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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나태주 저 | 북로그컴퍼니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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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24345 / 264쪽 127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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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오롯이 필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쉽게 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필사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는 총 106편의 시가 실려 있다. 총 세 파트로 나누어 창작 시기의 역순으로 시를 수록했으며, 윤동주 시인과 함께 책을 만든다는 진심으로 미완성?삭제 시 5편은 담지 않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윤동주 시집은 셀 수 없이 많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동명의 책만 100권이 넘을 정도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대로 된 책은 그리 많지 않다. 윤동주의 의도를 헤아리지 않고 편집을 했거나, 현대 독자를 배려하지 않은 채 옛말을 그대로 써 책장을 넘기기 쉽지 않은 게 대다수다. 윤동주 시집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지만, 윤동주 시인의 진가를 헤아리며 그의 모든 시를 읽은 사람은 드물다. 윤동주 필사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윤동주 육필원고를 확인하여 그의 의도를 그대로 담으려 노력했다. 또한 평소에 시를 읽지 않는 일반 독자도 그의 시를 온전히 이해하며 필사할 수 있도록 시어를 해치지 않는 한에서 현대어로 바꾸었다. 시인의 독창적인 언어라 해석이 분명치 않은 시어에 대해서는 나태주 시인의 해석을 담았다. 일상어로 쉽게 시를 쓰며 시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참여이기에 가장 쉽고 시인의 의도에 가장 가까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시를 넘어 더 많은 것이 보일 것이다.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우리말로 시를 쓰고자 한 윤동주의 노력, 그가 시를 쓰며 상상했던 장면들, 또 그가 꿈꿨던 세상 역시. 그 모습들을 떠올리며 시를 읽고 필사해보자. 당신의 오늘이 어제와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 학생으로 입학했다.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친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은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하숙 친구였던 정병욱이 자필로 쓴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하였다. 이때 그의 유작인 <쉽게 쓰여진 시>가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을 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래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 『황홀극치』, 『세상을 껴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등 35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풀꽃과 놀다』, 『시를 찾아 떠나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등 1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윤문영 그림),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사진시집 『비단강을 건너다』(김혜식 사진), 『풀꽃 향기 한줌』(김혜식 사진) 등을 출간했고,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사랑, 거짓말』, 『울지 마라 아내여』 등을 출간했으며, 시화집 『선물』(윤문영 그림)을 출간했다.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5만권을 출간했고, 지금도 베스트 셀러로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고운문화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공주녹색연합 초대대표,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 tj4503@naver.com 

책 속에서

목차

여전히 살아서 숨 쉬는 생명, 윤동주_나태주
윤동주 시인_나태주
일러두기

Part 1 밤은 많기도 하다(연희전문학교, 일본 유학)
새로운 길
산울림
비 오는 밤
해바라기 얼굴
이적(異蹟)
사랑의 전당
귀뚜라미와 나와
슬픈 족속
아우의 인상화
애기의 새벽
코스모스
고추밭
햇빛?바람
소년
자화상
달같이
장미 병들어
산골 물
위로
병원
팔복 - 마태복음 5장 3~12
무서운 시간
눈 오는 지도
새벽이 올 때까지
십자가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눈 감고 간다
못 자는 밤
돌아와 보는 밤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서시
간(肝)
간판 없는 거리
참회록
흰 그림자
흐르는 거리
사랑스런 추억
쉽게 쓰여진 시
봄
나태주 시인의 필사 ? 서시

Part 2 흰 물결에 푹 젖었다(광명학교)
산상(山上)
오후의 구장
눈
이런 날
양지쪽
산림
빨래
곡간
가슴 3
햇비
빗자루
비행기
봄
아침
무얼 먹구 사나
가을밤
굴뚝
이불
버선본
참새
편지
개
닭
겨울
사과
호주머니
황혼이 바다가 되어
반딧불
거짓부리
둘 다
밤
나무
만돌이
달밤
풍경
한난계
그 여자
소낙비
비애
명상
비로봉
산협의 오후
바다
창
유언
나태주 시인의 필사 ? 편지

Part 3 그것은 내 마음의 바다(은진?숭실학교)
초 한 대
삶과 죽음
내일은 없다 - 어린 마음이 물은
거리에서
공상
남쪽 하늘
창공
꿈은 깨어지고
조개껍질
병아리
고향 집 - 만주에서 부른
오줌싸개 지도
기왓장 내외
비둘기
식권
이별
모란봉에서
황혼
가슴 1
종달새
닭
나태주 시인의 필사 ? 고향 집 - 만주에서 부른

윤동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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