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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후안

페터 한트케 저 | 권기대 역 | 베가북스 | 2005년 09월

수상도서 당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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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662427 / 173쪽 136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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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관객모독'의 작가 페터 한트케가 2004년에 발표한 소설로, 상상 속의 인물인 '돈 후안'을 다룬다. 17세기 프랑스의 극작가 몰리에르가 자신의 희곡에 처음으로 '돈 후안'을 등장시킨 이래 모차르트가 오페라 '돈 조반니'에서 '돈 후안'을 그렸으며 버나드 쇼, 키에르케고르 등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기 위해 그들의 저서에 '돈 후안'을 등장시켰다.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은 이들이 그린 '난봉꾼', '위선자', '성격 파탄자'인 돈 후안과는 명백히 다른 모습이다.

17세기에 사라진 돈 후안이 어느 날 '나'의 정원에 나타난다. 그는 '나'의 독서를 대체하며, 매일매일 일주일 전의 '오늘'로 돌아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증언한다. 그는 항상 삼인칭을 사용해 모스크바에서 프랑스까지 7일간에 일어난 여행에 관해 들려준다. 하지만 그의 여행 얘기는 날마다 조금씩 줄어가고, 등장인물과 장소, 행동묘사는 처음에서 마지막으로 가면서 점점 모호해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또 다시 독일어권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온다면 그때는 페터 한트케임이 분명하다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가장 놀랐던 사람은 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의 여류 소설가 엘프리데 엘리네크였던 모양이다. 그녀는 수상 직후 “노벨 문학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페터 한트케다. 내가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여자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평론가들도 이런 놀라움에 동참했다. 현대 독일어권 작가 중 가장 많은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 페터 한트케(... 또 다시 독일어권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온다면 그때는 페터 한트케임이 분명하다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가장 놀랐던 사람은 수상자인 오스트리아의 여류 소설가 엘프리데 엘리네크였던 모양이다. 그녀는 수상 직후 “노벨 문학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페터 한트케다. 내가 노벨 문학상을 받은 건 여자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많은 평론가들도 이런 놀라움에 동참했다. 현대 독일어권 작가 중 가장 많은 연구자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 페터 한트케(국내에는 고려대학교 윤영호 교수와 충남대학교 박광자 교수, 성신여대 은정윤 교수 등이 페터 한트케 연구로 각각 박사 학위를 받았다.)였기에 평단에서 나온 놀라움도 그만큼 컸다. 충남대 박광자 교수는 엘프리데 엘리네크의 노벨 문학상 소식을 접한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트리아 작가라면 당연히 페터 한트케가 받을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페터 한트케가 강력한 노벨 문학상 후보로 거론됐던 건 우리가 흔히 노벨 문학상에 기대하듯 ‘보편성’에 기반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껏 발표됐던 그의 소설과 희곡들은 철저한 언어파괴와 형식파괴를 동반하고 있다. 평론가들은 이런 그의 실험정신이 그를 세계 문학계의 ‘거장’이 되게 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친절한 페터 한트케씨’ / 그의 언어파괴와 형식파괴 『관객모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오스트리아 태생 페터 한트케는 독일문단에서는 이단아와 같은 존재다. 언어는 단순한 의미 전달 도구 이상이라는 것이 그의 작품 속 주장이다. 초기작 『관객모독』(1966)은 비트 음악을 언어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구사하는 『관객모독』속의 언어를 좇다보면 ‘줄거리’를 찾을 수 없다. 