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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전시집 니체 철학의 핵심

시라토리 하루히코, 프리드리히 니체 저 | 이민영 역 | 시그마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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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454866 / 552쪽 14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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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0대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니체의 모든 시들! 니체의 핵심·실체를 정확히 알려면 그의 시를 읽어야 한다! 최근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니체 전집에서 니체의 시들을 모두 특정한 한 권에 모?아서 수록한 것을 찾을 수 없다. 니체는 그의 작시를 이른바『시집』이라는 형태로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본은 없다. 우리가 원본으로 선택한 무자리온 판 니체 전집 제20권에는 소년 시절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니체의 시들이 모두 들어 있다. 이 무자리온판 니체 전집은 뷔르츠바하 박사(Dr. Friedrich Wurbach)가 니체의 ... 10대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의 니체의 모든 시들! 니체의 핵심·실체를 정확히 알려면 그의 시를 읽어야 한다! 최근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니체 전집에서 니체의 시들을 모두 특정한 한 권에 모아서 수록한 것을 찾을 수 없다. 니체는 그의 작시를 이른바『시집』이라는 형태로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본은 없다. 우리가 원본으로 선택한 무자리온 판 니체 전집 제20권에는 소년 시절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니체의 시들이 모두 들어 있다. 이 무자리온판 니체 전집은 뷔르츠바하 박사(Dr. Friedrich Wurbach)가 니체의 여동생 엘리자벳 푀르스터 니체의 허락을 받아서 편집한 것이다. 사상사에 있어서 니체와 같은 인물은 매우 특이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그에게 시인이냐, 철학자냐, 문학자냐 등의 물음을 던지고 어떤 특정한 답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 니체는 시인이지만 철학자-시인이다. 넓게 말하자면 니체는 그 자신이 여러 차례 자신의 유고작『힘에의 의지』에서 기술한 예술가-철학자이다. 니체 시의 전개 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초기의 시들(1859~1864년), 청년기의 시들(1869~1877년), ‘인간적인 것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에 바치는 시(1878~1884년), ‘즐거운 학문’을 위하여(1881~1882년), 포겔프라이 왕자의 노래(1882~1884년), 잠언시(1882년부터 1886년까지의 저술들과 원고들로부터), 시들(1882~1888년의 저술들과 원고들에서), 차라투스트라의 노래(1883~1885년), 디오니소스의 찬가(1884~1888년), 디오니소스 찬가의 단편들(1882~1888년). 이상과 같이 니체의 시들이 전개되는데 니체 시의 전개 과정은 바로 니체 철학의 전개 과정과 맥을 같이 하면서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니체의 예술-철학은 열린 예술과 열린 철학을 암시한다. 니체가 자신의 시-음악-철학을 전개하면서 모든 전통적인 합리주의적 문명을 깡그리 붕괴하고 해체하여야만 긍정적, 창조적인 인간의 전형, 곧 초인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가 허무주의자로 머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니체는 고대 그리스 비극을 생동하는 시와 음악의 전형으로 삼고 그것들을 근거와 참고로 이용해서 ‘힘에의 의지’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니체는 단순한 기계부속으로 타락해버린 인간과 사회를 완전히 붕괴시키고 힘에의 의지로 충만한 인간상을 창출하고자 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이상 합리주의적 이성이 필요 없게 되었고 오직 꿈틀거리는 힘을 소유한 대지와 아이와 차라투스트라가 이글거리는 태양을 노래하면서 시-음악-철학으로 삶을 재구성하여야만 한다는 것이 니체의 예술가-철학자의 사명이다. 물론 니체 자신이 예술과 철학에 대한 광범위한 섭렵이 부족했고 45세 나이에 완전히 미쳐버렸기 때문에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심원한 통찰이 결여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산다는 것은 예술’이라고 니체는 말한다. 삶이 예술이기 때문에 어떤 식의 삶도 허용될 것이 틀림없다. 그러나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을 살아야 한다면 아름다우면서도 강하게 살고 싶다. 그 바람을 니체는 자기의 삶 속에서 관철했고 그 삶의 불꽃이 이 시집 안에서 사방을 향해 번져나고 있는 것이다. 니체를 단순히 ‘사상가’, ‘철학자’로서 보는 것은 그의 ‘최후의 실체’를 지나치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설사 그의 사상의 ‘주의’를 알았다고 해도 그의 궁극이었던 노래의 ‘주의’를 체감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니체’는 달아나버릴 것이다. 시인 니체를 피부로 느끼는 것이야말로 철학자 니체를 파악하는 전제조건이고 시인 니체를 실감하지 않는 니체론은 싫든 좋든 표면적인, 너무도 표면적인 것으로 끝나버릴 것이다. 따라서 니체의 핵심·실체에 다가가려면 반드시 그의 시를 읽어야 한다.

