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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소년 울치

하용준 저 | 글누림 | 201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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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272276 / 18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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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수천 년 전 우리 조상들이 바위에 새겼던 그림들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들려주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소설 ≪고래소년 울치≫ 수천 년 전의 석?기인 또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살았던 옛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그림들을 그렸을까요? “ 『고래소년 울치』를 통하여 적극적인 탐구심을 길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반구대 암각화가 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중요성을 지니는지, 또 동해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특히 울산 앞바다를 제 안방으로 삼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들려주는 이야기 수천 년 전 우리 조상들이 바위에 새겼던 그림들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들려주다! 청소년을 위한 창작소설 ≪고래소년 울치≫ 수천 년 전의 석기인 또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살았던 옛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그림들을 그렸을까요? “ 『고래소년 울치』를 통하여 적극적인 탐구심을 길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반구대 암각화가 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중요성을 지니는지, 또 동해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특히 울산 앞바다를 제 안방으로 삼다시피 했던 귀신고래가 우리나라 국민에게 어떤 해양지정학적 교훈을 주고 있는지 다 함께 깊이 음미해 보았으면 합니다.(작가 글머리에서) ” “고래다!” 분수가 배 위로 소나기처럼 쏟아져 내렸다. 울치는 내리는 물줄기 속에서 실눈을 뜨고 고래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 슬쩍 눈이 마주쳤다.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거대한 몸집에다가 이마와 등이 유난히 돌출되어 있는 귀신고래였다. ‘바로 그놈인가?’ ■ ‘수천 년 전의 선사인들은 어떤 이유로 바위에 그림을 그렸을까?’ 『고래소년 울치』는 울산 지역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을 글감으로 하여 지은 소설이다. 귀신고래를 비롯한 바다생물과 사냥 모습 등이 새겨진 국보 제285호 울산 반구대암각화의 그림이 요즘 수몰 위기에 처해 다시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래전부터 ‘반구대 암각화’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던 작가는 이 그림을 모티브로 하여 장편소설을 집필하였다. 청소년을 위해 창작 소설을 출간한 하용준 작가는 성주 한개마을의 이석문 일대기를 그린 대하소설 『북비』를 출간해 주목받고 있는 작가이다. 주로 장편역사소설을 쓰는 저자는 『고래소년 울치』를 구상할 당시엔 두 아들에게 읽게 할 의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들이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하여 작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석기시대 말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각화, 즉 바위그림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귀신고래와 귀상어를 비롯한 여러 바다 생물과 호랑이, 멧돼지, 사슴과 같은 육지 생물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또 사람과 배, 사냥무기, 그물, 울타리와 같은 그림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천 년 전의 석기인 또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살았던 옛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러한 그림들을 그렸을까? 소설 『고래소년 울치』는 석기시대에 육지 동물만 사냥하던 어느 마을에서 겨울철만 되면 부족해지는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에 나가서도 사냥을 하자고 처음 주장한 한 사람의 신념과 그 신념을 이어받는 아들의 용기를 모험 형식으로 그리고 있다. 소설의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굴화, 구루미, 늠네, 돌래, 굼다개 등 등장 인물 모두를 울산지역 마을 이름에서 따왔다. 청소년들이 울치를 통해 적극적인 탐구심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의도로 집필된 이 소설을 통해 왜 암각화가 세계 최고 수준의 중요성을 지니는지, 동해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귀신고래가 우리 국민에게 해양지정학적으로 어떤 교훈을 주는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말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8,000년 전의 그림들의 의미를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 완전하고도 완벽하게 해독해 낸 하용준 작가의 『고래소년 울치』를 통해 호랑이와 사슴, 고래와 거북이가 너울너울 바위 위로 춤을 추는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어본다.” ─김외곤, 문학평론가┃상명대학교 교수 ■ 작가의 말 『고래소년 울치』는 울산 지역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을 글감으로 하여 지은 소설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석기시대 말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각화, 즉 바위그림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귀신고래와 귀상어를 비롯한 여러 바다 생물과 호랑이, 멧돼지, 사슴과 같은 육지 생물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람과 배, 사냥무기, 그물, 울타리와 같은 그림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천 년 전의 석기인 또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살았던 옛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러한 그림들을 그렸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8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통나무배가 경남 창녕군 비봉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편, 그것은 일본에서 발견된 배보다 2000년이나 더 오래된 것이기도 합니다. 소설 『고래소년 울치』는 석기시대에 육지 동물만 사냥을 하고 살던 어느 마을에서 해마다 겨울철만 되면 식량이 부족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도 사냥을 하자고 맨 처음으로 주장한 한 사람의 신념과 그 신념을 이어받은 아들의 용기를 모험 형식으로 펼쳐 놓았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굴화, 돌래, 구루미, 늠네, 굼다개 등의 인물은 편의상 모두 다 울산 지역의 마을 이름에서 따왔으며, 울치나 우시메와 같은 주인공들의 이름은 울산, 우시산이라는 지명을 끝음절만 한글로 바꾸어 쓴 것이라는 점을 간략히 밝혀 둡니다. 『고래소년 울치』를 통하여 적극적인 탐구심을 길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반구대 암각화가 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중요성을 지니는지, 또 동해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특히 울산 앞바다를 제 안방으로 삼다시피 했던 귀신고래가 우리나라 국민에게 어떤 해양지정학적 교훈을 주고 있는지 다 함께 깊이 음미해 보았으면 합니다. 집필 작업을 통틀어 새삼 느낀 점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정의로운 신념과 불굴의 집념 그리고 드높은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지혜롭게 실행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였습니다.

