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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한글판+영문판]

시리즈 :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311]

메리 셸리 저 | 구자언 역 | 더클래식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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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511640 / 240쪽 13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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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영국 낭만주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19세기 대표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괴기 소설

2009년 뉴스 위크 선정 역대 세계 최고의 명저 100

빛나는 작품 ★ 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5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5권으로 《프랑켄슈타인》이 출간되었다.

신의 뜻을 거스른 인간과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조인간의 대립
과학 기술의 실패로 인해 초래되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다!


19세기 영국 낭만주의 시대의 3대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부인이자 천재적인 여류 작가 메리 셸리의 걸작 《프랑켄슈타인》은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린다.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에 흉터가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혀 있는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작중에서 괴물을 만든 과학자다. 이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개발하고,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괴물을 만든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을 보고 놀라서 비명을 지르며 도망쳐 버리고 괴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괴물은 흉측한 자신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을 만든 프랑켄슈타인에게 복수를 꾀한다.
1818년 메리 셸리가 맨 처음 이 작품을 익명으로 발표했을 때 그녀의 나이가 불과 스물한 살이었다. 어린 나이에 여성으로서 이러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프랑켄슈타인》은 1931년에 미국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돼 더욱 유명해졌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영화에서 괴물 역을 맡았던 보리스 칼로프의 인상이 매우 강렬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공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메리 셸리가 의도했던 ‘과학 기술 발달의 재앙’, ‘가족 간의 사랑’, ‘박애’, ‘신의 뜻을 거스른 것에 대한 비극’이라는 주제에서 크게 벗어났지만, 원작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작품 후반부에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만났을 때, 괴물의 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더클래식에서 출간하는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가 익명으로 출간한 1818년 판본을 바탕으로 번역하였다. 1831년에 1818년 판본을 개정하여 새롭게 《프랑켄슈타인》을 출간했지만, 1831년 판본은 기존의 판본보다 작가의 작품 의도가 많이 벗어나 있다. 그동안 1831년 판본으로 번역과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최근에는 1818년 판본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저자 소개

1797년 8월 영국 런던 출생. 어머니, 올스턴크래프트는 열렬한 페미니스트였으며, 아버지 윌리엄 고드윈은 급진적 무정부주의 철학자였다. 자유롭고 급진적인 집안 분위기에서 성장했으며,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받지는 못했으나 주변의 지적인 환경 속에서 배웠다. 16살 때에는 인생의 큰 전환을 맞게 되는데, 젊은 시인인 퍼시 뷔시 셸리와 도망쳐서, 1816년 전격적으로 결혼한다. 

메리의 인생은 드라마틱하면서도 비극적이다. 어머니는 그녀를 낳다가 사망했고, 의붓자매도 자살했다. 또한 퍼시의 전부인인 해리엇 셸리는, 퍼시에게 버림받은 후 임신 상태로 강물에 투신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첫 아들이 출생 직후에 죽었고, 메리가 채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 남편이 스페치아Spezzia 만에서 익사했다. 

『프랑켄슈타인』 저자서문에서 “남편이 끊임없이 자신에게 문학적 명성을 얻도록 용기를 주었다”고 밝히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직접적인 창작 계기가 되는 1816년 여름 이전까지는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다 남편이 죽고 난 후부터, 『Valperga(1823)』『the Last Man(1826)』『Lodore(1835)』『Falkner(1837)』 등 일련의 작품들을 발표한다. 개인적으로는, 워싱턴 어빙 같은 유명인사에게 청혼을 받았으나, 죽을 때까지 ‘메리 셸리’로 남기를 원해 거절했다고 한다. 1851년 2월 1일 사망했다.

역자 소개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성대학교에서 강의했고, 19세기 영국 소설과 영화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며, 옮긴 책으로 《비즈니스 영문서신 작성 매뉴얼》, 《1001 교양사전》, 《존 카터: 화성의 신》, 《피터 래빗 시리즈》, 《킬리만자로의 눈[한글판+영문판]》, 《킬리만자로의 눈 도네이션》《프랑켄슈타인 [한글판+영문판]》등이 있다.

목차

서문
제1권
제2권
제3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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