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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전화

야쿠마루 가쿠 저 | 최재호 역 | 북플라자 | 2020년 03월

북트리

닫기 주인공의 딸을 유괴한 범인이 누군지 추리해야 하는 과정에서 한 편의 액션영화 같은 흥미를 주면서도, 마지막에 밝혀지는 사건의 전모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소설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우라는 라틴어 명언을 떠오르게 하는 사회파 추리소설-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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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274436 / 428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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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딸의 유괴 사실을 경찰에 알리지 말라는 전 남편!
“저는 지금 당신 딸을 데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진짜 거래를 시작하시죠.”


형사였던 아사쿠라는 3년 전 비리 혐의로 경찰을 그만두고, 아내와 이혼한 후 지금까지 연락을 끊고 지내왔다. 오늘 오후 그는 딸의 전화인 듯한 전화를 받았지만 툭 끊어지고 말았다. 걱정이 되어 전처인 나오미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딸 아즈사는 디즈니랜드에 갔다고 했다. 하지만 잠시 후 나오미는 익명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기계로 가공된 목소리가 자신이 유괴범이라고 밝혔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전 남편 아사쿠라에게 연락을 하자, 갑자기 그는 무조건 자기를 믿고 따르라면서 절대 경찰에는 알리지 말라는 부탁을 하는데….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9년 효고兵庫 현 아카시明石 시 출생. 도쿄로 이사 온 열한 살 때부터 용돈을 손에 쥐고 극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영화에 푹 빠진다. 배우를 지망해 고교 졸업 후에는 극단에 들어가지만, 몸으로 이야기를 표현하기보다 머리로 이야기를 구상하는 게 자신의 적성에 맞다는 걸 느끼고 극단을 그만둔다. 시나리오 신인상 1차 예선에 통과하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던 차에 친구를 통해 만화 원작의 길을 알게 돼, 잡지 『올맨』에 가작으로 입선한다. 하지만 잡지의 폐간 등으로 한계를 느낀다. 그러던 중 당시 신인 작가였던 타카노 카즈아키의 데뷔작이자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인 『13계단』을 읽고 충격을 받아 소설가의 길을 가기로 한다. 에도가와 란포 상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 끝에 2003년 33세의 나이에 데뷔작 『천사의 나이프』로 제5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다. 


 


소설가가 되어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법과 경찰, 매스컴이라는 사회 시스템을 그려 왔다. 앞으로도 미스터리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싶다는 야쿠마루. 세 번의 홋카이도 취재를 통해 완성시킨 작품 『허몽』은, 강렬한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 그리고 중량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그 밖의 작품으로 『허몽』, 『악당』 등이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역자 소개



일본 출판물 기획 및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본문화를 전공하였다. 센다이 도호쿠 대학에서 유학하였다. 번역작으로 《형사의 눈빛》, 《루팡의 딸》,《그 칼로는 죽일 수 없어》 등이 있다.

목차

1.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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