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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ppy and the Kid

시리즈 : 영어시그림책 [16]

권정생, 김병하 저 | 숀 게일 역 | 창비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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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4722 / 48쪽 250 x 21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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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전래동요, 동시, 어린이시를 그림책 텍스트로 삼아 펴내는 ‘우리시그림책’의 열다섯 번째 책인 『강아지와 염소 새끼』의 영어그림책.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 전래동요, 동시, 어린이시를 그림책 텍스트로 삼아 펴내는 ‘우리시그림책’의 열다섯 번째 책인 『강아지와 염소 새끼』의 영어그림책. 『강아지와 염소 새끼』는 『강아지똥』 『몽실 언니』를 쓴 권정생의 동심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개구쟁이 강아지와 새침데기 새끼 염소가 아옹다옹하다가 어느새 친구가 되어 뛰노는 모습이 사랑스럽게 그려졌습니다. 권정생이 소년 시절 쓴 시에는 친근한 말맛과 소박한 정서가 잘 살아 있습니다. 화가 김병하는 시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하여 단순 명료하면서도 명랑한 동심 세계를 펼쳐 보였습니다. 귀엽고 생기 있는 캐릭터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에서 어린 독자들이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한국어를 이해하는 세계의 인구가 너무나 적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한국 작품들은 ‘번역’이라는 통로를 거칠 수밖에 없고 원작의 가치를 고스란히 세계 독자들에게 알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직관적인 텍스트와 이미지가 공존하는 ‘그림책’이야말로, 세계와 직접 소통하며 한국의 문학성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장르라 할 수 있습니다. 창비는 출간된 그림책들이 해외에 수출될 수 있도록 해마다 국제도서전에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를 하여 외국 출판사와의 저작권 미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제도서전 현장에서 상당한 수의 외국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편집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협업을 제안하는 점도 한국 그림책의 세계적인 인지도 측면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특히 『마음의 집』(김희경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카 그림)과 『눈』(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이 2011년, 2013년 아동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수여하는 라가찌 상 대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심사평에서는 글과 그림이 함께 어우려져 “한편의 우아한 시와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았고 이는 한국 어린이문학의 큰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창비는 ‘우리시그림책’ 시리즈와 완성도 높은 단행본 그림책들을 출간해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2011년 그림책 『점이 모여 모여』(엄정순 글 그림)가 IBBY가 선정하는 “2011 IBBY 장애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IBBY Outstanding books for young people with disabilities 2011)”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그림책 비엔날레인 BIB(Biennial of Illustrations Bratislava,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도 2005년 『시리동동 거미동동』(권윤덕 글 그림) 『넉 점 반』(윤석중 시, 이영경 그림), 2007년 『영이의 비닐우산』(윤동재 시, 김재홍 그림)이 각각 전시작으로 뽑혔고 『영이의 비닐우산』은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어린이 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 해외로의 수출도 활발해 프랑스, 일본, 스페인, 스위스, 중국, 대만 등에 창비 그림책이 번역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권으로의 수출성과는 여전히 미비한 상태입니다. 우선은 좋은 영어로 번역이 되어야만 영미권 출판사뿐 아니라 더 다양한 언어권 출판사로의 수출이 확장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어그림책 출간이 큰 의미를 띨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영어판을 출간하기 위해 기존에 해외도서전에서 사용하던 영어 번역원고를 감수하여 더 가독성 높고 아름다운 영어 문장으로 정성스럽게 편집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을 위해 오디오 콘텐츠가 결합된 ‘더책’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더책’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그림책에 접촉하면 누구나 손쉽게 원어민이 낭송한 오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싶은 아이들이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 창비 그림책의 세계적 성과 2005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한국의 그림책 100권 선정: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낮에 나온 반달』 『길로 길로 가다가』 2005년 BIB 전시작: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2007년 BIB 전시작: 『영이의 비닐우산』 『준치 가시』 『여우난골족』 2007 BIB 어린이배심원상(The Prize BIB 2007 by the Children Jury): 『영이의 비닐우산』 2011년 『점이 모여 모여』 IBBY 장애어린이를 위한 좋은 책 선정 『마음의 집』 볼로냐 라가찌 논픽션 부문 대상 『눈』 볼로냐 라가찌 픽션 부문 대상 · 프랑스 판권 수출: 『넉 점 반』 『길로 길로 가다가』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석수장이 아들』 『쨍아』 『둥그렁 뎅 둥그렁 뎅』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십장생을 찾아서』 『삐비 이야기』 · 일본 판권 수출: 『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쨍아』 『쪽』 『마음의 집』『십장생을 찾아서』 · 브라질 판권 수출: 『영이의 비닐우산』 『눈』 『삐비 이야기』 · 대만 판권 수출: 『쪽』 『넉 점 반』 『숲 속 재봉사』 『영이의 비닐우산』 『석수장이 아들』 『삐비 이야기』 『눈』 · 스페인 판권 수출: 『쪽』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눈』 『내거야』 · 중국 판권 수출: 『마음의 집』 『넉 점 반』 『영이의 비닐우산』 『눈』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 『용감한 유리병의 모험』 『쪽』 『내거야』 『열두 마리 새』 · 미국 판권 수출: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 폴란드 판권 수출: 『여자아이의 왕국』 『눈』 · 유니세프 후원 다국어판 출간: 『넉 점 반』 (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 / 『새는 새는 나무 자고』 (중국어/캄보디아어/베트남어)

