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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러드 4 지혜의 사랑

원제 : WISDOM
시리즈 : 마이 블러드 [4]

어맨다 호킹 저 | 전행선 역 | RHK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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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55430 / 503쪽 145 x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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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아!” 소녀의 몸에 찍힌 의문의 낙인, 죽음을 추적하는 핏빛 미스터리 떠오르는 스타 작가 어맨다 호킹의 감성 로맨스 판타지 ■ 작품 소개 “뱀파이?어임에도 나는 강해져야만 해! 나를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속도감을 자랑하는 로맨스 판타지와 추리 미스터리의 만남! 재미와 감동, 여운을 찾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없는 작품 『마이 블러드 4권-지혜의 사랑』은 ‘스테프니 메이어, 더 나아가 조앤 K. 롤링의 인기를 잇는, 대중의 폭발적인 ... “우리가 뱀파이어라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아!” 소녀의 몸에 찍힌 의문의 낙인, 죽음을 추적하는 핏빛 미스터리 떠오르는 스타 작가 어맨다 호킹의 감성 로맨스 판타지 ■ 작품 소개 “뱀파이어임에도 나는 강해져야만 해! 나를 위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속도감을 자랑하는 로맨스 판타지와 추리 미스터리의 만남! 재미와 감동, 여운을 찾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없는 작품 『마이 블러드 4권-지혜의 사랑』은 ‘스테프니 메이어, 더 나아가 조앤 K. 롤링의 인기를 잇는, 대중의 폭발적인 열광을 낳았던 작품’이라고 「뉴욕 타임스」에서 언급한 바 있는 《마이 블러드》 4부작의 완결작이다. 18살 생일을 맞은 앨리스는 어린아이 뱀파이어 데이지로 인해 호주 오지로 떠난 피터와 메이를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한여름의 태양과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남반구의 땅은 뱀파이어가 지내기에 그리 쾌적한 환경이 아니다. 3권에서 예고했던 대로, 이제 갓 뱀파이어가 된 데이지 또한 허기와 사냥 충동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위기 상황을 여러 차례 맞는다. 예상과 달리,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은 휴가는 절친한 친구 제인의 죽음으로 일찍 막을 내린다. 젊은 여성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사건에 대한 소식을 접한 앨리스는 살인범을 잡아 더 이상 누구도 해치지 못하게 하겠다는 굳은 결심을 한다. 삶의 명확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보다 강한 뱀파이어로 거듭나기 위해 훈련의 시간을 가지지만, 잭과 마일로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원치 않는 갈등도 빚게 된다. 끊이지 않는 문제는 불멸의 삶이란 너무 길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뱀파이어로 변하기로 선택했던 것은 실수였을 수도 있다는 후회를 낳는다. 잭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이유로 선택한 삶이지만, 사랑만으로 극복하기에 뱀파이어의 삶은 결코 수월치 않다. 이젠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선택, 과연 앨리스는 수많은 위기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뱀파이어 로맨스 판타지가 추리 미스터리와 만나면서 더욱 속도감 있고 흥미진진해졌다는 평을 얻고 있는 『마이 블러드 4권-지혜의 사랑』은 《마이 블러드》 4부작 중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뱀파이어 클럽 주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의문의 사건이 일어나고, 뱀파이어 흡혈 중독자였던 제인 또한 희생자 목록에 포함된다. 범인은 남성인지 여성인지, 인간인지 뱀파이어인지조차 종잡을 길이 없다. 작품 전체에 걸쳐 미묘한 방식으로 사건에 대한 단서를 곳곳에 던져놓고 있는 어맨다 호킹은, 어린아이 뱀파이어 데이지의 예측할 수 없는 돌발 행동, 라이캔 출신 뱀파이어 레이프의 수수께끼 같은 언행, 뱀파이어의 사회적 운동을 저지하려는 뱀파이어 사냥꾼의 출현 등 충격적인 소재를 끼워 넣으면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독자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수많은 예측이 엇갈리고 빗나가는 경험을 하면서 두려움과 슬픔, 동정, 애절함, 분노 등 다채로운 감정을 동시에 쏟아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로맨스 판타지에 액션 어드벤처, 추리 미스터리 등 다양한 장르적 성격을 도입함으로써 진정한 페이지 터너로 거듭난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재미와 감동, 여운을 찾는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손색없는 작품이다. 전자책 자비 출판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을 세계적인 스타 작가로 만든 《마이 블러드》 시리즈! 《마이 블러드(My Blood)》 시리즈는 ‘자비 출판 신데렐라’라 불리는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의 데뷔작이자, 그녀를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르게 해준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17세부터 작가를 꿈꾸며 시간 나는 틈틈이 글을 써왔으나 뉴욕 출판사들로부터 번번이 퇴짜를 맞다가 2010년 4월 직접 전자책으로 펴내겠다는 작가의 야심 찬 포부를 밝힌 소설이자,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찾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화제작이기도 하다. 2011년 말 호킹의 전자책은 매일 수천 명의 독자들이 찾으며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고, 어맨다 호킹은 미국의 인기 작가 노라 로버츠, 제임스 패터슨, 스티그 라르손 등과 나란히 어깨를 견주는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평범한 10대 소녀 앨리스가 잭과 피터라는 뱀파이어 형제를 만나며 벌어지는 매혹적인 사랑의 삼각관계와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으며, 미국에서 독자들에게 최고의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3, 4세 때부터 이야기 짓는 걸 좋아했으며, 11세 때 취미 삼아 글을 쓰기 시작한 어맨다 호킹의 천부적인 글쓰기 재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09년 어느 날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문득 초현실적 요소를 가미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어맨다 호킹은 시리즈의 인기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이야기 그 자체라 말하는 게 답일 듯하다. 신선하고 기발한 소설 속 인물이나,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이야기, 그리고 할리우드식의 액션과 길티플레저를 만족시키는 로맨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어쨌든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사탕 같은 문학이자 창조성과 상업성이 뒤섞인 결과물이다.” 순전히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오늘날에 와서 전자책이나 자비 출판을 이야기할 때면 그 사례로 빠짐없이 언급되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자 소개

