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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기쁨

원제 : The springs of joy

타샤 튜터 저 | 공경희 역 | 윌북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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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동화작가 타샤 튜더가 일상의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특유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수채화 50여 점이 담겨 있다. -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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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개정판 정보

타샤의 기쁨 타샤 튜더 저 | 윌북 | 202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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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812723 / 112쪽 153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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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기쁨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꽃과 동물을 사랑한 타샤 튜더. 자연과 함께 평생을 살아간 그녀의 가치관이 반영된 삶은 ‘타샤의 말’, ‘타샤의 정원’, ‘타샤의 집’에서처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또 하나, 타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그림’이다.
이 책은 두 번의 칼데콧 상과 동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한, 동화 작가 타샤 튜더가 그린 그림책이다. 특유의 맑고 투명하면서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수채화 50여 점이 담겨 있다. 일상의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한 선물 같은 책이다.
타샤의 그림은 모두 현실에서 왔다. 드라마틱하게 변신하는 사계절이 있고, 아이들과 동물들, 꽃과 나무가 있다. 현실을 도화지에 옮겼을 뿐인데, 우리는 그녀의 그림에서 잊고 지낸 추억과 어린 시절의 감성을 다시금 느낀다.
그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타샤가 아끼는 45여 개의 구절들이다. 셰익스피어, 소로, 오스카 와일드, 마크 트웨인 등 거장들이 남긴 구절들은 동화 같은 그림들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어느새 마음에 스며든다.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온전히 느낄 때, 우리는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기쁨은 멀리 있지 않다. 손닿는 곳에 있는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은 기쁨의 정원으로 초대하는 타샤가 보낸 손그림 초대장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맨발로 아름다운 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산 타샤 튜더는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이자 화가이다. 보스턴 사교계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가문의 출신으로 조선 기사인 아버지와 화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톨스토이를 좋아하던 그녀의 아버지는 딸에게 <전쟁과 평화> 속 여주인공의 이름인 나타샤를 붙여줬고, 어머니는 타샤를 데리고 친구들을 만날 때면 “여기 튜더의 딸이 왔노라”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기 때문에 어린 타샤는 자신의 이름이 타샤 튜더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이후 동화작가로 살면서 그녀는 어려서 각인된 그 이름을 사용하였다. 마크 트웨인, 소로우, 아인슈타인, 에머슨과 교류하는 명문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지인인 보헤미안적 가풍의 집안에 맡겨진 타샤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자라났다.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둔 타샤는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동물을 키우면서 꽃을 가꾸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스물세 살에 첫 그림책 <호박 달빛>을 출간하면서 타샤의 섬세한 수채화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70여 년 동안 <비밀의 화원> <소공녀>의 일러스트를 비롯한 약 100여 권의 그림책을 내놓으면서 두 번이나 칼데콧 상을 수상하였고 최고의 동화작가에게 수여하는 레지나 메달 받으며 그림책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클래식한 감성이 가득한 그녀의 그림들이 백악관의 크리스마스카드로 사용되면서 타샤는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어릴 적부터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느리고 단순한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가졌던 타샤는 쉰여섯 살에 그림책을 그려 받은 인세로 산 버몬트 주의 30만 평의 땅에 이후 40여 년에 걸쳐 정원을 가꾸었다. 타샤의 가장 큰 즐거움인 정원은 18세기 영국식으로 꾸민 커티지 가든으로 일 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비밀의 화원’으로 불린다. 편리함을 좆지 않다 보니 전기나 기계의 힘을 빌면 단숨에 할 수 있는 일도 배나 더 걸리지만 타샤의 손길이 닿으면 집과 정원과 살림은 예술이 된다. 


 

역자 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시간의 모래밭》 《 침묵의 행성 밖에서》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호밀밭의 파수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킬 박사와 하이드  》 《 마시멜로 이야기》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 타샤의 집 》 《 우리는 사랑일까 》《 행복의 추구 》 《 파이 이야기 》 《 우연한 여행자 》 《 고양이 오스카 》《 눈먼 올빼미 》 《 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 》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 북에세이 《 아직도 거기, 머물다 》가 있다. 

책 속에서


꿈을 향해 자신 있게 걸어간다면,
꿈꾸는 대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면,
꿈은 기대하지 않은 순간 일상이 될 것이다. _헨리 데이비드 소로, <월든>

세상의 우울은 그림자에 불과하고,
우리 손이 닿는 곳에 기쁨이 있나니 기쁨을 안으라. _프라 지오반니

모래 한 알에서 세상을 보고 야생화 한 송이에서 천국을 보라.
그대의 손바닥에서 무한을 잡고 찰나에서 영원을 잡으라. _윌리엄 블레이크, <순수를 꿈꾸며>

우리는 행복해야 할 의무를 가장 소홀히 한다. 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게으른 자들에 대한 사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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