온갖 욕설로 구성된 『관객모독』에서 페터 한트케는 의미 전달도구로서의 언어를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내부세계의 외부세계의 내부세계』(1969)에서는 일정한 문법적 규범 속에서의 언어 변화와 의식 변화의 상관관계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1977)에서는 이런 외부적 상황을 더욱 구체화 시켰다.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에서 페터 한트케는 실어증에 걸린 약사가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가 가지고 있는 ‘보편성’을 단숨에 거부해 버린다. 페터 한트케의 최신작인 『돈 후안』에서는 ‘줄거리’는 살아 있지만 도입부에서부터 청자가 자신의 ‘독서’를 대체하는 형식으로 어느날 갑자기 ‘돈 후안’이라는 존재가 등장한다. 17세기에 사라졌던 돈 후안이. 이후 소설이 전개되는 내내 ‘돈 후안’은 청자의 이의 제기를 거부하는 형식으로 의사소통으로서의 ‘언어’를 거부한다. 더욱이 페터 한트케는 이런 언어 파괴와 더불어 작품 속에서 온갖 형식의 파괴를 동시에 시도하고 있다. 『패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우울』에서는 해고된 노동자가 그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상황이 계속되며(이렇게 영화를 보는 장면은 『돈 후안』에서도 상황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방식으로 각 장마다 또 다시 등장한다.) 『내부세계의 외부세계의 내부세계』는 도대체 짐작할 수 없는 줄거리를 통해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두 번 세 번 걸러낸다. 페터 한트케의 소설은 난해하다. 이렇게 언어 파괴와 함께 형식 파괴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가 우리에게 가장 큰 인상을 남겼던 『관객모독』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의 불친절함이 ”독자“까지 늘리지는 못했다. 때문에 그는 언제나 '이단아’라는 존재였을 뿐이다. 하지만 평론가들은 최근 이런 모습이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혹자는 1972년 작인 『긴 작별에 대한 짧은 편지』에서부터 ‘줄거리’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돈 후안은 그런 연장선 속에서 나온 소설이다. 매일매일 일주일 전의 오늘로 돌아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증언하는 ‘돈 후안’은 그 형식이 독특하긴 해도 적어도 ‘줄거리’만은 살아 있다. ‘친절한 페터 한트케씨’. 『돈 후안』의 줄거리 페트 한트케의 ‘돈 후안’은 2004년 발표된 작품이다. ‘돈 후안’은 ‘카사노바’와는 달리 상상 속의 인물이다. 17세기 프랑스의 극작가 몰리에르가 그의 희곡에 처음으로 ‘돈 후안’을 등장시킨 이래 모차르트는 그의 오페라 에서 ‘돈 후안’을 그리고 있으며 버나드 쇼, 키에르케고르 등의 철학자들은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기 위해 자신의 저서에 ‘돈 후안’을 등장시켰다. 하지만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은 이들이 그린 ‘난봉꾼’, ‘위선자’, ‘성격 파탄자’의 돈 후안과는 명백히 다른 모습이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날 ‘나’의 정원에 돈 후안이 쫓겨온다. 17세기에 사라졌던 ‘돈 후안’이‘ 그는 ‘나’의 독서를 대체하게 된다. 그는 모두 7일간 일주일 전의 오늘에 대해 말한다.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던 돈 후안은 코카서스를 지나 그루지아로 그리고 다시 다마스커스로 다시 세우타로 다시 노르웨이로 다시 네덜란드로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곳으로 그리고 다시 일 드 프랑스로 온다. 명시한 장소에서 모두 7일간에 일어났던 일이다. 그는 항상 삼인칭을 사용해 나에게 말한다. 자신의 말에 보편타당성을 추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그의 여행 얘기는 날마다 조금씩 줄어간다. 등장인물과 장소는 처음에서 마지막으로 가면 점점 희미해진다. 행동묘사조차 모호해진다. 마지막에 가면 체류지가 어디였는지 기억하지 조차 못한다. 돈 후안은 계속 반복되는 ‘오늘’이 결국은 어제의 또 다른 날들이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돈 후안은 각각의 체류지에서 각각 한명의 여자를 만나게 된다. 하루는 식장에 들어선 신부(新婦)와 어떤 날은 임신한 여인과…… 하지만 돈 후안은 한 번도 그녀들에게 접근한 적이 없다. ‘그녀’들은 언제나 자연스레 그에게 ‘시선’을 던져주었던 것이다. 7일간의 이야기가 모두 끝나고 돈 후안은 ‘나’의 공간에서 떠나려 한다. 밖에는 수 없이 많은 여인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 돈 후안은 “이제 때가 왔다.”고 외친다.

