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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062840 / 200쪽 / 260g / 210 x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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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 2004년 6월에 초판 발행 이후 14년만에 2판으로 다시 정리해서 출간! 자연과 생태를 생각하는 이오덕 선생님의 마지막 수필집 우리글 바로 쓰기와 아동문학을 위해 43년 동안 힘써온 이오덕의 자연과 생명, 사람 이야기. 2002년 10월에 <나무처럼 산처럼>을 펴낸 이후에 쓴 글들을 묶었다. 이오덕의 마지막 책이 된 <나무처럼 산처럼>에서 못 다한 이야기 모음이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나를 키워주고 내 영혼이 자리 잡은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산천의 꽃들'에 관해, 제2부에서는 사람들이 이 땅에 함께 살고 있는 다른 산 것들(까치, 고양이, 병아리, 개 등)의 생명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권리만 찾아 가지려는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무너미 마을 사람 이야기’에서는 어처구니없는 비극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 농촌 마을의 현실을 보여준다. 개고기 논쟁을 지적하고 비판했으며, 이 현상이 아이들의 글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보여준다. 현대 사회의 재앙은 “인간성을 파괴하여 추악한 경제동물로 찍어내는 학교라는 괴물 인간 제조 공장에” 근원이 있다고 진단하며, 문명비판적인 시각으로 현대인의 삶에 성찰을 요구한다.
머리말을 대신하여 : 쓰레기 강산
제1부 진달래 붉은 산을 바라보며
들나무 산나물
봄에 피는 꽃
분디나무와 초피나무
제2부 자연과 어울려 사는 길
까치 이야기
병아리의 죽음
고양이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늘 그리고 개 짖는 소리
제3부 개고기 논쟁을 다시 본다
제4부 무너미 마을 사람 이야기
산산조각으로 박살나는 겨레 모둠살이
흙을 밟아야 살 수 있는 사람들
하나 할머니가 살아온 이야기
돌아갈 고향도 없다
제5부 모든 것을 잊어도 노래만은 살아남아
재앙은 누가 일으키는가
사람이 기계가 되면
그 먼 길을 걸어가면서 혼자 부르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