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인문학의 창으로 본 과학 인문학자 10명이 푼 유쾌한 과학 이야기

공지영, 김기봉, 김어준, 김용석, 성태용, 오철우, 유홍준, 이거룡, 이진경, 정재서, 조광제, 홍성욱 저 | 한겨레신문 | 2006년 06월

북트리

정가
$20.00
판매가
$11.0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2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84311909 / 243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까지 <한겨레>에 실은 '인문의 창으로 본 과학의 풍경'을 바탕으로 대폭 수정 보강하여 출간한 책이다. '인문학자와 과학자의 대담'이라는 형식으로 인문학자의 눈을 통해 현대 과학의 모습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과학은 인문학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는가?” “인문학은 과학이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에 얼마나 중요한 길잡이인가?” 등등의 질문과 함께 과학에 대한 쉬운 이해와 인문학과의 접합 지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과학의 상상력과 인문학의 상상력은 얼마나 가깝게 만날 수 있을까’였다. 뇌과학, 나노과학, 반도체공학, 입자물리학, 우주론, 우주 개발, 로봇공학, 진화 이론, 유전자 연구, 수학의 10가지 테마를 철학자, 역사학자, 신화학자, 소설가 등 10명의 인문학자들이 말해준다. 뇌와 몸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철학자 김용석... “과학은 인문학을 얼마나 풍부하게 하는가?” “인문학은 과학이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에 얼마나 중요한 길잡이인가?” 등등의 질문과 함께 과학에 대한 쉬운 이해와 인문학과의 접합 지점을 찾아보려고 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과학의 상상력과 인문학의 상상력은 얼마나 가깝게 만날 수 있을까’였다. 뇌과학, 나노과학, 반도체공학, 입자물리학, 우주론, 우주 개발, 로봇공학, 진화 이론, 유전자 연구, 수학의 10가지 테마를 철학자, 역사학자, 신화학자, 소설가 등 10명의 인문학자들이 말해준다. 뇌와 몸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철학자 김용석과 뇌과학자 신희섭, 미시사와 나노과학을 이야기하는 역사학자 김기봉과 나노화학자 유룡, 반도체공학과 동양철학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성태용과 반도체공학자 유인경, 입자물리학을 이야기하는 철학자 이거룡과 입자물리학자 손동철, 우주론과 창조신화를 이야기하는 신화학자 정재서와 천문학자 박창범, 우주 개발에 관한 딴지일보 대표 김어준과 위성사업단 단장 이주진의 이야기, 로봇과 인간, 몸 철학에 관한 철학자 조광제와 로봇공학자 양현승의 이야기, 진화 이론에 관한 소설가 공지영과 동물행동학자 최재천의 이야기, 유전자 권력 시대에 대한 철학자 이진경과 생명과학자 황우석의 이야기, 미술과 수학에 관한 문화재청장 유홍준과 수학자 계영희의 이야기까지. 인문학자들은 그들이 바라보는 시점으로 과학 연구의 시작부터 미래의 전망까지 과학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론으로 한국사회에서 느껴지는 인문학과 과학의 대화를 이야기하는 홍성욱 교수의 글과 독자의 이야기를 돕기 위해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를 테마글 뒤에 실었다. 더불어 과학과 인문학은 세상을 어떻게 다르게, 어떻게 비슷하게 바라보는가? 그들의 사유는 얼마나 다른가, 또는 같은가? 과학자가 새로운 발견이나 발명에 이르는 과정은 인문학자들이 새로운 통찰에 이르는 과정과 얼마나 다르고 또한 같은가? 생명 복제와 나노과학의 실험실 문화는 어떻게 다르고 또 같은가? 우주론 연구자의 추론과 생명과학자의 실험은 과학지식의 생산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등등의 질문을 통해 과학을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까지 에 실은 ‘인문의 창으로 본 과학의 풍경’을 바탕으로 대폭 수정 보강하여 출간한 것이다.

