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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원제 : L'Etranger

알베르 카뮈, 자크 페랑데즈 저 | 이재룡 역 | 문학동네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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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4635097 / 140쪽 225 x 305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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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프랑스 현대문학의 신화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지도.” 가식과 거짓 속에 살아가길 거부한 고독한 인간, 뫼르소 『이방인』은 삶의 부조리에 대한 고발이며 실존을 위한 용기 있는 반항이다! 프랑스 현대문학의 신화 알베르 카뮈의 첫 소설 『이방인』은 1942년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유명한 첫 문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카뮈의 『이방인』은 부조리한 현실의 허무와 절망 속에서 인간의 자유 의지를 강조했던 그의 실존주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뮈를... 프랑스 현대문학의 신화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지도.” 가식과 거짓 속에 살아가길 거부한 고독한 인간, 뫼르소 『이방인』은 삶의 부조리에 대한 고발이며 실존을 위한 용기 있는 반항이다! 프랑스 현대문학의 신화 알베르 카뮈의 첫 소설 『이방인』은 1942년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에서 출간되었다. 유명한 첫 문장 “오늘, 엄마가 죽었다”로 시작하는 카뮈의 『이방인』은 부조리한 현실의 허무와 절망 속에서 인간의 자유 의지를 강조했던 그의 실존주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뮈를 20세기 대표 작가 반열에 올린 이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혔으며 지금도 꾸준히 읽히는 고전 중 하나이다. 2013년 알베르 카뮈 탄생 100주년을 맞아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이 만화 작가 자크 페랑데즈의 손끝에서 재탄생했다. 카뮈와 같은 알제리 출신으로 알제리와 프랑스의 관계와 역사를 오랜 세월 그림에 담아온 자크 페랑데즈는 갈리마르 출판사와 알베르 카뮈의 딸 카트린 카뮈의 제안으로 카뮈의 원작을 그림으로 재구성해냈다. 억압적인 관습과 부조리한 사회에서 살아가는 고독한 이방인 뫼르소의 내면이 깊이 있는 시선과 섬세한 필치로 펼쳐진다. 나는 카뮈와 알제리로 연결된다. 카뮈의 작품은 알제리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곳에서 그의 작품세계가 만들어졌으며, 무심한 행복과 비극이 공존하는 그 독특한 쾌락주의를 얻었다. 카뮈의 이야기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 공존에 관한 이야기이다. _자크 페랑데즈, 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알제리에 관한 그림을 많이 그려왔다. 25년간 알제리와 프랑스에 관한 역사 만화 ‘동방 수첩’을 그리면서 종종 카뮈의 작품을 참고하곤 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의 소설 『손님』(문학동네 출간, 2014)을 만화로 각색하게 됐다. 내 작업에 만족한 갈리마르 출판사와 알베르 카뮈의 딸 카트린 카뮈가 내게 카뮈의 다른 작품을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요청했고, 그렇게 『이방인』을 만화로 재구성하게 됐다. _자크 페랑데즈, 와의 인터뷰에서 내게 뫼르소는 사회적 난파물이 아니다. 그는 어둠을 남기지 않는 태양에게 매료당한 가련하고 벌거벗은 남자일 뿐이다. 뫼르소는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절대와 진실을 향한 열정에 의해서만 살아 숨쉬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이고 우리의 감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그러나 그 진실이 없이는 우리 자신과 세계에 대한 탐구는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다. _알베르 카뮈(1955년 영어판 서문에서) 『이방인』은 다른 모든 훌륭한 소설들처럼 시대를 앞질렀다. 주어진 자유로는 도덕적, 문화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킬 수 없는 한 남자의 절망적인 모습을 전면에 드러낸다. 그 자유는 외려 남자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그에게서 연대감과 열정과 야망을 앗아간다. 하여 그를 수동적이고 기계적이고 동물보다 아주 조금 덜 본능적일 뿐인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그가 사형선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를 교수대로 보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하지만 단두대에서 그의 머리가 굴러떨어진다고 해도 나는 그를 위해 울지 않을 것이다. _마리오 바르가스 요사(1988년 스페인어판 에필로그에서) 만약 청춘의 의미가 세계라는 것과 항상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하는 바로 그것이라면, 이 소설은 그야말로 청춘소설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카뮈는 한 사람의 비극을 통해 자기 자신의 근원적 주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얼핏 매우 단순한 구조의 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은 다성적인 의미가 작용하고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_시미즈 도루(불문학자, 1990년 일본어판 해설에서) 알베르 카뮈는 그에게 가해지는 온갖 압박들을 이겨내고 굳건히 서 있었다. 그 시대에 그런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나는 카뮈를 깊이 존경한다. 그는 내게 본보기가 되는 작가였다. _이스마일 카다레(〈더 패리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원칙”을 거부하는 ‘무심한’ 인간, 뫼르소 카뮈는 1955년 영어판 서문에서 “우리 사회에서는 자기 어머니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사형당할 위험이 있다”고 했다. 그는 이 한 문장으로 뫼르소가 이 사회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했다. 뫼르소는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길 거부했고 억압적인 관습과 규칙을 지키길 거부했다. 그는 “거짓말하기를 거부”했다. 살해 후에도 회한에 잠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기는커녕 여자를 만나 자신의 욕망을 채운다. 그는 세상의 원칙에 ‘무심’하다. 모두가 이 사회에서 규정한 윤리만을 강조할 뿐 어느 누구도 한 사람의 개인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사회로부터 이해받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르고도 무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그는 결국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는다. 그는 결국 이방인으로 전락한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이 운명 지어진 인간 조건에 대한 의식 『이방인』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어머니의 죽음을 통보받은 후 해변에서 아랍인을 살해하기까지 뫼르소의 일상을 서술하며, 2부는 뫼르소가 체포되어 사형선고가 내려질 때까지 감옥에서의 모습을 그린다.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1부에서의 무심하고 냉소적인 뫼르소의 태도는 어두컴컴한 감옥을 무대로 펼쳐지는 2부에서의 깊은 내면의 목소리와 대비된다. 규정하기 어려운 인물 뫼르소는 역설적으로 감방 속 어둠에 있을 때에만 명확해진다. 대칭적이고 대조적인 구조로 구성된 카뮈의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는 바로 죽음이다. 이야기 초반 뫼르소의 어머니의 사망 소식, 이야기 중반 아랍인의 죽음, 이야기 후반 뫼르소에 대한 사형선고가 바로 그것이다. 카뮈는 죽음이 운명 지어진 인간의 삶에 대한 의식과 그러한 인간 조건에 강박을 가진 한 인물을 그린다. 감옥에서 사형을 기다리는 뫼르소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이 운명 지어진 인간의 조건을 환기시킨다. 자크 페랑데즈는 고독한 이방인 뫼르소에게 얼굴을 그려주었다. 카뮈의 『이방인』에 묘사되어 있지 않은 뫼르소의 모습은 작품을 쓸 당시 청년 카뮈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작품 속에 드리운 빛과 어둠의 영역까지 그대로 화폭에 옮겨놓은 페랑데즈는 수채화풍의 세련된 그림으로 이 시대의 명작을 다시금 느껴보게 한다. 언론평 만화 『이방인』은 시대의 분위기와 공간의 기억을 완벽히 살려냈다. _르 피가로 자크 페랑데즈는 원작에 가장 근접하게, 타인은 물론이고 자신에게까지 무관심했던 주인공 뫼르소의 비극을 훌륭하게 재현해냈다. _디렉트 마탱 수채화풍의 새하얀 도시 알제와 금빛 지중해를 탐미하며 카뮈의 『이방인』을 탐독한다. _시앙스 에 비 쥐니오르 자크 페랑데즈는 자기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이방인이었던 뫼르소에게 얼굴과 시선을 주었다. _르 푸앵