저자 소개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오스트리아 그리펜의 소시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의 대부분을 문화적으로 척박한 벽촌에서 보내며 일찍부터 전쟁과 궁핍을 경험했다.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 어머니가 건강 악화와 불행한 결혼생활을 비관하여 자살했다. 
그라츠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다 1966년 첫 소설 『말벌들』이 출간되자 학업을 중단했다. 그해 전후 독일 문학계를 주도하던 ‘47 그룹’ 모임에서 파격적인 문학관으로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으며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전통극 형식에 대항하는 첫 희곡 『관객 모독』을 발표하여 연극계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형식을 고안해내는 그의 독창성은 작품이 발표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뿌렸다.
소설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 『소망 없는 불행』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희곡 『카스파』, 예술 에세이 『어느 작가의 오후』 등 현재까지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의 대본을 썼다. 그의 작품들은 유명한 감독들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자신이 직접 연출을 하기도 했다.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상, 실러상, 게오르크 뷔히너 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 독일의 저명한 문학상을 휩쓸며 오늘날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다. 




Bibliography

1942년 오스트리아 케른텐 지역의 그리펜 구역에 있는 알텐 마르크트 6번지에서 출생.
1944년 동베를린 판코브로 이주.
1948년 고향으로 돌아와 초등학교 입학.
1953년 하웁트슐레 입학.
1954년 탄첸베르크에 있는 김나지움으로 전학.
1959년 김나지움 자퇴 후 다시 클라겐푸르트에 있는 김나지움으로 전학하여 그곳에서 졸업함.
1961년 그라츠 대학교 법학과 입학.
1965년 법학과 수료. 연극배우 리브가르트 슈바르츠와 결혼.
1966년 뒤셀도르프로 이주. 미국 프린스턴에서 열린 ‘47 그룹’ 회합에 참석. 『말벌들Die Hornissen』 『관객 모독과 구변극 모음집Publikumsbeschimpfung und andere Sprechstücke』 『감사(監事)역의 인사Begrüßung des Aufsichtsrats』 『문학은 낭만적이다Die Literatur ist romantisch』 출간.
1967년 베를린에서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상 수상. 『행상인Der Hausierer』 『카스파Kaspar』 출간.
1968년 베를린으로 이주.
1969년 딸 아미나 탄생. 파리로 이주. 『소음의 소음Geräusch eines Geräusches』, 희곡 『미성년은 성년이 되고 싶다Das Mündel will Vormund sein』, 시집 『내부 세계의 외부 세계의 내부세계Die Innenwelt der Außenwelt der Innenwelt』 출간.
1970년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Die Angst des Tormanns beim Elfmeter』, 방송극 『바람과 바다Wind und Meer』 출간.
1971년 쾰른으로 이주. 부인과 헤어짐. 미국으로 강연 여행. 어머니의 자살. 크론베르크로 이사. TV 영화 <시사 사건들의 연대기Chronik der laufenden Ereignisse>, 희곡『보덴 호수 너머로의 기마 여행Der Ritt über den Bodensee』 발표.
1972년 페터 로제르거 문학상 수상. 『나는 상아탑에 산다Ich bin ein Bewohner des Elfenbeinturms』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Der kurze Brief zum langen Abschied』 『소망 없는 불행Wunschloses Unglück』 출간.
1973년 다시 파리로 이주. 실러상 및 게오르크 뷔히너 상 수상. 희곡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Die Unvernünftigen sterben aus』 출간.
1974년 『소망이 아직 효과가 있던 시절Als das Wünschen noch geholfen hat』 출간.
1975년 『진실한 느낌의 시간Die Stunde der wahren Empfindung』 『잘못된 동작Falsche Bewegung』 출간.
1976년 『왼손잡이 여인Die linkshändige Frau』을 소설과 영화로 발표.
1977년 『세계의 무게. 하나의 저널Das Gewicht der Welt. Ein Journal』 출간.
1978년 영화 <왼손잡이 여인>으로 밤비 영화상 및 프랑스 조르주 사둘 상 수상. 1979년 잘츠부르크로 이사. 제1회 카프카상을 수상했으나 이 상을 자신보다 젊은 게르하르트 마이어와 프란츠 바인체틀에게 넘겨줌.
1979년 『느린 귀향Langsame Heimkehr』 출간. 잘츠부르크로 이주해서 1987년까지 거주.
1980년 『생트 빅투아르 산의 교훈Die Lehre der Sainte-Victoire』 『배회의 끝Das Ende des Flanierens』 출간.
1981년 『옛날이야기Kindergeschichte』, 희곡 『마을 너머로Über die Dörfer』 출간.
1982년 『연필 이야기Die Geschichte des Bleistifts』 출간.
1983년 『고통의 중국인Der Chinese des Schmerzes』 『반복 환상Phantasien der Wiederholung』 출간.
