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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재판 [빅북]

시리즈 : 하루놀 빅북 [7]

김인자, 배철웅 저 | 하루놀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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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67434 / 40쪽 380 x 380 (㎜) /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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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예 있답니다. 옛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요? 그 안에는 슬기와 재치, 따듯한 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 등 옛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던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숲속의 왕 호랑이라도 못 피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구덩이! 아무리 강하고 힘이 센 호랑이라도 나뭇잎으로 살짝 가려 놓은 이 구덩이만은 피하지 못하고 빠져 버리고 말았어요. 혼자 힘으로는 아무래도 이곳에서 나오기 힘들어 낙담하고 있을 때, 길을 지나던 나그네가 호랑이를 발견하지요. 자신을 잡아먹을까 두려운 마음이 들었지만, 해치지 않겠다는 호랑이의 말을 믿고 꺼내 주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에요? 호랑이가 약속을 어기고 나그네를 잡아먹겠다고 하네요! 호랑이를 구해 주었는데 보답을 받지는 못할망정 위기에 처한 나그네. 둘은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제3자에게 상황을 말하고 판단해 달라고 하기로 결정합니다. 호랑이와 나그네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과연 이 다툼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배고픈 호랑이에게 지고 만다면, 나그네에게는 정말 큰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말이에요. 우리는 옛이야기를 읽으며 위기에 처했을 때 지혜롭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도 하고, 앞이 보이지 않고 막막할 때 용기를 내어 보는 인물들을 보면서 감동하기도 하고, 때로는 같이 슬퍼하기도 하고, 행복한 결말을 보며 기뻐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옛이야기 속에 담긴 거침없는 상상력 덕분이겠지요. 옛이야기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함께 읽은, 그야말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 《토끼의 재판》을 읽으면서 부모님이 재미있게 생각했던 부분을 함께 이야기해 본다면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책읽기는 더욱 즐거워지겠지요! 자. 이제 토끼가 어떤 재치 있는 재판을 내리는지,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저자 소개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으며,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엄마, 김인자’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교 등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지 그림책을 소리 내어 읽어준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와 어른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주었다. 좋은 책 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낸다면 이 일은 내 아이뿐만이 아닌 이웃으로 지역으로 넓혀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림책 읽어 주기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책 이야기를 쓰고도 있다. 첫 책 『책 읽어 주는 할머니』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달의 그림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비롯한 십여 개의 어린이책 관련 단체에서 추천 및 권장도서로 주목받았다. 

주간영화잡지 《시네버스》를 시작으로 두란노 《새벽나라》와 GTM 《스위티》, 갓피플닷컴과 기아대책 홈페이지 등에 만화를 연재 하였습니다. 6년간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스토리보드를 그렸고, 파이디온 《신나는 성경탐험》 등 다양한 삽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엄마와 함께 하는 우리아기 첫 기도』(겨자씨)와 『삼년고개』, 『해와 달이 된 오누이』(알토비즈북스, ebook)등이 있습니다. 대안학교에서 Cartooning을 가르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bae.cheoloong@gmail.com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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