25세의 나이에 전자책 자비 출판으로 1년간 10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워, 「타임스」지의 ‘영향력 있는 인물 100선’에 선정된 어맨다 호킹은 ‘자비 출판 신데렐라’라는 수식어가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여성이다. 2010년에만 해도 가난한 작가 지망생으로 복지보호시설에서 일했던 그녀는, 같은 해 4월 그동안 시간 나는 틈틈이 집필해왔던 소설 원고를 전자책으로 직접 편집 및 출간하겠다는 야심 찬 결심을 했다. 이듬해 3월, 온갖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차례로 출간했던 9권의 작품들은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이변을 낳았고, 어맨다 호킹은 연 2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는 인기 소설가로 거듭났다. 〈마이 블러드(My Blood)〉 시리즈는 호킹의 데뷔작이자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르게 해준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10대 소녀 앨리스가 잭과 피터라는 뱀파이어 형제를 만나며 벌어지는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다룬 이 시리즈는 미국에서 최고의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어맨다 호킹은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17세부터 작가를 꿈꿨으나 번번이 뉴욕 출판사들로부터 퇴짜를 맞다가, 2010년 4월 『마이 블러드 1권-본능의 사랑』을 킨들용 전자책으로 펴내며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처음에 몇백 부의 판매에 그쳤던 이 시리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찾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화제작이 되었다. 그녀가 전자책으로 펴냈던 〈Trylle 3부작〉, 〈Watersong 시리즈〉, 〈Kanin 연대기〉 등은 현재 미국의 출판 그룹 St. Martin’에서 차례로 재출간하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고 영화화, 그래픽노블화 등이 진행 중이다.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호킹은 현재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에서 남편, 아들,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그 후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금은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 《5가지만 알면 당신도 스토리텔링 전문가》(2008, 지식 노마드), 《와인의 세계》(공역, 2009, 21세기북스), 《이웃집 소녀》(2009, 크롭써클), 《템플기사단의 검》(2009, 중앙북스), 《살인을 부르는 수학공식》(2010, 살림), 《무조건 행복할 것》(2010, 21세기북스),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2011, 민음사), 《3-7세 아이를 위한 사회성 발달 보고서》(2012, 지식채널), 《윈터스 테일》(2014, 북로드) 외 다수가 있다.


