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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0173880 / 1715쪽 / 2,253g / 220 x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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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밀리언셀러 클럽의 대표 일본 베스트 셀러 추리 소설을 모았다. 다카노 가즈아키의 대표작이자 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인 <13계단>, 야쿠마루 가쿠의 데뷔작이자 소년 범죄에 대한 대표적 사회파 추리소설인 <천사의 나이프>, 사건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고 사회와 인간을 조명하는 기리노 나쓰오의 <아임 소리 마마>, 그리고 기리노 나쓰오의 대표작 <아웃 1,2>가 수록 되어있다.

저자 소개

1951년 이시가와 현 가나자와 시에서 태어났다. 세이케이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광고회사에서 편집일을 하다 24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다. 그러나 소설가가 되고자 하는 꿈은 쉬 사라지지 않았고, 시나리오 학교에 다니며 꾸준히 글쓰기를 갈고 닦는다. 1993년, 고독한 여성 탐정 무라노 미로의 삶을 그린 《얼굴에 흩날리는 비》로 제3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데뷔, 작가로서 화려한 첫 발을 내디뎠으며 하드보일드 문학사에 길이 남을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이후 무라노 미로가 등장하는 시리즈를 연달아 발표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일본 여성 하드보일드의 위대한 시작점’이라는 찬사를 받은 ‘무라노 미로 시리즈’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흥행에 성공한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미로의 아버지 젠조의 젊은 시절을 그린 《물의 잠, 재의 꿈》과 단편집 《로즈가든》을 거쳐, 2002년 《다크》의 출간으로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사건의 발생, 그리고 해결이라는 기존 탐정소설의 패턴에서 과감히 벗어나 ‘무라노 미로라는 한 사람의 여성이 시대와 호흡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는 여성 작가 기리노 나쓰오. 실제로 그녀가 써낸 ‘무라노 미로 시리즈’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들을 드러내 독자에게 현실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지옥을 보여준다. 기리노 나쓰오는 상복이 많은 작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수상작으로, 1998년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고 영어로도 번역되어 기리노 나쓰오를 일본인 최초로 에드거상 후보에 올려놓은 《아웃》, 나오키상 수상작인 《부드러운 볼》, 이즈미 교카 문학상을 수상한 《그로테스크》,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한 《잔학기》, 후진코론 문예상을 수상한 《다마모에》,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한 《도쿄섬》,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수상한 《여신기》 등이 있다. 
다카노 가즈아키(高野和明)
1964년 도쿄 출생. 원래 영화 감독을 지망하여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독립영화를 제작하고는 했다. 대학생 때는 집필한 각본이 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에서 주관하는 기도상 최종 후보에 올라 그 인연으로 영화감독 오카모토 기하치의 문하에 들어갔다. 1984년부터 영화와 텔레비전 촬영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고 1989년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앤젤레스 시티 컬리지에서 영화 연출․촬영․편집을 공부했다. 미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한국 유학생과 친분을 맺고 태권도 등을 배우며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영화 「살인의 추억」에 큰 충격을 받았을 만큼 감화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1991년 귀국한 뒤에는 영화 및 텔레비전 각본가로 활동하다가, 2001년『13계단』으로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단편집인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는 직접 각본을 담당했으며, 그중 한 에피소드인「3시간 후 나는 죽는다」의 연출을 맡았다. 2011년 발간된 본작 『제노사이드』로 야마다 후타로상과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고, 나오키상과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등의 랭킹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일본 전역의 서점 직원이 직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하는 ‘일본 서점 대상’ 2위에 올랐다.

1969년 효고兵庫 현 아카시明石 시 출생. 도쿄로 이사 온 열한 살 때부터 용돈을 손에 쥐고 극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푹 빠진다. 배우를 지망해 고교 졸업 후에는 극단에 들어가지만, 몸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기보다 머리로 이야기를 구상하는 게 자신의 적성에 맞다는 걸 느끼고 극단을 그만둔다. 시나리오 신인상 1차 예선에 통과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던 차에 친구를 통해 만화 원작의 길을 알게 돼, 잡지 『올맨』에 가작으로 입선한다. 하지만 잡지의 폐간 등으로 한계를 느낀다. 그러던 중 당시 신인 작가였던 타카노 카즈아키의 데뷔작이자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인 『13계단』을 읽고 충격을 받아 소설가의 길을 가기로 한다. 에도가와 란포 상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 끝에 2003년 33세의 나이에 데뷔작 『천사의 나이프』로 제5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다. 


 


소설가가 되어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법과 경찰, 매스컴이라는 사회 시스템을 그려 왔다. 앞으로도 미스터리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싶다는 야쿠마루. 세 번의 홋카이도 취재를 통해 완성시킨 작품 『허몽』은, 강렬한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 그리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허몽』, 『악당』 등이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역자 소개

서울에서 1986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사회사업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13계단』, 『그레이브 디거』, 『붕대클럽』, 『말버릇 하나로 인생이 180도 바뀐다』, 『바람난 철학사』 등이 있다. 

배화 여자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싱』, 『아웃』, 『천사의 나이프』, 『ZOO』, 『인스톨』, 『가위남』, 『널 지키기 위해 꿈을 꾼다』, 『옥상 미사일』, 『모르페우스의 영역』, 『타이니 스토리』, 『어릿광대의 나비』, 『열세 번째 배심원』 등이 있다.

  • 이름 : 이은주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분류 : 문학가
    인기지수 [15]
    작가상세보기 관심작가 등록/신간알림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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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대학 예술학부 문예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대중문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야자키 하야오 세계로의 초대』『친구가 모두 나보다 잘나 보이는 날엔』『아임 소리 마마』『사랑하는 다나다 군』『버전 업』『사랑을 위한 두뇌 트레이닝』『한일병합사』『나는 뮤지엄샵에 탐닉한다』『나는 드럭스토어에 탐닉한다』『도스또예프스끼가 말하지 않은 것들』 등이 있다. www.baltal.com


 

목차

<13계단>

프롤로그

제1장 사회복귀
제2장 사건
제3장 조사
제4장 과거
제5장 증거
제6장 피고인을 사형에 처함

에필로그 : 두 사람이 한 일

-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심사과정 / 미야베 미유키
- 옮긴이의 말

<천사의 나이프>

서장
1장 죄
2장 갱생
3장 벌
4장 고백
5장 속죄
종장

<아임 소리 마마>

사랑의 배를 탄 아이들
장례식에서 돌아오는 길의 찻집
인생의 모든 기억
삶과 지방과 여자와 남자, 그리고 땀
경영도사의 블루스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그녀, 미친 듯이 날뛰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독
남자에게 인생을 맡길 수 없다
고향에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
배신자는 곁에 있다
차가운 땅속에 있는 진실

괴물 같은 여성상을 통해 세상을 조명한다
- 기리노 나쓰오의 작품 세계

<아웃 1,2>

1권
야근
욕설
까마귀
검은 환상

2권
보수
412호실
출구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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