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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55409 / 440쪽 146 x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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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마이 블러드 [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쉿! 네가 절대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이 있어!” 뱀파이어의 피로 맺어진 운명과 이를 거스르는 금단의 손짓 떠오르는 스타 작가 어맨다 호킹의 매혹적인 로맨스 판타지 ■ 작품 소개 “우리에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어 오직 ‘피’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니까……” 전자책 자비 출판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을 세계적인 스타 작가로 만든 화제의 소설! 《마이 블러드(My Blood)》 시리즈는 ‘자비 출판 신데렐라’라 불리는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의 데뷔작이자, 그녀를 일약 ... “쉿! 네가 절대 알아서는 안 될 비밀이 있어!” 뱀파이어의 피로 맺어진 운명과 이를 거스르는 금단의 손짓 떠오르는 스타 작가 어맨다 호킹의 매혹적인 로맨스 판타지 ■ 작품 소개 “우리에겐 아무런 선택권이 없어 오직 ‘피’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니까……” 전자책 자비 출판 1년 만에 1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을 세계적인 스타 작가로 만든 화제의 소설! 《마이 블러드(My Blood)》 시리즈는 ‘자비 출판 신데렐라’라 불리는 미국 신예작가 어맨다 호킹의 데뷔작이자, 그녀를 일약 스타 작가로 떠오르게 해준 대표적인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다. 17세부터 작가를 꿈꾸며 시간 나는 틈틈이 글을 써왔으나 뉴욕 출판사들로부터 번번이 퇴짜를 맞다가 2010년 4월 직접 전자책으로 펴내겠다는 작가의 야심 찬 포부를 밝힌 소설이자,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입소문으로 찾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화제작이기도 하다. 2011년 말 호킹의 전자책은 매일 수천 명의 독자들이 찾으며 총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고, 어맨다 호킹은 미국의 인기 작가 노라 로버츠, 제임스 패터슨, 스티그 라르손 등과 나란히 어깨를 견주는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했다.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평범한 10대 소녀 앨리스가 잭과 피터라는 뱀파이어 형제를 만나며 벌어지는 매혹적인 사랑의 삼각관계와 박진감 넘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으며, 미국에서 독자들에게 최고의 속도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호평을 받았다. 3, 4세 때부터 이야기 짓는 걸 좋아했으며, 11세 때 취미 삼아 글을 쓰기 시작한 어맨다 호킹의 천부적인 글쓰기 재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09년 어느 날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문득 초현실적 요소를 가미한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고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어맨다 호킹은 시리즈의 인기 비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이야기 그 자체라 말하는 게 답일 듯하다. 신선하고 기발한 소설 속 인물이나,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이야기, 그리고 할리우드식의 액션과 길티플레저를 만족시키는 로맨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어쨌든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캔디 같은 문학이자 창조성과 상업성이 뒤섞인 결과물이다.” 순전히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마이 블러드》 시리즈는 오늘날에 와서 전자책이나 자비 출판을 이야기할 때면 그 사례로 빠짐없이 언급되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초인적인 힘, 마법 같은 치유 능력, 그리고 새로운 느낌의 두려움…… 그렇다! 그는 오직 밤에만 볼 수 있는 뱀파이어였다! 17세 소녀 앨리스는 어느 날 밤 위험에 처했다가 미지의 남자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초록빛 눈동자와 눈부신 미소, 이제껏 만난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에 앨리스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지고 만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했으나 만남을 거듭하며 두 사람만의 관계를 발전시켜가던 어느 날, 잭은 알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그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척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비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몇 주째 잭과 어울리며 사랑을 키워나가던 앨리스는 마침내 자신의 가족을 만날 때가 되었다는 잭의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다. 그렇지 않아도 예전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던 중이었다. 그때 극명하게 대조를 이루는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고, 뚫어질 듯 자신을 바라보는 그의 눈길에 앨리스는 즉각적으로 매혹된다. 