1985년 오스트리아 기업가 협회에서 안톤 빌트간즈 상 수상자로 지목했으나 거절. 잘츠부르크 문학상 수상.
1986년 『반복Die Wiederholung』 『지속에 대한 시Gedicht an die Dauer』 출간.
1987년 슬로베니아 작가협회의 빌레니카상 수상. 『어느 작가의 오후Nachmittag eines Schriftstellers』, 동화 『부재Die Abwesenheit』, 빔 벤더스 감독과 공동 작업한 영화 대본 <베를린 천사의 시Der Himmel über Berlin> 발표.
1988년 오스트리아 국가상 및 브레멘 문학상 수상. 『권태에 대한 에세이Versuch über die Müdigkeit』, 희곡 『질문 게임 혹은 격조 높은 나라로의 여행Das Spiel vom Fragen oder Die Reise zum sonoren Land』출간.
1990년 딸 아미나가 빈 대학으로 옮겨간 후 슬로베니아의 카르스트, 스페인의 메세타, 일본 등지를 여행. 『주크박스에 대한 시론Versuch über die Jukebox』 『다시 한 번 투키디데스를 위하여Noch einmal für Thukydides』 출간.
1991년 프란츠 그릴파르처 상 수상. 『행복한 날에 대한 시론Versuch über den geglückten Tag』 『몽상가의 아홉번째 나라와의 이별Abschied des Träumers vom Neunten Land』 출간.
1992년 『우리가 서로를 알지 못했던 시간들Die Stunde, da wir nichts voneinander wußten』, 1980년부터 1992년까지의 글 모음집 『그림자 속에서 천천히Langsam im Schatten』, 아돌프 하스링거가 쓴 『페터 한트케. 어느 작가의 청춘 시절Peter Handke. Jugend eines Schriftstellers』 출간.
1993년 『다시 한 번 아홉번째 나라에서Noch einmal vom Neunten Land』 출간.
1994년 『인적 없는 만(灣)에서 보낸 세월Mein Jahr in der Niemandsbucht』 출간.
1996년 『도나우 강변, 사베, 모라바, 드리나로의 겨울 여행, 혹은 세르비아인들을 위한 정의Eine winterliche Reise zu den Flüssen Donau, Save, Morawa und Drina oder Gerechtigkeit für Serbien』 출간.
1997년 『불멸을 위한 준비Zurüstungen fur die Unsterblichkeit』 『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In einer dunklen Nacht ging ich aus meinem stillen Haus』 출간.
1999년 『통나무배를 타고 혹은 전쟁영화를 위한 극본Die Fahrt im Einbaum oder Stück zum Film vom Krieg』 출간.
2000년 『눈물 흘리며 물어보다Unter Tränen fragend』 출간.
2002년 『이미지 상실, 혹은 시에라 데 그레도스를 지나며Der Bildverlust oder Durch die Sierra de Gredos』 『말하기와 쓰기. 1992~2002년의 책, 사진, 영화에 대하여Mündliches und Schriftliches. Zu Büchern, Bildern und Filmen 1992~2002』 출간, 클라겐푸르트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음.
2003년 『대법정 둘레를 돌며Rund um das große Tribunal』 『막장 블루스Untertagblues』 출간.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Ödipus auf Kolonos』 번역.
2004년 지크프리트 운젤트 상 수상. 『돈 후안Don Juan』 출간. 
2006년 『길 잃은 자의 자취Spuren der Verirrten』 출간.
2007년 『칼리. 어느 초겨울 이야기Kali.Eine Vorwintergeschichte』 『포에지 없는 삶Leben ohne Poesie』 출간.
2008년 『모라비아의 밤Die morawische Nacht』 출간.
2009년 프란츠 카프카 상 수상. 『벨리카 호카의 뻐꾸기들Die Kuckucke von Velica Hoca』 출간.
2010년 『폭풍이 아직도Immer noch Sturm』 출간.
2011년 『큰 사건Der große Fall』 출간.
2012년 뮐하임 극장가상 수상. 『아랑후에즈의 아름다운 날들Die schönen Tage von Aranjuez. Ein Sommerdialog』 출간.
2014년 국제입센상, 엘제 라스터 실러 상 수상.
2015년 『순수함, 나 그리고 시골길 끄트머리의 도시Die Unschuldigen, ich und die Unbekannte am Rand der Landstraße』『노트 4호Notizbuch Nr. 4』 『나날 그리고 작품들Tage und Werke』출간. 베오그라드 명예시민이 됨.
2016년 『한밤중 나무 그림자 벽 앞에서Vor der Baumschattenwand nachts』 출간. 뷔르트 유럽 문학상 수상.
2017년 밀로반 비다코비치 상 수상.
2018년 네스트로이 연극상 수상.
문학동네에서 펴낸 페터 한트케의 작품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 Der kurze Brief zum langen Abschied』 

 

역자 소개

  • 역자 : 권기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5년 현재 홍콩에 거주하며 홍콩 RTHK 방송국 상임 영화 평론가이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덩샤오핑 평전>, <변호사처럼 설득하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 <우주전쟁>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돈 후안, 나의 독서를 대체하다
마지막 날, 일 드 프랑스
일주일 전의 오늘로 돌아가다
첫 번째날, 그루지아
두 번째 날, 다마스커스
세 번째 날, 세우타
네 번째 날, 노르웨이
다섯 번째 날, 네덜란드
여섯 번째 날, 이름 없는 어느 곳
이제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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