저자 소개

1965년에 태어났다. 대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불교사학을 전공했다. 그간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기(留器)>(1999), <신생대의 아침>(2000), <쿠쿨칸의 신전>(2001), <제3의 손>(2005, 인터넷 연재), <섬호정>(2012), <고래소년 울치>(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교양도서, 올해의 청소년도서, 2013), <태종무열왕>(전3권, 2013), <아라홍련>(2014)이 있고, 단편소설로는 「귀화(鬼話)」(2005)가 있다. 
장편소설 <유기>는 2009년 글누림출판사에서 ,<유기>(전2권)로 재간하였다.
2006년부터 독자들과 만나고 있는 대하역사소설<북비>(전15권)는 현재 출간 중에 있다.  
제1회 문창文昌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머리말

<작가의 말>

《고래소년 울치》는 울산 지역에 있는 선사시대의 유적 ‘반구대 암각화’의 그림을 글감으로 하여 지은 소설입니다.
반구대 암각화는 석기시대 말기에 살았던 사람들이 새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각화, 즉 바위그림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귀신고래와 귀상어를 비롯한 여러 바다 생물과 호랑이, 멧돼지, 사슴과 같은 육지 생물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사람과 배, 사냥무기, 그물, 울타리와 같은 그림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천 년 전의 석기인 또는 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단계에 살았던 옛 사람들이 어떤 이유로 이러한 그림들을 그렸을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8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통나무배가 경남 창녕군 비봉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편, 그것은 일본에서 발견된 배보다 2000년이나 더 오래된 것이기도 합니다.
소설 《고래소년 울치》는 석기시대에 육지 동물만 사냥을 하고 살던 어느 마을에서 해마다 겨울철만 되면 식량이 부족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도 사냥을 하자고 맨 처음으로 주장한 한 사람의 신념과 그 신념을 이어받은 아들의 용기를 모험 형식으로 펼쳐 놓았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굴화, 돌래, 구루미, 늠네, 굼다개 등의 인물은 편의상 모두 다 울산 지역의 마을 이름에서 따왔으며, 울치나 우시메와 같은 주인공들의 이름은 울산, 우시산이라는 지명을 끝음절만 한글로 바꾸어 쓴 것이라는 점을 간략히 밝혀 둡니다.
《고래소년 울치》를 통하여 적극적인 탐구심을 길렀으면 합니다. 그리하여 반구대 암각화가 왜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중요성을 지니는지, 또 동해를 제 집처럼 드나들었던, 특히 울산 앞바다를 제 안방으로 삼다시피 했던 귀신고래가 우리나라 국민에게 어떤 해양지정학적 교훈을 주고 있는지 다 함께 깊이 음미해 보았으면 합니다.
집필 작업을 통틀어 새삼 느낀 점은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정의로운 신념과 불굴의 집념 그리고 드높은 용기를 가지고 하루하루 지혜롭게 실행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달성할 수 있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였습니다.

목차

목차
ㆍ글머리에
┃제1장┃바닷가 마을의 비밀
┃제2장┃사냥 잔치
┃제3장┃암커사가 들려준 이야기
┃제4장┃‘바다의 귀신’의 정체
┃제5장┃우시메의 죽음
┃제6장┃최후의 사투
┃제7장┃바위그림이 된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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