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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문구점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7

시리즈 :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46]

이해인, 강화경 저 | 현북스 | 201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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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175901 / 32쪽 215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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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파는 곳 ‘누구라도 문구점’은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이다. 이해인 수녀가 문구점을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이유가 있다. 꼭 사야할 물건이 없더라도 길을 가다가 잠시 들렀다 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주변에 잠시 쉬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남아있을까? 이해인 수녀가 상상하는 ‘누구라도 문구점’에 간다면 우리도 누구라도 친구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라도 문구점’은 물건의 진짜 가치를 깨닫는 곳이다. 요즘 시대에는 물건들이 넘쳐나고 있다. 늘 새로운 물건들이 나오며 그것을 가져야만 멋진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해인 수녀는 문구점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고 한다. “새것만 좋아하지 않고 자기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정들어야 한다”고 말이다. 즉 이해인 수녀는 물건의 진정한 가치란 그것을 팔거나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안에 사랑의 혼을 불어넣어야 빛이 나고 가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아이들도 이해인 수녀가 상상하는 ‘누구라도 문구점’을 같이 상상하며 이 책을 읽는다면 주변을 둘러보며 이웃과 소통하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 대표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현북스에서는 이해인 수녀의 <누구라도 문구점>처럼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 시대 대표 작가의 작품을 그림책으로 낼 예정이다. 출간 예정된 책으로는 박완서 선생의 <손>(2014년 4월 출간 예정), 피천득 선생의 <자전거>(2014년 5월 출간 예정)가 있다. 이미 출간된 책으로는 현기영 선생의 제주 4.3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 <테우리 할아버지>가 있다.

저자 소개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났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 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수많은 시집과 수필집,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그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1980년대 시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그는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그의 상징인 ‘민들레의 영토’ 수도원에서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 『작은 기쁨』 『작은 위로』 『희망은 깨어 있네』『이해인 시 전집 1, 2』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등이, 번역서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가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게임 콘셉트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다 감성이 느껴지는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어요. 삼성카드와 제일기획 등에서 방송용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광저우 한중일현대미술전’과 ‘대한민국 한국화 국제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어요. 그린 책으로 《곰팡이 빵》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얼굴 그리기》 《고양이네 미술관》 《나 집에 가야 해》 《누구라도 문구점》 《우리동네 만화방》 등이 있어요.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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