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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 선생님 안녕

히가시노 게이고 저 | 김난주 역 | 재인 | 2015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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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다음 이야기. 『시노부 선생님, 안녕!』은 세상을 바라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MD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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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982605 / 360쪽 135 x 19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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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노부 선생님이 돌아왔다!” 베스트셀러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다음 이야기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가 자신의 추억 어린 고향 오사카를 무대로 한 편의 미스터리 활극을 펼쳤던 베스트셀러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 히로인 다케우치 시노부가 돌아왔다. 오사카 오지(大路)초등학교 교사 시노부 선생은 동글동글한 얼굴형의 미인. 하지만 학창시절 소프트볼 팀의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을 정도로 ‘말도 빠르고 손도 빠른’, 한마디로 얌전한 것과는 거리가 먼 말괄량이. 궁금한 것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주변에서 벌어지는... “시노부 선생님이 돌아왔다!” 베스트셀러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다음 이야기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가 자신의 추억 어린 고향 오사카를 무대로 한 편의 미스터리 활극을 펼쳤던 베스트셀러 『오사카 소년 탐정단』. 그 히로인 다케우치 시노부가 돌아왔다. 오사카 오지(大路)초등학교 교사 시노부 선생은 동글동글한 얼굴형의 미인. 하지만 학창시절 소프트볼 팀의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을 정도로 ‘말도 빠르고 손도 빠른’, 한마디로 얌전한 것과는 거리가 먼 말괄량이. 궁금한 것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악동 제자들과 좌충우돌하며 ‘무능한’ 형사들보다 한발 앞서 해결해 낸다. 그녀의 이러한 성격은 『오사카 소년 탐정단』의 작품 해설에서 소설가 미야베 미유키가 말했듯이 말쑥한 도쿄와는 ‘도시의 기개가 차원이 다른’ 오사카 사람의 전형이다. 맛있는 음식에 약해, 잘 나가다가도 항상 먹는 것에 낚여 곁길로 새는 그녀지만 결국은 특유의 돌파력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시노부 선생님, 안녕!』은 주인공 시노부 선생이 파견 유학 형식으로 대학에 진학하면서 아쉽게 끝난 소설『오사카 소년 탐정단』의 감동을 잊지 못한 독자들이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에게 후속편을 써 달라고 요청한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후속편에서도 시노부 선생의 개성 만점 캐릭터는 여전하지만 거기에 머물지 않고 한걸음 더 진화한다. 장난꾸러기 제자들 또한 어느덧 중학생으로 성장해 시노부 선생에게는 든든하고 의지마저 되는 남동생 같은 존재가 되었다. 시노부 선생의 꽁무니를 쫓아다니는 오사카 부경의 신도 형사와 꽃미남 엘리트 회사원 혼다 역시 전편과 마찬가지로 열띤 애정공세를 계속하는데, 시노부 선생은 낙점을 유보한 채 두 사람의 무한경쟁을 즐기는 모양새다. 하지만 소설 말미에 가면 마침내 시노부 선생의 마음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결단을 내리게 된다. 또한 이번 『시노부 선생님, 안녕!』에서는 전편에 잠깐 소개만 됐던 부모님과 여동생 등 시노부 선생의 가족도 등장한다. 잠시 교단을 떠나 유학 중인 시노부 선생은 제자의 부탁으로 회사 대항 소프트볼 경기에 용병으로 출전한다. 강속구로 상대 팀 타자들을 연속 삼진 아웃시키고 홈런까지 터뜨리며 큰 활약을 펼친 시노부 선생에게 반한 상대팀 회사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던 중 뜻하지 않게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또한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던 중 우연히 사건에 연루되어 엉겁결에 형사들을 태운 채 범인의 차를 추격하는 카레이싱이 할리우드 액션 영화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전편에서 자신을 뒤쫓는 형사를 하이힐로 내려쳤듯이 이번 『시노부 선생님, 안녕!』에서도 그녀는 뒤따라오는 수상한 남자를 급습, 이번에는 멱살을 잡고, 들고 있던 무로 머리를 강타한다. 오사카 명물 다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가 변함없이 등장하고, 상황파악을 못한 채 복 요리에 유혹당하는 시노부 선생의 약한 모습도 연출된다. 『시노부 선생님, 안녕!』은 세상을 바라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이야기는 전편『오사카 소년 탐정단』과 마찬가지로 TV드라마로 만들어져 시노부 선생을 꼭 닮은 주인공 다베 미카코(多部未華子)가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여섯 개의 에피소드를 차례대로 살펴보자. 첫 번째 이야기, ‘시노부 선생님은 공부 중’ 제자 뎃페이의 부탁으로 그의 아버지가 일하는 마쓰모토 상사 소프트볼 팀의 용병이 된 시노부 선생. 상대 회사인 니시마루와의 시합에 투수로 등장, 멋진 강속구로 타자들을 연속삼진 아웃시킨다. 시노부에 반한 니시마루의 창업자 센베의 초청을 받아 그의 저택에 간 시노부 선생은 자신을 직원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제의를 거절하고 나오려 하지만, 복 요리를 준비했다는 유혹의 말에 잠시 머뭇거린다. 이때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리고, 센베의 저택 바로 옆에 있는 니시마루의 사옥 4층에서 이 회사 판매부장이 추락사 한 것을 알게 된다. 경찰이 급히 현장으로 달려오고, 시노부는 거기서 오랜만에 신도 형사와 조우한다. 사건은 언뜻 보기에 자살, 혹은 추락 사고로 추정되지만 일각에서 타살 의혹이 강력히 제기된다. 호기심이 발동한 시노부 선생이 ‘수사’에 나서고, 그녀는 의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시노부 선생님은 폭주족’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자동차 교습소에 다니기 시작한 시노부 선생. 거기서 우연히 만난 제자 이쿠오의 어머니 히데코와 함께 운전 연습에 열을 올리던 그녀는 히데코의 제안으로 한 교관에게 새벽 특훈을 함께 받게 된다. 어느 날 아침 집을 나서던 시노부 선생은 집 앞에 놓인 개똥을 발견하고 분노한 끝에 범인을 잡기 위해 운전 교습까지 빠져가며 잠복하지만 결국 허탕만 친다. 그런데 잠복 이틀째 되던 날 히데코가 탄 운전 교습 차량이 사고를 당해 동승한 교관 와카모토가 사망하고 만다. 시노부 선생은 자신이 새벽 특훈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극적으로 사고를 면한 것이 우연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하게 되고, 결국 이 자동차 사고는 계획된 것임이 드러난다. 이에 앞서 히데코 집 인근 저택에 2인조 강도가 들어 1억 엔 이상의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노부 선생은 자동차 사고와 강도사건이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눈치 챈다. 세 번째 이야기, ‘시노부 선생님의 상경’ 시노부 선생은 유타가 보낸 편지가 마음에 걸린다. 유타는 시노부가 오지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시절의 제자로, 아버지 직장 때문에 도쿄로 전학 간 바 있다. 편지 내용은 유타가 도쿄에 잘 적응하지 못해 외롭게 지내고 있다는 것. 마침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도쿄에 가게 된 시노부는 유타의 친구인 뎃페이와 이쿠오를 데리고 유타의 집을 방문한다. 거기서 시노부 선생 일행은 집안 분위기가 뭔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다. 그리고 유타의 동생이 유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범인은 유타 부모에게 돈을 요구하고, 몸값 인도 장소로 도쿄 디즈니랜드를 지목한다. 뎃페이와 이쿠오를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노부 선생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그녀는 유타의 부모가 범인에게 몸값을 지불하기로 약속한 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디즈니랜드로 달려간다. 유타의 누나는 범인들 지시대로 5천만 엔이 든 가방을 들고 ‘혼티드 맨션’(유령의 집) 캡슐에 올라타고, 시노부 일행이 그녀를 쫓아 함께 올라타지만 잠깐 한눈파는 사이 가방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범인을 눈앞에서 놓친 시노부 선생은 자신이 제자들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다. 네 번째 이야기, ‘시노부 선생님은 입원 중’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시노부 선생은 까다로운 성격의 후지노 할머니와 한 병실을 쓰게 된다. 어느 날 시노부 선생을 문병 온 뎃페이는 후지노 할머니를 보고서 아는 체를 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서로 이웃 간. 이날 저녁 후지노 할머니는 낮에 자신을 문병 왔던 남편 요헤이가 전화를 안 받아 불안해하다가 뎃페이에게 집에 가 봐 달라고 부탁을 하고, 잠시 후 뎃페이로부터 할아버지가 강도를 당해 쓰러져 있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이상한 것은 강도가 집 안을 뒤지고 나서 할아버지의 손발을 묶은 후 머리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 쓰러뜨리기까지 했지만 없어진 물건이 딱히 없다는 점. 며칠 후 병실에도 한밤중에 누군가가 침입해 후지노 할머니의 속옷이 든 종이봉투를 훔쳐간다. 다음날 혼마와 신도 형사는 같은 시각에 시노부를 문병하러 오고, 혼마에게 병실에 침입했던 자를 빨리 잡지 못한다는 핀잔을 들은 신도는 관내에서 위조지폐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거기에 대거 투입됐다고