저자 소개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주 추사관 명예관장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3』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본명은 박태호, 1987년 『사회구성체론과 사회과학방법론』이란 책을 내면서 사용했던 필명인 이진경이 뜻밖에 허명을 얻으면서 본명은 잃어버렸다. 전태일과 광주시민들의 유령이 떠돌던 시절에 대학에 들어가, 그 유령들에 홀려 뜻하지 않게 강의실 아닌 거리에서 대학시절을 보냈고, 대학을 마칠 때엔 혁명을 꿈꾸는 ‘지하생활자’가 되었다. 1990년, 감옥에서 겪은 사회주의 사회의 붕괴를 통해 희망이 절망의 다른 이름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때 얻은 물음을 들고 여러 영역을 돌아다니며 답을 찾고 있다. 『철학과 굴뚝청소부』 『히치하이커의 철학여행』 『노마디즘』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등의 철학책을 썼고, 『수학의 몽상』이라는 대중적인 수학사 책을 쓰기도 했으며, 『필로시네마』라는 제목의 영화 관련 책도 썼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는데, 박사논문은 서양건축사에 관련된 것이었다(「근대적 주거공간의 탄생」). 『맑스주의와 근대성』 『자본을 넘어선 자본』 『미-래의 맑스주의』 『코뮨주의』 『대중과 흐름』 등의 맑스적 책을 썼고,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라는 칼럼집을 내기도 했다. 연구자들의 공동체인 ‘수유너머N’(www.nomadist.org)에서 활동하고 있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개인적으로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다섯 개이고 기사에 악플이 줄줄 달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대표작으로 장편소설『봉순이 언니』『착한 여자 1・2』『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해리 1・2』『먼 바다』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해리 1·2』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1998년 새로운 메시지 유통구조의 서막을 열고 성공을 입증한 후 12년을 살아남은 저력의 딴지일보 창립자, 종신 총수. 수백만 ‘딴지폐인’을 양산했다. 2008년 정면돌파 인생 메뉴얼 《건투를 빈다》를 펴내는 등, 전 방위 촌철살인을 난사하여 21세기 명랑사회 구현에 지대하게 공헌했다. 현재 MBC <색다른 상담소>를 진행과 <윤도현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나는 가수다> 평론가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팟캐스트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플랫폼과 컨텐츠, 구조의 가능성을 여전히 실험, 성공하고 있다. 
자의반 타의반의 절필 기간을 보내고 ‘새로운 주제’와 글쓰기로 그가 돌아왔다. 철학·과학·문학을 횡단하는 글쓰기와 변화하는 세계의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는 인식의 열쇠를 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개념의 예술가’라 불리는 철학자.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1990년대 말 귀국한 뒤 잇달아 펴낸 신선한 작품으로 2000년대 들어 우리 일상생활 및 대중문화와 소통하며 인문학의 새 흐름을 이끌었던 작가. 이번 책은 2010년《철학광장―대중문화와 필로소페인》을 출간한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인문교양서이다. 그간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미국 워싱턴 주립대에서 연구했고, 새로운 콘셉트로 ‘사회교육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실천하는 ‘인문학 과정’을 설계하고 진행했다.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와 미용·예술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화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포스트 글로브 시대의 철학 에세이》 《미녀와 야수 그리고 인간》 《깊이와 넓이 4막 16장―해리 포터에서 피버노바까지》 《일상의 발견》 《철학정원―김용석의 고전으로 철학하기》 《서사철학―이야기 탐구의 아이리스》 《메두사의 시선―예견하는 신화, 질주하는 과학, 성찰하는 철학》 외 다수가 있다.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과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 소속되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에 관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크로스 사이언스》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 《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 등이 있고, 공저로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슈퍼휴머니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 등이 있다. 휴머니스트에서 펴내는 과학기술학 총서인 STS collection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책 속에서

그들의 만남은 우리 시대에 유쾌하고도 유익한 일이었다.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 그리고 인문학과 과학이 뒤섞이는 색다른 상상력이 분위기를 잡아나갔다. 이방인이던 두 사람이 벽을 낮추고 말문을 트기 시작한 것은 유쾌한 일이었으며,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 수학과 물리학, 생물학, 화학과 소통할 수 있음을 서로 확인한 것도 모두한테 유익한 일이었다. 이런 유쾌하고 유익한 대담을 위해 우리 시대에 이름난 인문학자 열 명이 과학기술의 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내로라하는 국내 과학자 열 명을 만났다. ‘자아란 무엇인가’를 성찰하는 철학자가 뇌과학자를 만나고, 인간의 미시역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역사학자가 나노과학자를 만났다. 수학적 아름다움을 좇는 미술사학자가 수학자와 미학을 논했고, 몸의 철학을 응시하는 철학자가 로봇공학자를 만났다. 이야기 마당이 열리자 그들은 각자가 생각하지 못한, 또는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쉽게 말하지 못한 이상한 접점들과 상호작용, 그리고 색다른 상상력을 만들어냈고 경험했다.
-󰡐책머리에󰡑 중에서

목차

목차
책머리에
'뇌의 미로'에서 '자아의 지도'를 찾는다 / 김용석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뇌과학)
작은 것으로부터 혁명 - 나노과학과 미시역사 / 김기봉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나노과학)
'반도체 사유', 미래 화두 던지다 / 성태용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반도체공학)
쪼개고 또 쪼개 '처음'을 찾다 / 이거룡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입자물리학)
현대 과학에 의해 다시 쓰인 창조신화 / 정재서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론)
'3차원 눈'으로 외계에서 나를 보다 / 김어준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우주 개발)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과 의미 소통 / 조광제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로봇공학)
'닮은 과거, 다른 미래'의 비밀을 들추다 / 공지영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진화 이론)
유전자 복제 시대의 생물학 / 이진경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유전자 연구)
아름다움에 숨겨진 공식을 풀다 / 유홍준
쉽게 읽는 과학의 발자취(수학)
보론: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대화 - 역사를 통해 본 접점과 상호작용 / 홍성욱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