상대는 바로 잭의 동생 피터였다. 정작 그는 앨리스를 혐오스럽다는 듯이 대하지만, 앨리스는 자석처럼 그에게 이끌리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다. 하지만 사랑의 삼각관계는 정작 앨리스가 걱정해야 할 문제가 아니었다. 다름 아닌, 두 남자는 사람의 피를 마시고 사는 뱀파이어였던 것이다. 이제 앨리스는 마음이 원하는 사랑과 운명이 정한 사랑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다.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는 원치 않는 죽음을 부를 수도 있다. 독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명실공히 로맨스 판타지 걸작으로 거듭난 『마이 블러드 1권-본능의 사랑』은 여느 10대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던 한 소녀가 뱀파이어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따르고 있다. 그럼에도 이 소설이 읽는 이에게 특별히 매혹적으로 다가가는 이유를 꼽자면, 먼저 10대 소녀 앨리스의 삶에 끼어드는 여러 인간들과 뱀파이어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기발하다는 점일 것이다. 작가 어맨다 호킹은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살려, 이야기를 진정성 있고 생동감 있게 이끌어나간다. 처음에 우정으로 시작된 앨리스와 잭의 관계는 만남을 거듭하며 연애 관계로 발전해나가고,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며 예기치 못한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극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제 삶에서 있음직한 솔직하고 흥미로운 대화나 독백도 작가 어맨다 호킹의 최대 장점이라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의 내면을 넌지시 알려주면서 보다 자연스럽게 여주인공과 동화되도록 해준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사건이 전개된다는 점도 이야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는 이점이다. 뱀파이어 잭과 사랑을 키워 나가는 과정에서 쉴 새 없이 끼어드는 수많은 장애물과 시련, 특히 예상치 못한 피터와의 운명적인 끌림은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어, 《트와일라잇》과 《헝거 게임》에 이어 또 다른 로맨스 판타지를 갈구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리라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 우정이 계속 이어지게 하려면, 절대로 네가 알아서는 안 될 몇 가지 사항이 있어. 네가 그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넘어가야만 해. 불쾌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사실이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거야.”
잭이 단호하게 말했다.
“만약 내가 인정하지 않으면요.”
“그럼 우린 더는 어울리지 못하겠지.”
잭은 덤덤하게 말하려고 애썼지만 나는 그의 목소리에 담긴 슬픔을 느낄 수 있었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잖아요. 왜 말해주면 안 되는 건데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 기세는 이미 수그러들고 있었다.
“왜 말할 수 없는지도 말할 수가 없어!” _본문 43p
나는 잭이 개를 바닥으로 제압하기 전에 한 손으로 막아내던 방식이 기억났다. 개의 무게는 45킬로그램이 훨씬 넘는 듯했고, 그런 맹수가 그의 팔을 조개처럼 꽉 물고 있었는데.
“그런 개랑 엉켜 싸운 건 둘째 치더라도, 그런 식으로 막아내는 것도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게다가 이것 봐, 손에 물린 자국도 거의 안 남아 있잖아! 만약 그 개가 그렇게 쉽게 제압될 거였다면, 왜…….”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잭이 눈을 가늘게 뜨고 물었지만, 눈에서는 광채가 흘러나왔다. 내가 알아내길 바라는 것이다.
“물렸잖아요. 그런데 상처도 없고……, 무슨 슈퍼맨처럼 힘도 세고……, 세상 여자가 모두 그쪽이랑 섹스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라도 난 듯이 굴고! 게다가 체온도 없잖아요!” _본문 108p
내가 그들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도대체 이건 또 어떤 종류의 괴기영화란 말인가? 내가 결혼이라도 해서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 거지? 잭……, 아니면 피터? 그것이 아니라면 뭔가 광신적 종교집단 같은 훨씬 더 끔찍한 무리의 계획일까? 혹시 나를 처녀 제물로 바치기라도 하려는 음모일까?
샤워를 하는 동안, 나는 흐르는 물에 내 두려움을 씻어버리려 노력했다. 특이할 뿐 아니라, 종종 무시무시하기까지 했던 그 모든 사건에도 불구하고 나는 잭이 내게 상처를 주는 상황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메이와 에즈라도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함께 있는 동안 내내 진심임을 느끼게 했다. 심지어는 피터도 내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고 공언하지 않았는가. _본문 197-198p
“앨리스, 피터는 내 형제야! 너는 피터의 소유야! 그에게 속해 있지 내게 속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외치는 잭의 목소리에 비통함이 담겨 있었다. 나는 마치 뺨을 세게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피터를 위해 날 선택했다는 뜻인가요?”
“아니, 그 문제에 있어서는 내게 아무런 선택권이 없어.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선택권은 없어. 피가 결정하는 거야. 너의 피와, 피터의 피. 그 둘이 서로에게 반응하는 거야. 그래서 네가 피터 생각만 하면 반쯤 미쳐버리는 거지. 그리고 그게 바로 나를 미치게 하기도 해. 내 피도 네게 반응하니까.” _본문 282-283p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