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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쓰는 사슴

백석 저 | 북오션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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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7992620 / 248쪽 138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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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잊혀졌던 비운의 천재 시인, 백석 81편의 시를 ‘손글씨’로 쓰면서 감상한다 이 책의 특징 토속적이면서도 모던한 서정성을 추구한 ‘천재 시인’ 백석. 그의 아름다운 시들을 ‘손글씨’로 따라 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백석의 대표적인 시 [정주성]을 비롯해 [통영], [적막강산], [북방], [흰 바람벽이 있어] 등 엄선된 그의 시 81편이 실려 있다. 토속적이면서 모던한 서정성을 지닌 천재 시인, ‘백석’을 만나다 잊혀졌던 천재 시인 백석. 토속적이면서 모던한 서정성을 추구했던 백석의 이름 앞에는 늘... 잊혀졌던 비운의 천재 시인, 백석 81편의 시를 ‘손글씨’로 쓰면서 감상한다 이 책의 특징 토속적이면서도 모던한 서정성을 추구한 ‘천재 시인’ 백석. 그의 아름다운 시들을 ‘손글씨’로 따라 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백석의 대표적인 시 [정주성]을 비롯해 [통영], [적막강산], [북방], [흰 바람벽이 있어] 등 엄선된 그의 시 81편이 실려 있다. 토속적이면서 모던한 서정성을 지닌 천재 시인, ‘백석’을 만나다 잊혀졌던 천재 시인 백석. 토속적이면서 모던한 서정성을 추구했던 백석의 이름 앞에는 늘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빛바랜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는 그의 세련된 외모처럼 그의 감각이 얼마나 현대적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백석의 시에는 다른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격조(格調)가 느껴진다. 또한, 백석의 시어는 정주 토속어를 그대로 쓰고 있어 향토색이 물씬 풍기는데 이것은 일제강점기 모국어를 지키려는 그의 의지라고 볼 수 있다. 물론 토속어에 낯선 독자들에게 백석의 시는 각주를 보면서 읽어야 하지만, 그의 시를 읽고 있으면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진다. 때로는 바람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구름이 둥둥 떠 있기도 하고, 시냇물이 흐르기도 한다. 지난 2012년 탄생 백주년을 맞은 백석은 해방 이후 북한을 택하면서 그의 작품도 함께 금기시됐다. 그러다가 1988년 해금(解禁) 이후 백석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한국문학사에 ‘천재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생전에 남긴 단 한 권의 시집인 《사슴》은 한국 현대시 백년사에서 우리 시대의 시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시집으로 뽑혔다 백석이 남긴 주옥같은 81편의 시를 ‘손글씨’로 쓰면서 감상한다 《손으로 직접 쓰는 사슴》은 백석의 초판본 《사슴》에서 엄선된 81편의 시를 옮겨 담았다. 책을 펼쳤을 때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실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시를 읽어가면서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필기 공간을 마련했다. 독자들은 그의 아름다운 시들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손글씨’를 쓰는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분단의 비극으로 남과 북 양쪽에서 모두 잊혀졌던 비운의 천재 시인, 백석. 자신의 시처럼 ‘가장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한’ 시인이었던 그는 이 세상에서 ‘하늘이 가장 귀해하고 사랑한’ 시인으로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남겨졌다. 세월이 가도 사라지지 않을 그의 시들을 《손으로 직접 쓰는 사슴》을 통해서 만나본다면 독자 여러분의 가슴에도 영원히 남아있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912~1996.


1912년 평북 정주 출생으로 오산고보를 졸업했다. 1930년 1월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이 인연으로 조선일보 사주인 계초 방응모 선생의 장학금을 받아 일본 청산 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하다가 함흥 영생고보 교사를 거쳐, 1940년 만주로 건너가 유랑생활을 했다. 1945년 해방 이후 고향으로 돌아와 고당 조만식 선생의 비서로 활동했다. 시집 <사슴>을 발표하면서 1930년대부터 1940년대 초반까지 왕성한 시작 활동을 했으나 북한의 공산주의 하에서 아동문학, 특히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화시 창작에 전념을 쏟았다. 1957년 북한에서 발행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는 일본에 소개되어 작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문단에서는 잊혀져 오다1987년 <백석 시선집>, 1988년 <가즈랑집 할머니>, 1989년 <흰 바람벽이 있어>, 1991년 <멧새 소리> 등이 출판되었다. 

책 속에서

 

목차

목차
머리말
01 정주성(定州城)
02 주막(酒幕)
03 외갓집
04 모닥불
05 적막강산
06 고향(故鄕)
07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08 개
09 고방
10 광원(曠原)
11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12 동뇨부(童尿賦)
13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14 머루밤
15 멧새 소리
16 바다
17 흰 바람벽이 있어
18 박각시 오는 저녁
19 산(山)
20 통영(統營)
21 산비
22 흰 밤
23 비
24 노루
25 미명계(未明界)
26 가무래기의 락(樂)
27 초동일(初冬日)
28 성외(城外)
29 쓸쓸한 길
30 적경(寂境)
31 청시(靑枾)
32 하답(夏畓)
33 절간의 소 이야기
34 창원도(昌原道)
- 남행시초(南行詩抄) 1
35 통영(統營)
- 남행시초 2
36 고성가도(固城街道)
- 남행시초 3
37 삼천포(三千浦)
- 남행시초 4
38 북관(北關)
- 함주시초(咸州詩抄) 1
39 노루
- 함주시초 2
40 고사
? 함주시초 3
41 선우사(膳友辭)
- 함주시초 4
42 산곡(山谷)
- 함주시초 5
43 구장로(球場路)
- 서행시초(西行詩抄) 1
44 북신(北新)
- 서행시초 2
45 팔원(八院)
- 서행 시초 3
46 월림(月林)장
- 서행 시초 4
47 산숙(山宿)
- 산중음(山中吟) 1
48 향악(饗樂)
- 산중음 2
49 야반(夜半)
- 산중음 3
50 백화(白樺)
- 산중음 4
51 내가 생각하는 것은
52 가키사키(枾崎)의 바다
53 창의문외(彰義門外)
54 정문촌(旌門村)
55 여우난골
56 삼방(三防)
57 석양(夕陽)
58 수라(修羅)
59 여승(女僧)
60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61 연자간
62 오금덩이라는 곳
63 절망(絶望)
64 오리 망아지 토끼
65 삼호(三湖)
- 물닭의 소리 1
66 물계리(物界里)
- 물닭의 소리 2
67 대산동(大山洞)
- 물닭의 소리 3
68 남향(南鄕)
- 물닭의 소리 4
69 야우소회(夜雨小懷)
- 물닭의 소리 5
70 꼴두기
- 물닭의 소리 6
71 오리
72 추야일경(秋夜一景)
73 추일산조(秋日山朝)
74 칠월(七月) 백중
75 탕약(湯藥)
76 통영(統營)
77 남신의주(南新義州)
유동(柳洞) 박시봉방(朴時逢方)
78 여우난 골족(族)
79 북방(北方)에서
? 정현웅(鄭玄雄)에게
80 가즈랑집
81 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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