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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방정환 동화집

시리즈 :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25]

방정환 저 | ESSAY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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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742038 / 304쪽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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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위로가 담긴 동화 28선 그리스의 이솝, 독일의 그림형제, 덴마크의 안데르센은 동화작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어린 시절에 이분들이 썼던 동화를 한 작품이라도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오래 전에 동화를 썼던 방정환 선생님이 계시지만 아쉽게도 앞서 알려진 분들과는 달리 방정환 선생이 쓴 동화를 접해본 독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살아생전에 낸 유일한 동화집『사랑의 선물』과 잘 알려지지 않은 창작동화 18개를 골라 엮었습니다. 『사랑의 선물』에 담...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위로가 담긴 동화 28선 그리스의 이솝, 독일의 그림형제, 덴마크의 안데르센은 동화작가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어린 시절에 이분들이 썼던 동화를 한 작품이라도 읽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오래 전에 동화를 썼던 방정환 선생님이 계시지만 아쉽게도 앞서 알려진 분들과는 달리 방정환 선생이 쓴 동화를 접해본 독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책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살아생전에 낸 유일한 동화집『사랑의 선물』과 잘 알려지지 않은 창작동화 18개를 골라 엮었습니다. 『사랑의 선물』에 담긴 10편의 세계명작동화는 1922년 초판 당시의 문체,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복간작업이 이뤄졌고, 창작동화는 풍자와 해학, 교훈이 담긴 작품들로 원문의 글맛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어린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었습니다. 그리스에 이솝이 있었고, 덴마크에 안데르센이 있었다면 우리에게는 방정환 선생이 계셨고, 그분이 얼마나 어린이를 사랑했는가를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여겨집니다.

저자 소개

1899년 서울 야주개(현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서 부친 방경수와 모친 손씨 사이에 태어났다. 열한 살에 매동보통학교에 입학한 뒤 미동보통학교로 전학을 가서 그곳에서 4학년 졸업을 한다. 15세에 할아버지의 권유로 선린상업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졸업을 1년 남긴 채 중퇴하고 가계를 돕기 위해 토지조사국의 사자생(寫字生)으로 조직해 류광렬과 봉놋방에서 기거하면서 독서에 심취했다.
1918년 비밀결사 단체인 ‘경성청년구락부’를 결성하고 문예 잡지 ≪신청년≫ 1호를 1919년 1월에 냈다. 1920년 보성전문 법과 학생 신분으로 학생강연단을 조직, 서북 지방을 순회하는 등 전국적으로 강연을 했으며, 1920년 9월 중순 일경의 감시망을 피해 개벽사 동경 특파원 자격으로 일본 동경으로 떠났다. 동경에 도착한 후, 1921년 2월 첫 번안동화 <왕자와 제비>를 발표하고, ‘동화예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1921년 연말에 동경에서 세계명작동화 열 편을 역술해 1922년 7월 개벽사에서 ≪사랑의 선물≫을 출간하였다.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의 아동문제 연구 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였다. 다시 7월에는 국내에서 ‘전국조선지도자대회’를 갖는 등 우리나라 소년운동을 가장 힘 있게 일으켜 나가는 한편, ≪어린이≫의 발행으로 이 나라 아동문학의 기초를 정립하고 착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요한 공헌을 했다. 1925년 ‘소년운동협의회’를 조직해 ‘어린이의 날’이 전국적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하였다.
방정환은 소년운동가, 동화구연가, 동요·동화작가, 소설가, 잡지 편집자, 교육자 등 각계 각 방면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가 주관한 잡지로는 1923년 3월에 창간한 ≪어린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그러나 실제로 방정환은 앞서 언급한 ≪신청년≫(1919) 외에도, 영화잡지 ≪녹성≫(1918), ≪개벽≫(1920), ≪신여성≫(1924), ≪학생≫(1929), ≪별건곤≫(1926), ≪혜성≫(1931) 등을 주재하며 우리나라 근대 신문예운동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31년 7월 23일 서른세 살의 짧고도 아까운 생애를 마쳤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_04
1편_사랑의 선물
난파선(이탈리아)_11
산드룡의 유리 구두(프랑스)_29
왕자와 제비(영국)_45
요술왕 아아(시리아)_62
한네레의 죽음(독일)_84
어린 음악가(프랑스)_103
잠자는 왕녀(독일) _118
천당 가는 길(독일)_127
마음의 꽃(중국)_147
꽃 속의 작은 이(덴마크)_160
2편_창작동화 18선
눈 어두운 포수_175
두더지의 혼인_181
선물 아닌 선물_189
귀먹은 집오리_196
까치의 옷_201
과거문제_206
양초 귀신_212
설떡 술떡_220
옹기 셈_224
방귀 출신 최 덜렁_231
욕심쟁이 땅 차지_239
도둑 아닌 도둑_243
만년 셔츠_247
미련이 나라_261
꾀 나는 걸상_277
세숫물_281
잘 먹은 값_286
삼부자의 곰 잡기_290
방정환의 일대기_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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