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저 | 황보석 역 | 열린책들 | 2000년 03월

북트리

정가
$37.60
판매가
$20.6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1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902814 / 450쪽 128 x 182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300
  • 11,700
  • 17,820
  • 17,8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극도의 굶주림에 시달리던 포그는 어느 괴팍한 노인의 집에 말벗으로 들어간다. 노인은 자신이 이미 한 번 죽었고 그 뒤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밝힌다. 노인이 죽은 뒤 포그는 노인이 <전생>에 남긴 아들을 만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5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불릿파크》,《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 《성스러운 여행 순례 이야기》 《공중곡예사》, 《달의 궁전》, 《뉴욕 3부작》, 《기록실로의 여행》, 《백 년보다 긴 하루》, 《러브 스토리》, 《작은 것들의 신》, 《셀프》, 《존 치버 단편전집》, 《모레》, 《아버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언제입니까》, 《거대한 괴물》등 다수가 있고, 편저로는 《알기 쉬운 프랑스어》, 《프랑스어 회화》등이 있다. 

1947년 뉴저지 출생. 마법과도 같은 문학적 기교와 심오한 지성으로 현존하는 최고의 미국 작가로 손꼽히는 폴 오스터는 독특한 소재의 이야기에 팽팽한 긴장이 느껴지는 현장감과 은은한 감동을 가미시키는 천부적 재능의 작가다. 또한 현대 작가로는 보기 드문 재능과 문학적 깊이, 문학의 기인이라 불릴 만큼 개성 있는 독창성과 대담함으로 독자들을 우연과 운명이 조우하는 세계, 영혼의 고뇌가 깃든 신비스러운 여행길로 인도한다. 또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문단과 비평가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더불어 사실주의적이면서 신비주의적 요소가 한데 뒤섞여 문학 장르의 모든 특징적 요소들이 혼성된 〈아름답게 디자인된 예술품〉이란 극찬을 받은 그의 작품들은 현재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1995년 『공중 곡예사』 이후 폴 오스터의 거의 모든 작품들이 열린책들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다. 


소설 


『스퀴즈 플레이Squeeze Play』(1976; 김석희 옮김, 2000) 


『뉴욕 3부작The New York Trilogy』(1986; 황보석 옮김, 2003) 


『폐허의 도시In the Country of Last Things』(1987; 윤희기 옮김, 2002)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Smoke & Blue in the Face: 2 Films』(1995; 김경식 옮김, 2001) 『달의 궁전Moon Palace』(1989; 황보석 옮김, 1997) 


『우연의 음악The Music of Chance』(1990; 황보석 옮김, 2000) 미국 학술원의 다우웬 자블 상 수상 


『거대한 괴물Leviathan』(1992; 황보석 옮김, 1996): 1993년 메디치 외국 문학상 수상 


『공중 곡예사Mr. Vertigo』(1994; 황보석 옮김, 1995) 


『동행Timbuktu』(1999; 윤희기 옮김, 2000) 


『환상의 책The Book of Illusions』(2002; 황보석 옮김, 2003) 


『신탁의 밤Oracle Night』(2003; 황보석 옮김, 2004) 


『브루클린 풍자극The Brooklyn Follies』(2005; 황보석 옮김, 2005) 


『기록실로의 여행Travels in the Scriptorium』(2006; 황보석 옮김, 2007) 


『어둠 속의 남자Man in the Dark』(2008; 이종인 옮김, 2008) 


『보이지 않는Invisible』(2009; 이종인 옮김, 2011) 


『선셋 파크Sunset Park』(2010; 근간) 시나리오 


『다리 위의 룰루Lulu on the Bridge』(1998; 김경식 옮김, 2003) 


『마틴 프로스트의 내면의 삶The Inner Life of Martin Frost』 (2007; 김경식 옮김, 2008) 산문 『고독의 발명The Invention of Solitude』(1982; 황보석 옮김, 2001) 


『빵 굽는 타자기Hand to Mouth』(1997; 김석희 옮김, 2000) 


『타자기를 치켜세움The Story of My Typewriter』(2001; 황보석 옮김, 2003) 


『빨간 공책The Red Notebook』(2002; 김석희 옮김, 2004) 


『왜 쓰는가?Why Write?』(1996; 김석희 옮김, 2005) 시 


『소멸Disappearance: Selected Poems』(1987; 윤희기 옮김, 2004) 엮음 


『나는 아버지가 하느님인 줄 알았다I Thought My Father Was God』(2001; 윤희기·황보석 옮김, 2004)


『겨울 일기』(2014; 송은주 옮김)

책 속에서

인간이 달 위를 처음 걸었던 것은 그해 여름이였다. 그때 나는 앞길이 구만 리 같은 젊은이였지만, 어쩐지 이제부터는 미래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위태위태한 삶을 살고 싶었다.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본 다음, 거기에 이르렀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 싶었다. 그러나 사실 내가 이루어 낸 일은 아무것도 없었고, 결국에는 차츰차츰 무일푼으로 전락해 아파트마저 읽고 길바닥으로 나앉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만일 키티 우라는 여자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아마도 굶어 죽었을 것이다. 그 당시는 내가 그녀를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지만, 나는 마침내 그 기회를 내가 발전하는 데 필요한 조건의 한 형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통해 나 자신을 구하는 방법으로 보게 되었다. 그녀를 만난 것이 시작이었다....
-p.5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