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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명탐정 걸작선 알파

아서 코난 도일, 운노 주자,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저 | 현인 | 2017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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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152100 / 400쪽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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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셜록 홈즈, 브라운 신부. 이름만 들어도 우리를 추리와 흥분의 세계로 인도하는 두 명탐정과 동양의 명탐정인 호무라 소로쿠의 치열한 추리 대결. 동서양 명탐정들의 개성 넘치는 추리법과 사건해결방법을 통해 인간의 내면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출판사 리뷰

오귀스트 뒤팽이라는 세계적 명탐정이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속에서 탄생한 이후, 세상에는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명탐정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작품 속 ‘명탐정’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한두 번만의 활약으로 이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이들도 역시 수없이 많다. 이 『세계 3대 명탐정 걸작선』 시리즈에서는 그런 ‘명탐정’들 가운데 당시 커다란 인기를 끌어 독자들을 흥분에 빠뜨렸을 뿐만 아니라, 이후의 추리소설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 작가들이 그려낸 추리소설만을 엄선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오귀스트 뒤팽이라는 세계적 명탐정이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 속에서 탄생한 이후, 세상에는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명탐정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작품 속 ‘명탐정’이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한두 번만의 활약으로 이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이들도 역시 수없이 많다. 이 『세계 3대 명탐정 걸작선』 시리즈에서는 그런 ‘명탐정’들 가운데 당시 커다란 인기를 끌어 독자들을 흥분에 빠뜨렸을 뿐만 아니라, 이후의 추리소설에도 커다란 영향을 준 작가들이 그려낸 추리소설만을 엄선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에는 에드거 앨런 포의 오귀스트 뒤팽,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의 아케치 고고로를 소개했는데 셜록 홈즈 이외에는 단편 작품이 많지 않아 시리즈화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구상에 존재했던 역대 탐정 중 최고의 탐정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와, 역설의 대가라 불리는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의 허점이 많은 듯하면서도 사건의 전모를 단숨에 꿰뚫어보는 브라운 신부와, 일본 추리소설과 SF소설의 선구자라 불리는 운노 주자의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호무라 소로쿠의 활약상을 모아 이를 시리즈화할 수 있게 되었다. 각 탐정들의 개성 넘치는 사건 해결법과 인간적 면모를 한껏 맛볼 수 있는 이 시리즈를 통해 동서양 탐정들의 서로 다른 특징과 추리소설의 역사를 한눈에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아버지 찰스 얼터먼트 도일은 잉글랜드인이었고 어머니 메리 폴리는 아일랜드인이었다.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학생 시절부터 단편을 썼던 그는 20세가 되기 전에 첫 작품을 에든버러 저널에 발표하였다. 첫번째 결혼을 1885년 루이스 호킨스와 하였고, 1907년 진 레키와 두번째 결혼을 하였다. 첫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고 두번째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다. 1930년 7월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두번째 부인에게 마지막 말로 당신 정말 멋져(You are wonderful.)라 했다고 한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 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으며, 역사에 많은 관심이 많아서 역사 소설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을 소재로 한 <흰색 회사(The White Company)> 등이 있다. 
1874-1936
영국의 런던 켄싱턴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의 명문인 세인트폴을 졸업하고, 슬레이드 스쿨에서 미술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미술평론가로 글쓰기를 시작한 체스터턴은 이후 수백 편의 시, 다섯 편의 희곡, 다섯 권의 장편소설을 비롯하여 약 이백 편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했다. 체스터턴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브라운 신부’ 이야기는 잡지에 먼저 게재되었고, 이후 다섯 권의 단행본이 『결백』(1911) 『지혜』(1914) 『의심』(1926) 『비밀』(1927) 『스캔들』(1935) 등의 차례로 출간되었다. 늘 우산을 들고 다니는 브라운 신부의 이미지가 워낙 유명해져서, 우산을 탐정의 상징으로 사용하던 기존의 출판사들이 모두 이를 바꿔야 했을 정도로 당시 영국 추리소설계에 체스터턴과 브라운 신부가 미친 영향은 컸다. 
저널리즘, 철학, 시집, 전기, 판타지, 탐정 소설, 문학 비평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면서 100권이 넘는 책을 썼다. 그는 자신이 다루는 모든 주제를 명석한 분별력과 열정, 위트로 접근했기 때문에 가장 가혹한 비평가들조차 기립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호탕한 성격과 육중한 체격의 G. K. 체스터턴은 그의 시대에 가장 뛰어난 정통 기독교 지지자로 불릴 뿐만 아니라 20세기 가장 탁월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서 C. S. 루이스, 필립 얀시를 비롯한 많은 크리스천 작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주었다. T. S. 엘리엇은 그를 ‘영원토록 후대에 존경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그의 논적이었던 버나드 쇼는 ‘세상이 체스터턴에 대한 감사의 말에 인색하다’는 말로 그를 평가했다. 
일본 와세다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 대학 졸업 후 체신성 전기통신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28년 「전기 욕조의 괴사사건」을 발표한 이래 「진동마」 「파충관 사건」 「적외선 남자」 「부수」 등 다수의 SF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 3대 명탐정 단편 걸작선』, 『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들꽃은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위대한 의사들』, 『신을 찾아서』, 『삶의 지혜』 등이 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및 직장 생활을 하다 지금은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서 출판을 시작했다. 