저자 소개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 알제리 출신으로 1923년 프랑스의 중등학교인 리세에 들어갔고 후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그는 1930년 폐결핵으로 중퇴하였다. 그 후 가정교사, 자동차 수리공, 기상청 인턴과 같은 잡다한 일을 하였다. 1930년대에 인민전선 내각을 지지했고, 1935년 플로티누스(Plotinus)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학사 학위 과정을 끝냈다. 1936년 에세이 <표리>, 39년 서정적 에세이 <결혼>을 출간했으며, 1940년 반정부활동 혐의로 알제리에서 추방되었다. 2차 대전 때는 소설 <이방인>(1942)과 철학적 에세이 <시지프의 신화>(1942)를 집필, 인생은 그것 자체로는 의미가 없으나 의미가 없으므로 더욱더 살 가치가 있는 것이라는 '부조리의 철학'을 생동감있게 표현하였다. 전쟁 기간 동안 카뮈는 지하에서 같은 이름의 신문을 출판하던 레지스탕스 조직 Combat에 가담하였다. 이 그룹은 나치에 저항하여 활동하였고 여기서 카뮈는 '뷔에샤르(Beauchard)'라는 필명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뮈는 연합군이 파리를 해방한 1943년 신문의 편집장이 되어 전투 이후를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 편집인으로서는 드믈게 1945년 8월 8일에 일어난 사건 직후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사용에 대한 반대를 주장하는 논설을 실었다. 카뮈는 Combat가 상업적인 신문이 되자 1947년 사임했다. 이때부터 카뮈는 장폴 사르트르를 알게 되었다. 전쟁 이후에 카뮈는 사르트르와 함께 생제르망 가에 있는 카페 드 플로르(Cafe de Flore)를 자주 찾기 시작했다. 카뮈는 프랑스적 사고에 대한 강의를 하기 위해 미국을 여행하기도 했다. 비록 그는 좌익의 정치학을 배웠지만 공산주의 사상에 대한 그의 강한 비난으로 인해 사르트르와 소원해지게 되었다. 1949년 카뮈의 폐결핵이 재발하여 2년간 은둔상태로 살았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대하여 명쾌하게 반대하는 반란과 반역에 관한 철학적 분석의 내용을 담은 <반역자>를 발표했다. 이 책은 프랑스에 있는 그의 많은 당시 동료들을 화나게 했고 결국 사르트르의 기분도 상하게 했다. 이러한 반응은 카뮈를 화나게 했고 그는 연극들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철학에 대한 카뮈의 기여 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그가 <시지프스의 신화>에서 설명하고 <이방인>과 <패스트>와 같은 많은 작품에서 설명한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 세계의 의미, 정순함에 대한 우리의 열망의 결과에 따른 부조리에 대한 카뮈의 사상이다. 그의 학문적 동반자 사르트르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카뮈가 실존주의자들의 캠프로 굴러 떨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그의 에세이 에니그마와 다른 작품들을 통해 그에 대해 이념적 꼬리표를 붙여 분류하는 것을 거부했다. 그러나 그의 사상 중 많은 중요 부분은 실존주의와 깊은 관계가 있다. (--- 위키디피아) 그는 1957년 10월 '날카로운 진지성을 지니고 오늘날 인간의 의식에 던져지는 여러 문제에 빛을 비춘 공적'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단두대에 관한 성찰>) 1960년 1월 4일 파리 근교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이방인>, <최초의 인간>, <페스트>, <시지프 신화>, <안과 겉>, <반항하는 인간>, <전락>, <태양의 후예>, <행복한 죽음>, <여행일기>, <휴일의 에세이>, <비둘기를 잡아먹던 시절> 등이 있다.

