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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 좋은 공부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2 글쓰기 지도 길잡이

시리즈 :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10]

이오덕 저 | 양철북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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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삶을가꾸는글쓰기교육 이오덕 저 | 보리 | 2005년 01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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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722344 / 396쪽 142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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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입시경쟁에 떠밀려 삶을 빼앗겨 버린 아이들에게
글쓰기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글을 쓰게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글쓰기는 자기를 찾고 자기 말을 찾고 자기 삶을 찾는 가장 좋은 공부다. 학교에서, 집에서, 두 겹 세 겹 장벽에 둘러싸인 아이들이 글을 쓰며 숨을 쉴 수 있도록, 병든 사회가 강요하는 모든 부끄러움과 열등감을 씻어 버리고 자기 자신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부.
그래서 글쓰기는 국어과의 작은 갈래가 아니다. 글쓰기 교육의 참뜻과 함께, 쓰기 이전 지도부터 글감 찾기, 쓰기, 글 고치기, 쓰고 난 후 발표까지 단계별로 자세한 지도 방법이 담겨 있다. 글쓰기를 떠나,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출판사 리뷰

입시경쟁에 떠밀려 삶을 빼앗겨 버린 아이들에게 글쓰기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글을 쓰게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글쓰기는 자기를 찾고 자기 말을 찾고 자기 삶을 찾는 가장 좋은 공부다. 학교에서, 집에서, 두 겹 세 겹 장벽에 둘러싸인 아이들이 글을 쓰며 숨을 쉴 수 있도록, 병든 사회가 강요하는 모든 부끄러움과 열등감을 씻어 버리고 자기 자신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공부. 그래서 글쓰기는 국어과의 작은 갈래가 아니다. 글쓰기 교육의 참뜻과 함께, 쓰기 이전 지도부터 글감 찾기, 쓰기, 글 고치기, 쓰고 난 후 발표까지 단계별로 자세한 지도 방법이 담겨 있다. 글쓰기를 떠나,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 할지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저자 소개

1925년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1943년 영덕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초등교원자격시험에 합격하여 초등학교 교사와 교감·교장을 지냈습니다. 

1954년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처음 발표하였고, 이후 1966년 《별들의 합창》, 1969년 《탱자나무 울타리》 같은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한국일보>에 수필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 

1983년 교사들을 모아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들었고, 퇴임 후에는 우리말연구소를 만들어 글쓰기 교육운동과 우리말 연구에 힘썼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일반인 사이에도 널리 퍼져 있던 번역 말투와 일본 말투의 잔재를 지적하고, 이를 걸러내기 위해 1992년 《우리글 바로쓰기》와 1995년 《우리 문장 바로쓰기》를 집필하였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쓰는 ‘글짓기’라는 용어를 ‘글쓰기’로 고쳐 쓸 것을 주장하였고, 어린이들이 쓰는 말과 글 자체를 뛰어난 문학작품이라 여겨 1979년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 1978년 《일하는 아이들》 같은 10여 권에 이르는 어린 제자들의 문집을 출판했습니다. 아동문학의 진로와 관련하여 1977년 출판한 《시정신과 유희정신》에서 기존 아동문학을 ‘겨레의 운명이라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유아독존의 심리 세계만을 희롱하여 이국적인 것, 환상적인 것, 탐미적인 것, 혹은 감각적인 기교만을 존중하는 경향’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시 정신을 옹호했습니다. 

《민주교육으로 가는 길》, 《삶을 가꾸는 어린이문학》,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글》,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이오덕 유고시집》, 《삶과 믿음의 교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같은 5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1976), 단재상(1988),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상(1999), 은관문화훈장(2002)을 받았습니다.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무너미 마을 고든박골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책 속에서

아이들을 믿게 하는 글, 아이들을 배우게 되는 글, 그런 글을 쓰게 해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의 삶에 긍지를 가지는 글을 쓰게 해야 한다. 글을 쓰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인간 교육이 있는지를 나는 모른다. 글쓰기보다 더 나은, 아이들을 지키고 가꾸는 교육이 있는지를 나는 모른다. 내가 40년 동안 아이들과 살면서 여기에 정신을 판 까닭이 이러하다. _ 초판 머리말

글이란 단순히 글자라는 부호를 집합시켜 놓은 것이 아니다. 글은 사람의 생각, 정신을 나타낸다. 글은 곧 길(진리)이다. 그러고 보니 ‘글’과 ‘길’은 묘하게도 닮았다. 가운데의 홀소리 하나가 다를 뿐이다. 글을 가르치는 것은 길을 가르치는 것이다. 가르친다고 하지 않고 보여 준다고 해도 좋고, 길을 가도록 도와준다고 해도 좋다. 어쨌든 글을 가르치는 사람은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_ 43쪽

목차

초판 머리말
1장 어린이를 지키는 교육
말과 삶을 가꾸는 길|어린이 글은 어린이의 환경과 생활의 산물이다어린이 글의 귀중함쓰는 즐거움을 누리도록문학의 글과 실용글글과 사람사심(邪心) 없는 어린이 마음어른의 글과 어린이의 글글쓰기와 창작글쓰기와 작문과 문학심신장해자와 글쓰기 교육농사짓기와 글짓기
길을 보여 주는 글쓰기|교육자와 글쓰기작품의 심사와 발표학급 문집의 참뜻과 조건글 고치기는 잘못하면 안 하는 것보다 해롭다글쓰기 교육 현실을 보여 주는 세 가지 이야기백일장에서 진단되는 글쓰기 교육우리의 믿음과 태도풍성한 글감, 감동 깊은 이야기들어른들의 글쓰기
2장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어떻게 시작할까|먼저 쓰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좋은 글과 좋지 않은 글좋은 시와 좋지 않은 시어린이문학과 어린이의 글글감 찾기에서 발표까지
어떻게 시를 가르칠까|우리 시 교육의 현실시 교육의 목표와 교재의 조건교과서의 교재본문 공부와 글짓기(작문)내가 실천한 시 지도 방법교사들의 창조하는 실천으로
3장 글감 찾기에서 발표까지
글쓰기 어디까지 왔나|쓰기 이전에 무엇을 할까|무엇을 쓰게 할까|어떻게 구상하게 할까|어떻게 쓰게 할까|서사문 쓰기|감상문 쓰기|설명문 쓰기|주장하는 글 쓰기|글을 어떻게 고칠까|발표를 어떻게 할까|시의 이해와 쓰기|글쓰기 지도 계통안
4장 어린이 문장 연구
어린이 글을 어떻게 볼까|쓰는 자유, 발표하는 자유쓰고 싶은 것을 쓴 글일기에 대하여산문 지도는 서사문부터참글과 거짓글거짓 이야기를 아름다운 글로 알아서야진실이 담긴 거짓말자기중심의 상상과 전체를 보는 눈일 속에서 얻은 생각훌륭한 삶이 훌륭한 글을 낳는다애정과 관찰지나친 높임말씨 쓰기
온몸으로 쓰는 글|창조성을 말살하는 흉내 내기의 동시머리로 쓴 시, 가슴으로 쓴 시시와 어린이를 가꾼다는 것시로써 키우는 어린이 마음구김살 없는 동심의 글우등생이 빠지기 쉬운 생각의 틀아이들의 잔인성수필 쓰기에 대하여고등학생의 글쓰기백일장은 거짓글 쓰기 대회청각장해아의 글교과서의 글은 글쓰기의 본보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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