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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175901 / 32쪽 215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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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파는 곳
‘누구라도 문구점’은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이다.
이해인 수녀가 문구점을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이유가 있다. 꼭 사야할 물건이 없더라도 길을 가다가 잠시 들렀다 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 잠시 쉬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이해인 수녀가 상상하는 ‘누구라도 문구점’에 간다면 우리도 누구라도 친구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라도 문구점’은 물건의 진짜 가치를 깨닫는 곳이다.
요즘 시대에는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다. 늘 새로운 물건들이 나오며 그것을 가져야만 멋진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해인 수녀는 문구점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한다. “새것만 좋아하지 않고 자기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정들어야 한다”고 말이다. 즉 이해인 수녀는 물건의 진정한 가치란 그것을 팔거나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 사랑의 혼을 불어넣어야 빛이 나고 가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들도 이해인 수녀가 상상하는 ‘누구라도 문구점’을 같이 상상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이웃과 소통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대표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현북스에서는 이해인 수녀의 <누구라도 문구점>처럼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낼 예정이다. 출간 예정된 책으로는 박완서 선생의 <손>(2014년 4월 출간 예정), 피천득 선생의 <자전거>(2014년 5월 출간 예정)가 있다. 이미 출간된 책으로는 현기영 선생의 제주 4.3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테우리 할아버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