저자 소개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1958년 2월 4일 오사카 출생. 이공대생이었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오사카 부립 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틈틈이 소설을 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람포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그는,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20년이 넘는 작가 생활 동안 60편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써냈고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 생생한 문장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는 저력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답게 그의 작품 중 14편이 드라마화됐으며, 《편지》,《호숫가 살인사건》,《게임의 이름은 유괴》,《비밀》이 영화 개봉과 함께 출간 한 달 만에 130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비밀》로 1999년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초에는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회랑정 살인사건》,《백마산장 살인사건》,《레몬》,《환야》,《11문자 살인사건》,《브루투스의 심장》,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질풍론도》 등이 있다. 

역자 소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쇼와여자대학(昭和女子大学)에서 일본 근대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돈(ふしぎなお金)』『사각형의 역사(四角形の歴史)』『냉정과 열정 사이: 로소(冷靜と情熱のあいだ: Rosso)』 『키친(キッチン)』『박사가 사랑한 수식(博士の愛した數式)』『겐지 이야기(源氏物語)』『나는 고양이로소이다(吾輩は猫である)』『별을 담은 배(ほしぼしのふね)』『신참자(新參者)』 등이 있다.

목차

목차
시노부 선생님은 공부 중
시노부 선생님은 폭주족
시노부 선생님의 상경
시노부 선생님은 입원 중
시노부 선생님의 이사
시노부 선생님의 부활
작가 후기
해설 니시가미 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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