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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외딴집 권정생 동화집

시리즈 : 권정생 동화집 [3]

권정생 저 | 단비 | 2017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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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099927 / 100쪽 100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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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권정생 10주기, 새롭게 조명하는 권정생 동화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올해로 10주기가 된다. 그동안 한국 어린이문학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7년, 돌아가신 지 10년이 된 이 시기에 권정생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수십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권정생 동화의 가치란 어떤 것일까? 도서출판 단비에서 펴낸 《복사꽃 외딴집》은 1970년대~90년대 초반에 권정생이 잡지에 발표했던 동화들 가운데 단행본으로... 권정생 10주기, 새롭게 조명하는 권정생 동화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지 올해로 10주기가 된다. 그동안 한국 어린이문학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이야기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지금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2017년, 돌아가신 지 10년이 된 이 시기에 권정생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수십 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권정생 동화의 가치란 어떤 것일까? 도서출판 단비에서 펴낸 《복사꽃 외딴집》은 1970년대~90년대 초반에 권정생이 잡지에 발표했던 동화들 가운데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을 모은 동화집으로, 시간을 초월해 우리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권정생의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의 저자 이기영은 권정생이 남긴 자취들을 계속 찾고 연구하면서, 여태껏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지 못했던 작품들을 여럿 찾아냈다. 이들 가운데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을 만한 작품을 묶어 2016년 《새해 아기》(도서출판 단비)로 펴냈고, 좀 더 높은 학년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작품 5편을 묶은 것이 《복사꽃 외딴집》이다. 오래전에 발표되었지만 지금 읽어도 감동이 여전한 동화들로, 언제나 더 약하고 더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동화를 썼던 권정생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약하지만 결코 꺾이지 않는 사람들 표제작인

저자 소개

본명은 권경수. 1937년 일제 강점기 일본 도쿄 빈민가에서 가난한 노무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광복 후 경상북도 청송으로 귀국했다. 가난 때문에 재봉기 상회 점원, 나무 장수, 고구마 장수 등을 하며 객지를 떠돌던 그는 5년 뒤인 1957년 경상북도 안동 일직면 조탑리에 들어왔다. 그때 나이가 18세였다. 이후 22세 때에 지병인 결핵 때문에 집을 나갔다가, 1966년에 다시 정착하여 1982년까지 마을 교회 종지기로 살았다. 동화 작가로서 많은 인세를 받아 왔지만, 1983년 이후 직접 지은 5평짜리 오두막집에서 강아지와 둘이서 사는 검소한 삶을 실천하며 살다가 2007년 5월 17일 지병이 악화되어 대구 가톨릭대학교에서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자신이 쓴 모든 책은 주로 어린이들이 사서 읽은 것이니 거기서 나오는 인세를 어린이에게 되돌려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유언을 남겼으며, 2009년 3월 그의 유산과 인세를 기금으로 하여 남북한과 분쟁지역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한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 기독교 신자인 권정생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자연과 생명, 어린이, 이웃 그리고 무고하게 고난 받는 이들에 대한 사랑을 작품의 주요 주제로 다뤄왔다.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 똥》을 발표하여 월간 《기독교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무명저고리와 엄마》가 당선되었고, 1975년 제1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강아지똥》,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등과 소년 소설 《몽실언니》, 《점득이네》, 《한티재 하늘》,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무명저고리와 엄마》 등이 있다. 그리고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이처럼 뒹굴면서》, 《우리들의 하느님》등이 있다.

그림 그리는 사람.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그림만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림 그리는 것으로 진정의 끝에 닿고자 하며, 붓을 잡으면 고통스러운 대결을 놓지 못한다. 가난하고 굶주리고 눈물겨운 것,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그 극한의 칼날 위를 걸어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는. 그러하기에 그의 작업을 지켜보는 일은 조마조마하기만 하다. 당신의 붓질 하나하나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를 알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살라 버릴 것만 같은, 몸속 식지 않는 불덩이. 그러나 그 작고 가녀린 몸으로 오징어 덕장에서는 다른 이보다 곱절의 일을 씩씩하게 해내며, 식당 설거지도 마다하지 않고 즐겁게 해 오고 있다. 1965년 속초에서 태어났고, 「글과그림」 동인으로 『미친개』에 그림을 그렸다. 
 ‘똘배어린이문학회’에서 동화를 읽고 글을 쓰는 공부를 하며, 해마다 5월이면 조촐하게 권정생 추모제를 열고 있습니다. 권정생 작품 목록을 정리하여 〈권정생 책 이야기〉를 썼고, 《권정생의 삶과 문학》에 〈권정생 연보〉를 발표했습니다. 똘배어린이문학회 회원들과 함께 《내 삶에 들어온 권정생》을 썼고, 발자취를 따라 쓴 권정생의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을 펴냈습니다.

목차

복사꽃 외딴집
멍쇠네 부엌솥
돌다리
우리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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