1955년 12월 12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니스 국립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일러스트와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프로방스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후배지Arrière-pays』(1982), 『지방 소식Nouvelles du pays』(1986) 등을 발표했다. 1987년부터 2009년까지 20여 년에 걸쳐 알제리와 프랑스에 관한 역사 만화 ‘동방 수첩Carnets d’Orient’ 시리즈(전 10권)를 완성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손님』과 『이방인』을 그래픽노블로 재구성했으며, 현재 재즈 콘트라베이스 연주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소개

1956년에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꿀벌의 언어』가 있으며, 역서로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정체성』, 장 필립 뚜생의 『욕조』 『사랑하기』 『도망치기』, 미셸리오의 『불확정성의 원리』, 장 에슈노즈의 『일 년』 『달리기』, 아니 에르노의 『부끄러움』, 필립 빌랭의 『포옹』, 조엘 에글로프의 『장의사 강그리옹』 『해를 본 사람들』 『도살장 사람들』 『다른 사람으로 오해받는 남자』, J.M.G. 르 클레지오의 『오니샤』, 앙투안 콩파뇽의 『모더니티의 다섯 개 역설』, 로랑 모비니에의 『이별 연습』, 프레데릭 파작의 『거대한 고독』, 파스칼 로즈의 『로즈의 편지』, 알베르토 코르다의 『코르다의 쿠바, 그리고 체』, 외젠 이오네스코의 『외로운 남자』, 자크 아탈리의 『깨어 있는 자들의 나라』, 조르주 페렉의 『W 또는 유년의 기억』, 피에르 드리외라로셸의 『도깨비불』, 다이 시지에의 『달도 뜨지 않는 밤에』, 로맹 가리의 『인간의 문제』 등이 있다. 

 

머리말

내게 뫼르소는 사회적 난파물이 아니다. 그는 어둠을 남기지 않는 태양에게 매료당한 가련하고 벌거벗은 남자일 뿐이다. 뫼르소는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절대와 진실을 향한 열정에 의해서만 살아 숨쉬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이고 우리의 감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실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그러나 그 진실이 없이는 우리 자신과 세계에 대한 탐구는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다. _알베르 카뮈(1955년 영어판 서문에서)


『이방인』은 다른 모든 훌륭한 소설들처럼 시대를 앞질렀다. 주어진 자유로는 도덕적, 문화적으로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킬 수 없는 한 남자의 절망적인 모습을 전면에 드러낸다. 그 자유는 외려 남자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그에게서 연대감과 열정과 야망을 앗아간다. 하여 그를 수동적이고 기계적이고 동물보다 아주 조금 덜 본능적일 뿐인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그가 사형선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를 교수대로 보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걸. 하지만 단두대에서 그의 머리가 굴러떨어진다고 해도 나는 그를 위해 울지 않을 것이다. _마리오 바르가스 요사(1988년 스페인어판 에필로그에서)


만약 청춘의 의미가 세계라는 것과 항상 새로운 관계를 맺고자 하는 바로 그것이라면, 이 소설은 그야말로 청춘소설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카뮈는 한 사람의 비극을 통해 자기 자신의 근원적 주제를 펼쳐 보이고 있다. 얼핏 매우 단순한 구조의 소설처럼 보이지만 실은 다성적인 의미가 작용하고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_시미즈 도루(불문학자, 1990년 일본어판 해설에서)


알베르 카뮈는 그에게 가해지는 온갖 압박들을 이겨내고 굳건히 서 있었다. 그 시대에 그런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나는 카뮈를 깊이 존경한다. 그는 내게 본보기가 되는 작가였다. _이스마일 카다레(〈더 패리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목차

목차
1부 _7
2부 _79
알베르 카뮈 연보 _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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