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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잘 풀리는 철학적 사고술 니체가 알려주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법

시라토리 하루히코 저 | 박재현 역 | 샘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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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420793 / 156쪽 198 x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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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다음 세대가 묻다 “철학이 인생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답하다 “깊은 고독과 사랑을 이해하는 철학자의 붓끝에서 나오는 언어는 언제나 우리에게 위안이 됩니다. 철학은 인생을 사랑하고 나답게 사는 길을 알려줍니다.” 『초역 니체의 말』 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철학을 통해 인생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전해준다. ‘행복’과 ‘성공’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다, 세상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자기만의 규칙으로 살아간다 등 청년들이 살아가며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니체, 쇼펜하우어 등 대철학자의 말을 빌려 답한다. 사회가 강요하는 가치나 남의 의견에 이리저리 휘둘리며 자기만의 기준을 잃어버린 청년들이 나다움과 자유로움 되찾을 수 있도록 힘 있는 말들을 전해준다. 저자는 니체의 말을 빌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자기중심적으로, 자신의 규칙에 따라 당당히 살아가라고 진지하게 조언한다. 인생은 세상의 고정관념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아니라 내 방식으로 살아가는 시간이고 장소라는 것이다. “세상의 흔해빠진 고정관념에 물들어 버리면 나는 사라진다. 그것은 내 안에 나이 든 타인이 수없이 담겨 있는 것에 다름없다. 그런 사람에게 개성 같은 것은 없다.” 따라서 고난이 닥쳤을 때는 우물쭈물하는 대신 결단을 내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쏟으라고 말한다. 만약 계속 도망치기만 한다면 언제까지고 진짜 인생은 시작되지 않기 때문이다. 니체는 운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말했다. 이것이 니체가 강조한 ‘운명애’라고 부르는 것으로,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인생을 전면적으로 긍정하는 태도이다. 즉, 무슨 일이 일어나든 ‘좋았어!’라고 말할 수 있는 호쾌한 태도로, 설혹 자신의 결단이 힘겨운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좋았어!’라고 말하며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긍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렇듯 인생 자체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것이 내게 주어진 인생을 만끽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가르침을 통해 방황하는 청년들이 인생을 사랑하고 긍정하며, 더 나아가 자기 안의 숨은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저자 소개

1954년 아오모리에서 태어나 돗쿄대학獨協大学 외국어학부 독일어학과를 졸업한 후, 1979년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FreieUniversitat Berlin에 입학하여 철학·종교학·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한 그는 엔도 슈사쿠遠藤周作,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 등 일본작가를 비롯하여 니체, 괴테, 토마스 만, 단테, 도스토옙스키 등 다양한 문학작품을 두루 섭렵했다. 1985년에 귀국하여 번역을 시작으로 종교와 철학에 관한 입문서, 해설서 집필에 전념하여 밀리언셀러에 오른 《초역 니체의 말》과 그 후속작인 《초역 니체의 말 Ⅱ》를 펴냈다. 《초역 니체의 말》은 단숨에 일본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인문 분야 역대 최다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붓다가 전하는 180개의 잠언으로 이루어진 《생각을 쉬게 하라》 역시 출간과 동시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밖에도 《독학》,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헤세를 읽는 아침》, 《내 인생에 위로가 되어준 한마디》, 《니체와 걷다》, 《철학자의 말에는 생존의 힘이 있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소개

상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도서 저작권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니체의 말》, 《토요일은 회색 말》,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배움은 어리석을수록 좋다》, 《회오리바람 식당의 밤》, 《녹스머신》, 《흰 집의 살인》, 《움직이는 집의 살인》, 《긴 집의 살인》, 《토막난 시체의 밤》《고충증》 《울지 않는 새는 하늘에 빠진다》 등이 있다.

책 속에서


우리는 이해하지 못하기에 자신이 직접 살아볼 가치를 찾는다. 실제로 살아보고 나서야 비로소 예부터 전해져오는 행복이나 진리, 영원, 아름다움이라고 하는 물음에 답할 내용을 자신의 인생으로부터 찾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p.19

자신은 물론 타인의 일을 자신의 가치판단으로 채색하지 않는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쓸데없는 상상을 하지 않게 되고 공포도 기대도 사라진다. 그리고 마음속에 청량한 감각이 생겨나서 세상일들이 이전보다 명료하게 보인다. --p.31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랑으로 대하면 지식은 늘고 그것에 대한 가치 영역이 확대되어간다. 즉, 무슨 일에서든 각각의 가치를 발견하는 힘이 생기고 나아가 사람은 물론 일까지 살릴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 자세는 당연히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로움을 가져온다. --p.38

우리에게 일이 필요한 건 거기서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해결하거나 혹은 사치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 좋은 인간이 될 수 있다. 일을 통해 조금씩 더 좋은 인간이 되고 더 나아가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다. --p.49

우리는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는 한 자기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다. 결국 자신이 글로 쓰고 입 밖으로 내뱉은 말과 행동이 자신의 생각을 여실히 보여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77

그렇다면 인생의 첫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확실한 답이 있다. 문제 앞에서 계속 우물쭈물하지 않는 것이다. 즉, 결단하는 것이다. 그 결단이 잘못되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자신의 결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쏟는다. 잘 될지도 모르고 혹독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상황은 변한다는 것이다. --p.123

인생은 고정관념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 아니다. 내 방식으로 살아가는 시간이고 장소이다. 세상의 흔해빠진 고정관념에 물들어 버리면 나는 사라진다. 그것은 내 안에 나이 든 타인이 수없이 담겨 있는 것에 다름없다. 그런 사람에게 개성 같은 것은 없다. --p.130

괴롭고 힘들기에 누구라도 고난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계속 도망치기만 한다면 언제까지고 진짜 인생은 시작되지 않는다.
어려움이 있기에 진짜 인생이고, 그 고통을 견디거나 극복할 때 비로소 인생을 살아가는 맛이 있으며, 그 기쁨은 향락의 기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p.148

목차

여는 글 인생에 위안이 되는 문장들

1장. 진정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과 ‘성공’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는다
방황하면서 살아간다
인생에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
이질적인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정말로 실현하고 싶은 일을 위해 노력한다
일 그 자체를 즐긴다
자신을 버린다
청결하게 살아간다

2장.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라
세상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말과 행동으로 표현한다
가치판단에서 자유로워진다
실체 없는 ‘마음’에 휘둘리지 않는다
말에 속지 않는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말 너머에 있는 생각을 헤아린다
자신 안의 ‘야생’을 의식한다

3장. 니체가 알려주는 강인한 삶
현실을 모두 받아들인다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내린다
사치를 내 편으로 만든다
자기만의 규칙으로 살아간다
진정한 스승을 찾는다
본능에 따른다
상대를 존중한다
통찰력을 기른다
인생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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