저자 소개

1844~1900.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인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독일 뢰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였다. 1865년 스승인 리츨 교수를 따라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갔으며,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이 두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어문학을 공부했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어문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최초의 저작『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이 저작에서 니체는 아폴론적인 가치와 디오니소스적인 가치의 구분을 통해 유럽 문명 전반을 꿰뚫는 통찰을 제시한다.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 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위버멘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인 니체는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쳤다. 
저서로는 『음악의 정신에서 생겨난 비극의 탄생』, 『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것,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선과 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학』, 『힘에의 의지』, 『바그너의 경우』, 『디오니소스 찬가』, 『우상의 황혼』, 『이 사람을 보라』 등이 있다. 

1954년 아오모리에서 태어나 돗쿄대학獨協大学 외국어학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FreieUniversitat Berlin에 입학하여 철학·종교학·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한 그는 엔도 슈사쿠遠藤周作,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 등 일본작가를 비롯하여 니체, 괴테, 토마스 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두루 섭렵했다. 1985년에 귀국하여 번역을 시작으로 종교와 철학에 관한 입문서, 해설서 집필에 전념하여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그 후속작인 《초역 니체의 말 Ⅱ》를 펴냈다. 《초역 니체의 말》은 단숨에 일본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인문 분야 역대 최다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붓다가 전하는 18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진 《생각을 쉬게 하라》 역시 출간과 동시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밖에도 《독학》,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헤세를 읽는 아침》, 《내 인생에 위로가 되어준 한마디》, 《니체와 걷다》,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소개

일본 루테르학원대학 인문과학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너무 밉다 사춘기』,『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아이를 칭찬하는 법 꾸짖는 법』,  『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선착순 채용으로 세계 최고 기업을 만들다 』, 『인생을 변화시키는 시간전략』,『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마법놀이』,『우뇌 IQ 개발 시리즈』,『교육 지침서』,『우뇌 개발 시리즈(초급, 상급)』,『루이비통의 법칙』,『사람은 90% 돈으로 움직인다』,『2015 건설부동산』,『부하기술 : 일 잘하는 사람의 비즈니스 성공법칙』『남자의 90%는 나쁜여자에게 끌린다』,『일하는 20대의 성장습관』,『메모 : 당신의 뇌를 춤추게 하는 27가지 메모법』,『그 서류 어디 있지』,『기적의 무대가 된 교회』, 『33세 평범과 비범사이』, 『위대한 항해』,『감성두뇌 행복한 미래를 결정한다』등 다수가 있다.

목차

목차
초기의 시(1859~1864년)
청년기의 시(1869~1877년)
‘인간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에 바치는 시(1878년 초부터 1884년 가을까지)
‘즐거운 학문’을 위하여
포겔프라이 왕자의 노래(1882~1884년)
잠언시(1882년부터 1886년까지의 저술들과 원고들로부터)
시들(1882년부터 1888년까지의 저술들과 원고에서)
차라투스트라의 노래(1883~1885년)
디오니소스 찬가(1884~1888년)
부록-디오니소스 찬가의 단편(1882~18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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