번역서로는 『판도라의 상자』, 『갱부』, 『혈액형 살인사건』, 『태풍』, 『인류의 스승 인생을 이야기하다』, 『젊은 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다자이 오사무 자서전』, 『몇 번인가의 최후』 『붉은 흙에 싹트는 것』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영국에 홈즈처럼 독특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 한 명 더 있는데 경찰과 세상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니 어떻게 된 일일까? 나는 홈즈가 자신을 낮추기 위해서 형제 쪽이 자신보다 더 뛰어나다고 말한 것 아니냐는 식으로 물어보았다. 그 얘기를 듣고 홈즈는 웃었다.
“왓슨, 나는 겸손을 미덕 중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동의할 수 없다네. 이론가는 사실을 정확하게, 있는 그대로 볼 필요가 있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것은, 과대평가하는 것만큼이나 진실에서 멀어지게 하는 거야. 그러니 마이크로프트가 더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면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돼.”
“마이크로프트는 자네의 동생인가?”
“아니, 7살 많은 형이야.” (셜록 홈즈, 「그리스어 통역」 중에서)

저렇게 기계처럼 정확하고 완벽하게 범죄를 해낸 범인도 역시 기계는 아니기 때문에, 슬프게도 생각지 못했던 곳을 찔리면 분명하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갑자기 ‘불안’이 뭉게구름처럼 피어올라, 정체까지 드러내게 되는 법입니다. 이건 가와구치 경위님께서 종종 쓰시는 방법인데, 저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의표를 찔러서 성공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의표를 찌를 수밖에 없었다는 점도 그렇고, 범죄를 눈앞에서 보고도 눈치채지 못했다는 점도 그렇고, 이번에는 철저하게 저의 패배입니다. (호무라 소로쿠, 「마작 살인사건」 중에서)

그리고 신부가 몸을 돌려 가지고 있던 짐들을 그러모으려 했을 때는 이미 세 형사들이 어둑어둑한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플램보는 예술가이자 스포츠맨이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가 싶더니 커다란 동작으로 발랑탱에게 인사를 했다.
“내게 인사는 하지 않아도 돼.” 밝은 목소리로 발랑탱이 말했다. “자, 우리 같이 우리의 선생님께 인사를 하자고.”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모자를 벗고 잠시 예의를 갖추었지만, 인사를 받아야 할 에식스에서 온 작은 몸집의 신부님은 눈을 깜빡이며 우산을 찾고 있었다. (브라운 신부, 「파란 십자가」 중에서)

목차

1. 그리스어 통역(The Greek Interpreter)
2. 마작 살인사건(麻雀殺人事件)
3. 파란 십자가(The Blue Cross)
4. 등나무 집(Wisteria Lodge)
5. 쇼센 전차의 사격수(省線電車の射?手)
6. 비밀의 정원(The Secret Garden)
7. 프란시스 카팍스의 실종(The Disappearance of Lady Frances Carfax)
8. 네온 골목의 살인사건(ネオン?丁殺人事件)
9. 기묘한 발소리(The Queer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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