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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머니 대장

시리즈 : 단비 어린이 그림책 [25]

김인자 저 | 단비어린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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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011585 / 36쪽 / 422g / 295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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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이는 할머니와 둘이서만 삽니다.
할머니는 손자의 옷을 갈아입히고 밥을 지어 주며 밤이 되면 따뜻하게 꼭 끌어안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지요. 엄마가 없어도 아빠가 없어도 아이는 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습니다. 아이에게는 육체와 영혼의 보호자인 할머니가 있으니 이 세상에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아이는 점점 자라 키도 커지고 팔심도 세지고 목소리도 우렁찹니다. 반면 할머니는 점점 키도 쪼그라들고 목소리도 작아지고 다리에 힘도 빠지고 기운이 없어집니다. 그래도 할머니는 아이의 영원한 대장입니다.
그런 대장 할머니가 아프십니다.
이 세상에 먹으면 안 되는 거 빼고 못 먹는 음식이 없는 대장 할머니가 미음밖에 먹
질 못하십니다. 아이는 할머니에게 미음을 떠서 입안에 넣어드리며 말합니다.
“나는 할머니랑 함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할머니랑 계속 함께 있고 싶어요.”
누군가를 돕는 것이 존재 이유인 삶이 있습니다. 이 세상 누군가에게 외면당할 때 언제라도 달려가 할머니하고 부르면 나를 품에 꼭 안아 위로가 되어 줄 나의 영원한 대장 우리 할머니. 언제나 내 편인 우리 할머니.
할머니는 언제나 나의 대장입니다.

 

출판사 리뷰

삶과 사랑이 아름다운 이야기 엄마 아빠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나에게는 할머니가 있으니까요. 내가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나를 품에 꼭 안고 위로해 주는 우리 할머니 키가 쪼그라들고, 기운이 점점 없어져도 할머니는 언제나 나에게 대장이에요. 김인자 선생님이 새로이 선보이는 『나는 할머니 대장』은 화려한 수식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할머니와의 추억으로 가슴 한쪽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를 엄... 삶과 사랑이 아름다운 이야기 엄마 아빠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나에게는 할머니가 있으니까요. 내가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와 나를 품에 꼭 안고 위로해 주는 우리 할머니 키가 쪼그라들고, 기운이 점점 없어져도 할머니는 언제나 나에게 대장이에요. 김인자 선생님이 새로이 선보이는 『나는 할머니 대장』은 화려한 수식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할머니와의 추억으로 가슴 한쪽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를 엄마아빠 혹은 선생님과 친구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어요. 결론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철학의 시작 아닐까요? 철학이 어렵다고만 생각다나요? 하지만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이를 사유하게 합니다. 책에는 죽음이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가족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죽음을 암시하는 어떤 그림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하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자신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엄마, 김인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와 어른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주었다. 좋은 책 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낸다면 이 일은 내 아이뿐만이 아닌 이웃으로 지역으로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림책 읽어 주기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책 이야기를 쓰고도 있다. 첫 책 『책 읽어 주는 할머니』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달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한 십여 개의 어린이책 관련 단체에서 추천 및 권장도서로 주목받았다. 

책, 광고, 칼럼, 팬시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10년째 그림일기로 팬들과 소통하며 소소한 일상도 공유하는 홈페이지 문뽀닷컴(www.moonbbo.com)의 운영자입니다. 꿈이 담긴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을 오래도록 그리고 싶어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는 할머니 대장》 《페루에서 온 망아지》 《친할머니 외할머니》《시라아의 눈물》《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 《시간과 공간의 비밀을 풀어라》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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