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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3 - 큰글한국문학선진 053

채만식 저 | 글로벌콘텐츠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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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521943 / 240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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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1930년대 시대상을 풍자와 냉소로 투영

총 19장으로 구성된 장편소설 ≪탁류≫는 여주인공 정초봉의 비극적인 삶을 통해 당대 사회상을 그려내고 있다. 정초봉은 청순한 처녀였으나 장형보를 비롯한 주변 인물로 인하여 비극적인 삶을 살아가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여성 인물의 고난이 중심 서사로 나타난다. 하지만 작품의 이면에는 당대 식민지 현실과 풍속, 특히 1930년대 식민지 조선의 경제 구조와 하층민의 삶을 드러낸다. 군산 미두장을 소설의 주요 공간으로 설정하고 이에 대한 탁월한 묘사를 보여 준다. 소설의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온건한 사회주의자와 주체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계봉을 통해 희망적인 전망을 보여 주고 있어 리얼리즘 소설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채만식 스스로가 ≪탁류≫에 대해 당대 세태를 그린 소설이라고 밝힌 바와 같이, ≪탁류≫는 1930년대 시대상을 풍자와 냉소로 투영한 리얼리즘 소설로 평가받는다.

저자 소개

1922년 중앙고보를 거쳐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했다. 이듬해 관동 대진재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하여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기자를 역임했다. 1925년 단편 '세 길로'가 이광수의 추천으로 「조선문단」에 발표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희곡 '사라지는 그림자', 단편 '화물자동차', '부촌' 등 동반작가적인 경향의 작품을 발표하다가 자전적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 '인텔리와 빈대떡' 등을 발표하면서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이어서 '치숙', 《탁류》 《태평천하》 등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특유의 풍자와 비판을 형상화시킴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120여 편의 소설 및 희곡과 50여 편의 평론 및 수필을 남겼다. 희곡 26편을 남길 정도로 다작한 극작가이기도 하다. 이 중에는 촌극이나 스케치 같은 짧은 작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여건으로는 공연하기 어려운 작품이 많아 그중 <예수나 안 믿었드면> 한 편만 1937년 7월 중앙무대에서 공연되었다. 주목할 만한 희곡으로는 <제향날>, <심 봉사>, <당랑의 전설> 등이 있다. 해방 후 고향으로 내려가 힘겹게 생활하다가 지병인 폐결핵으로 인해 4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목차

1. 단편소설
그날밤
금시계
만년 셔츠
절영도 섬 너머
풍자기
하나에 하나

2. 동요
가을밤
귀뚜라미
눈
늙은 잠자리
산길
어린이의 노래
여름비
영흥을 지나면셔
형제별

지은이 방정환(方定煥, 1899~1931)
소파 방정환 작품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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