저자 소개

본명은 권경수. 1937년 일제 강점기 일본 도쿄 빈민가에서 가난한 노무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광복 후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했다. 가난 때문에 재봉기 상회 점원, 나무 장수, 고구마 장수 등을 하며 객지를 떠돌던 그는 5년 뒤인 1957년 경상북도 안동 일직면 조탑리에 들어왔다. 그때 나이가 18세였다. 이후 22세 때에 지병인 결핵 때문에 집을 나갔다가, 1966년에 다시 정착하여 1982년까지 마을 교회 종지기로 살았다. 동화 작가로서 많은 인세를 받아 왔지만, 1983년 이후 직접 지은 5평짜리 오두막집에서 강아지와 둘이서 사는 검소한 삶을 실천하며 살다가 2007년 5월 17일 지병이 악화되어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자신이 쓴 모든 책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서 읽은 것이니 거기서 나오는 인세를 어린이에게 되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2009년 3월 그의 유산과 인세를 기금으로 하여 남북한과 분쟁지역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기독교 신자인 권정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 그리고 무고하게 고난 받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작품의 주요 주제로 다뤄왔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하여 월간 《기독교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무명저고리와 엄마》가 당선되었고,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강아지똥》,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등과 소년 소설 《몽실언니》, 《점득이네》, 《한티재 하늘》,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무명저고리와 엄마》 등이 있다. 그리고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우리들의 하느님》등이 있다.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습니다.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와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칠칠단의 비밀』『보리타작 하는 날』『삼식이 뒤로 나가!』『아파트 옆 작은 논』『동네 한 바퀴』『강아지와 염소 새끼』『창세가』『보리밭은 재미있다』『수원화성』 등이 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고라니 텃밭』『꿈 : 다섯 작가 이야기(공저)』 등이 있습니다.

역자 소개

영국 University of Nottingham에서 철학을 전공하였다. 대전정부청사와 한국전력연구소( KEPCO)에서 비즈니스 영어/회화를 강의하였다. 농림수산부 주관 한식세계화프로젝트 영문 번역 담당(‘08년, ‘09년 연속), 청와대 영부인 김윤옥 여사 미국순방 한식오찬 영문 번역, Korail KTX 매거진 고정 번역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력기술(KEPCO E&C)에서 원자로설계단 비즈니스 영어 강의를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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