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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칼릴 지브란 저 | 공경희 역 | 책만드는집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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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9444995 / 120쪽 128 x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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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40여 개 언어로 번역, 1억 부 이상 판매된 전 세계인의 애독서 스물여섯 가지의 인생에 대한 주제를 아름다우면서도 명료하게 시적인 언어로 표현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 그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인 산문시들과 희곡 작품들이었다. 희곡은 모든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세를 전후하여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한 지브란은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 『예언자』이다. 사... 40여 개 언어로 번역, 1억 부 이상 판매된 전 세계인의 애독서 스물여섯 가지의 인생에 대한 주제를 아름다우면서도 명료하게 시적인 언어로 표현한 칼릴 지브란의 대표작 『예언자』. 그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인 산문시들과 희곡 작품들이었다. 희곡은 모든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세를 전후하여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한 지브란은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 『예언자』이다. 사랑, 결혼, 일, 선과 악, 죽음 등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깨닫게 하여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는 『예언자』는 삶의 화두에 대한 깊은 통찰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준다. 많은 이들이 『예언자』를 통한 공감과 깨달음으로 삶의 방향을 찾으며 오랜 세월 인생의 지침서로 활용하고 있다. 칼릴 지브란은 초기 아랍어 저술에서 세상과 인생의 허망함과 불쾌함에 대해 대단히 비관적인 관점을 보여주었으나, 그의 긍정적인 태도는 『광인』(1918)과 『선구자』(1920)를 통해 더 발전되다가 『예언자』에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 책의 메시지가 짧고 낙관적이나 긴 세월 인생에 관련된 심오한 문제들을 숙고한 결실을 담았기 때문에 더욱더 강력한 울림을 전한다. 『예언자』는 현재까지 세계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팔리며, 난해한 표현과 무거운 메시지만이 가르침을 줄 수 있다는 편견을 무참히 깨뜨렸다. 특히 이번 책만드는집의 『예언자』는 25년간 300권에 달하는 번역을 하며 원작을 심층적으로 읽고 이해하여 작품에 대한 감성이 풍부하다고 평가되는 영미 번역 작가 공경희가 번역한 작품으로 칼릴 지브란이 던진 메시지를 원작에 가장 가까운 정서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83년 레바논의 브샤레에서 태어났으며 철학자이자 소설가, 시인, 화가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했다. 1895년 아버지만 레바논에 남고 온 가족이 미국 보스턴으로 이주 했다. 어린 시절, 사색과 명상 속에서 보낸 그는 영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에 매료되어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몰두했다. 15세에 다시 레바논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그는 1902년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1904년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때 지브란의 삶과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연상의 여인 매리 해스켈을 만나게 된다. 해스켈은 지브란이 1908년 파리로 가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으며, 한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였고, 특히 희곡 작품에 드러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1918년 이후에는 대부분 영어로 작품을 썼으며,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그의 대표작인 산문시 『예언자』를 완성했다. 
지브란은 1931년 뉴욕에서 48세의 나이로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사람의 아들 예수』, 『이 땅의 신들』, 『반항하는 영혼』, 『부러진 날개』, 『눈물과 미소』, 『예언자의 정원』, 『방랑자』 등이 있다. 

역자 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 시간의 모래밭》 《 침묵의 행성 밖에서》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호밀밭의 파수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지킬 박사와 하이드  》 《 마시멜로 이야기》 《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 타샤의 집 》 《 우리는 사랑일까 》《 행복의 추구 》 《 파이 이야기 》 《 우연한 여행자 》 《 고양이 오스카 》《 눈먼 올빼미 》 《 이반 오소킨의 인생 여행 》 등 다수가 있다. 
저서로 북에세이 《 아직도 거기, 머물다 》가 있다. 

책 속에서

그때 알미트라가 다시 입을 열어 말했다. 그러면 결혼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다.
그대들은 함께 태어났고 영원토록 함께하리.
죽음의 흰 날개가 그대들의 나날을 산산조각 낼 때도 그대들은 함께하리.
아, 신의 적막한 기억 속에서조차 그대들은 함께하리.
그러나 함께하면서도 거리를 두기를.
그리하여 그대들 사이에 천상의 바람이 너울대게 하기를.

서로 사랑하되 사랑에 굴레를 씌우지 말기를.
사랑을 그대들 영혼의 양쪽 해안 사이에서 흐르는 바다가 되게 하기를.
서로의 잔을 채울 것이며 한쪽의 잔만 마시지 말기를.
서로 빵을 줄 것이며 한쪽의 빵만 먹지 말기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즐기되, 각자 홀로 있기를.
비파의 현들이 하나의 음악을 만들지만 따로따로이듯이.

마음을 주되 서로 간직하지 말기를.
삶의 손만이 그대들의 마음을 가질 수 있으니.
나란히 서되 너무 가까이 있지 말기를.
사원의 기둥들도 떨어져 서 있나니,
참나무와 편백나무는 서로의 그늘에서는 자라지 않나니.
-「결혼에 대하여」 전문


_차례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자녀들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 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아픔에 대하여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
작별

칼린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 세계

목차

목차
배가 오다
사랑에 대하여
결혼에 대하여
자녀들에 대하여
베풂에 대하여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일에 대하여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집에 대하여
옷에 대하여
사고 파는 것에 대하여
죄와 벌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자유에 대하여
이성과 열정에 대하여
아픔에 대하여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하여
가르침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대화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선과 악에 대하여
기도에 대하여
쾌락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하여
종교에 대하여
죽음
작별
칼린 지브란의 생애와 작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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