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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야 1

원제 : 幻夜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김난주 역 | 재인 |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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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새로운 삶을 꿈꾸며 도쿄로 무작정 상경한 두 사람. 마사야는 살인 현장을 목격한 미후유에게 죄의식의 포로가 되어, 성공을 향해 돌진하는 미후유를 배후에서 돕는 그림자 역할을 한다. 미후유 또한 미모와 머리를 무기로, 마사야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그를 구출해내는 구원의 여인이 되어 준다-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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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982865 / 520쪽 135 x 19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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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히가시노 게이고가 『주간 플레이보이』에 연재했던 연작을 묶어 2004년에 펴낸 작품이다. 그해 일본 최고 문학상인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으며, 일본에서 1백만 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다. 2010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일본 WOWOW TV에서 8부작 드라마로 방영됐다. 당시 일본에선 ‘궁극의 악녀’를 연기해낼 배우가 누구인가를 두고 크게 화제가 되었다.

1995년 1월 일본을 강타한 한신 아와지 대지진과, 같은 해 3월 일본 지하철에서 일어난 사린가스 사건을 시대적 배경으로 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화려했던 일본 경제의 거품이 사그라들고 ‘잃어버린 10년’으로 불리는 장기 불황이 지속되던 1990년대 말, 욕망과 관능이 꿈틀대는 거대도시 도쿄의 어둡고 축축한 뒤안길이 공간적 배경이다. 여기에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둔 세기말적 불안과 우울의 정서가 작품 전체에 안개처럼 깔려있다.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은 오사카 인근의 소도시 니시노미야의 금속 가공 회사 미즈하라 제작소.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던 마사야는 조문을 온 고모부의 빚 독촉을 받는다. 다음 날 새벽, 엄청난 지진이 이들을 덮치고, 마사야는 무너진 공장의 잔해에 깔린 고모부를 충동적으로 살해한다. 이때 한 여성이 이 광경을 무심히 지켜본다. 그녀가 바로 소설의 여주인공 미후유다. 그녀 또한 지진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처지로,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쇼와여자대학(昭和女子大学)에서 일본 근대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돈(ふしぎなお金)』『사각형의 역사(四角形の歴史)』『냉정과 열정 사이: 로소(冷靜と情熱のあいだ: Rosso)』 『키친(キッチン)』『박사가 사랑한 수식(博士の愛した數式)』『겐지 이야기(源氏物語)』『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별을 담은 배(ほしぼしのふね)』『신참자(新參者)』 등이 있다.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1958년 2월 4일 오사카 출생. 이공대생이었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오사카 부립 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틈틈이 소설을 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람포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그는,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20년이 넘는 작가 생활 동안 60편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써냈고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 생생한 문장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는 저력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답게 그의 작품 중 14편이 드라마화됐으며, 《편지》,《호숫가 살인사건》,《게임의 이름은 유괴》,《비밀》이 영화 개봉과 함께 출간 한 달 만에 130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비밀》로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초에는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회랑정 살인사건》,《백마산장 살인사건》,《레몬》,《환야》,《11문자 살인사건》,《브루투스의 심장》,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질풍론도》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한 후, 1987년 쇼와여자대학교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쓰마 여자대학과 도쿄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100만 번 산 고양이》, 《겐지 이야기》, 《냉정과 열정 사이》, 《태엽 감는 새 연대기》, 《모래의 여자》, 《키친》,《백야행》, 《몬테로소의 분홍 벽》 등 다수가 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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