO & HOW』,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아까운 책 2012』 외 


 

다큐멘터리 영화 <작별>, <침묵의 숲>, <어느 날 그 길에서>로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의 삶, 두만강 백두산 유역 야생동물들의 위기, 로드킬 등의 문제를 한국사회에 제기하는 역할을 했고, 2015년 개봉한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공장식 축산과 지나친 육식의 폐해를 일깨우며 동물권 운동사에 큰 획을 그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되었고, 야마가타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우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운파상(최우수 한국다큐멘터리상), 서울환경영화제 대상,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환경예술인 대상 등을 수상했다.
고등학교 때 동료 학생들과 청소년 인권 모임과 <오답 승리의 희망>이라는 신문을 만들었다.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했다. 병역 거부와 대학 거부 선언을 했다. 어떻게 하면 평생을 청소년 인권 활동가로 살 수 있을까 궁리 중이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인권, 교문을 넘다』,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청소년 인권수첩』을 함께 썼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2003년 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법무법인 한결, 이공 등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공익활동에 주력했고, 2012년에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처장을 맡았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세월호 유가족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했다.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을 지냈고, 2016년 20대 국회의원(은평구갑/더불어민주당)에 당선돼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중 난세에 휩쓸려 페미 전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성주의 정당 창당을 위한 모임 ‘페미당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8년 고등학생 때는 교복 치마를 입고 광화문 광장 촛불 시위에 나갔습니다. 당시 진보 아재들에 의해 ‘촛불 소녀’라고 불렸지만, 8년 후 2016년엔 집회 내 소수자 차별을 반대하는 페미존의 ‘지옥 페미’로 돌아왔지요. 대학생이 된 이후엔 이태원과 홍대 클럽을 열심히 다니느라 학업에 소홀했습니다. 2학년 때는 서울대학교 법인화 설립준비위원회 해체를 위한 본부 점거에 참여했습니다. 행정관 4층에 위치한 총장실에서 먹고 자며 락페스티벌형 시위인 ‘본부스탁’을 기획했습니다. 학교 잔디 광장을 점거하고 1박 2일간 음악을 연주하며 뛰어놀았습니다. 그 후 프랑스로 도망가 1년간 이방인으로서 고생하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인도 불교 철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으로 살고 있습니다. 학업과 운동 둘 다 아름답게 이루려고 노력 중입니다. 


 

보은여자고등학교 인권동아리 ‘소수자들’ 부장. 
저는 열다섯 살 때까지 이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체와 함께 생각도 성장기를 겪으며, 여성으로서 또 청소년으로서 겪어 온 불평등을 깨달았습니다. 소수자 혐오를 비롯한 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이상 저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이든, 그렇지 않은 일이든 말이지요. 2017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인권 동아리 ‘소수자들’을 만들었습니다. 부원들과 함께 인권 운동가로서 교내 행사나 지역 축제,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여고생’, ‘미성년자’보다는 ‘동아리 소수자들의 부장’, ‘인권 운동가’,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게 훨씬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평등한 세상을 위해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목차

1. 심상정
심블리의 대통령되기 대모험
허5파6 , 『여중생A』
2. 박주민
거리의 변호사에서 거리의 국회의원으로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3. 공현
우리가 우리 삶의 주인이기 때문에
하명희, 『나무에게서 온 편지』
4. 김민식
방송사 파업과 무한도전 불방 사이
이노우에 다케히코, 『슬램덩크』
5. 박권일
자전거와 일상의 정치
다카하시 츠토무, 『사람 하나 둘』
6. 송경동
나는 고발한다
파블로 네루다,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7. 황윤
동물과 정치가 대체 무슨 상관이냐고요?
찰스 패터슨, 『동물 홀로코스트』
8. 장서연
나의 작은 용기가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된다면
마사 C. 누스바움, 『혐오에서 인류애로』
9. 심미섭
광장에서 깨달은 페미니스트 정치
강유가람,
10. 김하린
소녀가 뭐 길래, 17세 여고생이 외친다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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