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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2 채만식 장편소설

시리즈 :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25]

채만식 저 | 에세이퍼블리싱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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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742205 / 274쪽 / 521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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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군상들의 비열한 처세 백태(百態)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채만식이 신랄한 풍자로 그려낸 식민지 조선의 비루한 생활상 채만식을 빼놓고는 한국 근대문학사를 논할 수 없?다. 그는 사회적 단면을 예리하게 풍자하고 냉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련의 작품들로 한국 근대문학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대표작 『탁류』는 탁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정신이 황폐해진 군상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당시 지식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탁한 세상, 채만식의 『탁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제목이...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는 군상들의 비열한 처세 백태(百態)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채만식이 신랄한 풍자로 그려낸 식민지 조선의 비루한 생활상 채만식을 빼놓고는 한국 근대문학사를 논할 수 없다. 그는 사회적 단면을 예리하게 풍자하고 냉혹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련의 작품들로 한국 근대문학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 그의 대표작 『탁류』는 탁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정신이 황폐해진 군상들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적나라하게 그려내 당시 지식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탁한 세상, 채만식의 『탁류』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제목이다. 어째서 ‘청류(淸流)’가 아닌 ‘탁류(濁流)’인가. 일제강점기를 살아가는 몰염치하고, 가증스럽고, 음흉한 인간들은 역사의 흐름(流) 속에 흐림(濁)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채만식은 마지막 소제목을 살인이나 파멸이 아닌 ‘서곡(序曲)’이라고 지었다. 시작이라는 의미의 ‘서곡’, 소설 내내 사회적인 풍자와 냉소로 일관했던 채만식은 마지막 소제목으로 희망을 보여준다.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의미의 ‘서곡’은 다만 어둡고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절망에 한줄기 빛을 보여준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많은 고난과 역경에 부딪힌다. 취업의 고난과 사업의 실패, 가정의 파탄, 그리고 실연의 아픔. 누구나 한번쯤은 겪으며 우리는 성숙해진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한다. 그것은 다만 절망이 아닌 더 나아지기 위한 희망의 발돋움이 아닐까? 언젠가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탁류』는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더욱 값지다.

저자 소개

1922년 중앙고보를 거쳐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했다. 이듬해 관동 대진재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1925년 단편 '세 길로'가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발표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희곡 '사라지는 그림자', 단편 '화물자동차', '부촌' 등 동반작가적인 경향의 작품을 발표하다가 자전적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 '인텔리와 빈대떡' 등을 발표하면서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어서 '치숙', 《탁류》 《태평천하》 등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특유의 풍자와 비판을 형상화시킴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120여 편의 소설 및 희곡과 50여 편의 평론 및 수필을 남겼다. 희곡 26편을 남길 정도로 다작한 극작가이기도 하다. 이 중에는 촌극이나 스케치 같은 짧은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여건으로는 공연하기 어려운 작품이 많아 그중 <예수나 안 믿었드면> 한 편만 1937년 7월 중앙무대에서 공연되었다. 주목할 만한 희곡으로는 <제향날>, <심 봉사>, <당랑의 전설> 등이 있다. 해방 후 고향으로 내려가 힘겹게 생활하다가 지병인 폐결핵으로 인해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 5
대피선(待避線) / 7
만만한 자의 성명(姓名)은… / 13
흘렸던 씨앗 / 45
슬픈 곡예사 / 78
식욕의 방법론 / 124
탄력 있는 아침 / 173
노동(老童) 훈련일기(訓戀日記) / 203
내보살 외?야차(內菩薩外夜叉) / 242
서곡(序曲) / 264
작가 연보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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