 

책 속에서

“전화 통화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었어. 심지어 마일로와 보비에게도 전화를 걸었는데…….”
그가 한숨을 쉬었고, 나는 심장이 오그라드는 듯했다.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전화로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았는데. 내 말은,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음성메시지로 남겨놓고 싶지는 않았어…….”
잭이 말꼬리를 흐렸다. 보비가 뒤쪽에서 무슨 일인지 물었지만, 나는 저리 가라는 신호로 손을 내저었다.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인이 죽었어. 미안해, 앨리스. 어젯밤에 살해당했어.” _본문 40~41p

 

“그냥 인간 하나가 죽은 게 아니잖아요. 연쇄살인마라고요.”
“그래, 인간 연쇄살인마지.”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살인은 살인이라고요.”
내가 의자 속으로 더 깊숙이 몸을 파묻으며 말했다. 뱀파이어가 삶에 얼마나 무신경한지 드러내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속이 상했다. 영생을 얻었다고 해서, 그 외의 모든 것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해버릴 수는 없다.
“누가 제인에게 그런 짓을 저질렀는지 내가 찾아내고 말 거예요. 놈이 다른 사람들을 죽였든 아니든, 놈의 정체가 뱀파이어든 이집트 왕자든 신경 안 써요.” _본문 80~81p

 

“누굴 죽이지는 않았어요?”
내가 질문하자 에즈라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자신을 단절시키려는 듯이 눈을 감아버렸다.
“아니. 그래, 내가 아는 한은 아니야. 하지만 데이지가 몇몇 사람을 추적해 다니던 상황을 떠올려보면, 우리가 떠난 다음에 죽은 사람이 생겼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그 애는…… 안전하지 않아.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어. 우리 모두 비행기를 예약했어. 곧 탑승할 거야.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뭘 해야 할지 전혀 감도 못 잡겠어.”
“메이는 어떻게 하고 싶어해요?”
내가 물었다.
“메이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는 이제 신밖에 몰라. 데이지를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나간 것 자체가 실수였다고 내가 말했지만, 메이는 이 모든 상황을 부정하려고만 해. 자신이 실수했음을 천천히 깨닫기 시작한 것 같기는 하지만, 지금은 아무런 대책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해.”
“집으로 올 거예요?”
내가 물었다.
“그렇게 하는 게 옳은 일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 에즈라나 잭이 우리가 집에 들어가게끔 허락이나 할지, 그것도 확신이 서지 않아. 게다가 우린 사람들이 사방에 있는 도심에서는 살 수가 없어.” _본문 200~201p

 

“그나저나 뱀파이어는 어떻게 죽여?”
보비가 나를 바라봤다.
“음, 사실 우리도 전적으로 불멸의 존재는 아니야.”
내가 에즈라가 해주었던 설명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무엇이 우리를 뱀파이어로 만들어놓든 간에, 그것도 기본적으로는 일종의 바이러스야. 그 바이러스가 부패를 막고 치유를 증진시키는 거지. 우리의 뼈는 대단히 단단하지만, 그렇다고 부러뜨릴 수 없는 건 아니야. 어쨌든 우리도 인간의 몸에서 태어났잖아. 그리고 우리도 뇌와 심장 없이는 기능할 수 없어.”
“그럼 심장에 말뚝을 박아 넣는 그 전설 속의 방식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거네?”
보비가 눈썹을 추켜세우며 물었다.
“물론이지. 만약 우리의 갈빗대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나뭇조각만 구할 수 있다면 그렇다는 건데, 그런 나무가 있을지 의문이야. 어떻게 하든 간에 심장을 멈추게 하거나 머리를 잘라버리면, 우린 죽는 거야.” _본문 235~236p

목차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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